[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 어제 870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1천명 아래
방역대책에 단체반발 움직임“형평·실효성 있는 대책내라”“한달임대료만 1천만원달해”“헬스장들 줄도산 위기처해”[천지일보=김빛이나·김누리 기자] “같은 운동하는 장소인데 태권도장은 열어도 되고 헬스장은 열면 안 된다는 게 형평성에 맞는 얘긴가요? 자영업자의 현실을 모르고 영업금지라는 대책을 남발하는 정부에 이제는 도저히 가만히 있지 못하겠어요!”-전정환(29, 남, 헬스장 운영자)씨.정부가 헬스와 필라테스 등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2주 연장한 가운데 방역지침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헬스장 등 일부
7~11일까지 원서 접수 실시가군 177명, 나군 564명 선발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정시모집(가군·나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정시 가군은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무용과,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미술대학), 정시 나군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6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정시 가군은 총 177명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는 수능성적, 실기시험성적, 면접시험성적을 활용하고 무용과와 음악대학, 미술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시험성적을 활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정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양주 식품공장 관련 의정부·양주·동두천서 40여명 확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방역당국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 연장"
전자 투시 현미경에 적용 가능한 초정밀 열량계 개발전자빔의 에너지 전달 구조 밝히는 데 성공보다 정확한 재료 특성 연구 가능할 것으로 기대국제 저명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연구결과 게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기계시스템학부 박우성 교수 연구팀이 전자가 빛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일 때, 물질을 투사하면서 생기는 발열의 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고 6일 숙명여대가 밝혔다.이는 전자 투사 현미경을 통한 관찰의 정확성을 높여 다양한 소재의 재료 연구에 널리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
청소년 대상 몸캠피싱 지속상반기 대비 하반기 39%↑초등학생 피해 문의도 36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몸캠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청소년 피해 사례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 중엔 초등학생들도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몸캠피싱이란 영상채팅과정에서 피해자의 알몸이나 신체 일부가 드러난 영상을 확보한 뒤,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를 말한다.협박범들은 영상채팅 과정에서 APK파일 같은 해킹파일을 보내 피해자가 설치하도록 한 뒤 필요한 연
세계코로나19 완치 6153만 1300명한국 확진 ‘6만 5818명’ 세계 86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683만 2018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683만 2018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87만 5451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6153만 1300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157만 86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정시설 직원 매주 신속항원검사…41개 시설 추가 전수검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의 이현정 교수(겸 동덕휘트니스센터장)가 한국체육사학회 제13대 회장에 당선됐다.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한국체육사학회 회장을 맡게 된 이 교수는 현재 한국체육사학회 부회장, 한국여성체육학회 부회장 등을 겸직하고 있다.한국체육사학회는 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장려해 체육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체육사학과 관련된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학술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해 체육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창립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최종찬 인도어과 교수가 지난 지난달 12일 한국인도학회 제4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5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델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소장, 사이버한국외대 초대 학장, 한국외대 부총장을 역임했다.1991년 창립된 한국인도학회는 인도 지역에 대한 학문적 차원의 지역연구와 인도 지역의 동향에 대한 시사분석을 심층적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를 일반에게 보급함으로써 인도 지역연구 발전과 보
화학공학과 학부생·대학원생 대상 장학금 1억원 기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지난해 지난달 28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김완길 ㈜미래씨엠티 대표이사(화학공학과 85학번)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전달식에는 한균태 경희대 총장, 오종민 대외협력처장, 김완길 ㈜미래씨엠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김 대표이사는 이번 전달식에 1억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2021학년도부터 5년간 화학공학과 학부생과 대학원 신입생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2020 실패박람회서 산학협력 친화형 체계 구축지역사회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수여받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명석)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정안전부 2020 실패박람회'에서 주민주도 지역문제 해결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실패박람회’는 실패-극복-재도전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정보 공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법원 정기 인사가 다음 달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현직 법원장을 포함해 10명이 넘는 고위직 법관이 대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12명읠 고위직 법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소재 법원장이 4명으로 알려졌다.고등법원 부장들 가운데 김환수 부장판사를 비롯해 김필곤, 이동근, 이범균 서울고법 판사도 사의를 밝혔고, 강경구 수원 고법 부장판사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외에도 이민걸·임성군 부장판사의 경우 작년 10월 법관 연임을 포기하고 다음 달 퇴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 나포와 관련해 이란 정부 대변인이 “한국 정부가 70억 달러(약 7조 6000억원)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리 라비에이 이란 정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밝혔다.라비에이 대변인은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가 인질극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란 자금 70억 달러를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은 한국”이라고 반박했다.이어 “우리는 그런 주장에 익숙하지만, 만약 인질극이 존재한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가 이달 25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와 직업상담사 국비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재직자나 구직자에 상관없이 고용노동부 HRD-Net을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경찰행정학과 하기수 교수는 “경비지도사 교육은 160시간 교육이며 훈련과정 탐색을 거쳐 등록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훈련과정 탐색과 관련된 문의는 서강직업전문학교 국비교육원으로 문의하면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서강전문학교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160시간(27일, 1,2차 통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2명 추가…변이 감염자 총 12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 어제 715명 신규확진, 하루만에 다시 1천명 아래
동부구치소, 11월 27일 첫 확진자 발생윤석열 징계에 몰두, 코로나 창궐 방치골든타임 3주 지나서야, 허둥지둥 대처 추 장관, 32일만에 방문 ‘34일만에 사과’코로나 피해자 신천지는 ‘강제수사·구속’“과거사례와의 처벌·수사 형평성에 관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발 코로나 사태가 일파만파다. 3일 0시 기준 1084명(출소자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용자가 1041명, 직원은 22명이다.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2400여명의 약 43%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황이다.현재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동부
‘아동학대’ 3차례신고됐는데경찰, 양부모 믿고 내사종결되풀이만 되는 범정부 대책실행되지 않은 정책도 있어[천지일보=김빛이나·김누리 기자] ‘정인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경찰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아동학대 관련 정책과 경찰매뉴얼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정인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13일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가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다 사망한 사건이다. 아동학대 가해자인 양부모가 정인이와 함께 입양 가족으로 다정하게 EBS에 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