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前대표 무죄
세계 사망자 ‘200만명’ 육박세계1위 美, 2314만명 확진인도도 누적 1천만명대 기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유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9000만명대를 넘어선 지난 10일 이후 이틀 만에 123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9131만 4370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131만 437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틀 전 기록인
세계코로나19 완치 6528만 6328명한국 확진 ‘6만 9651명’ 세계 86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131만 4370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14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131만 4370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95만 2879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6528만 6328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314만 31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했으나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직접 수사에 나선 가운데 당시 상황을 녹화했던 택시 차량의 블랙박스 SD카드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이동언 부장검사)는 이 차관이 탑승했던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의 SD카드를 최근 입수해 영상 복구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지난 상황에서 유의미한 영상이 확보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검찰은 이 SD카드가 당시 상황을 객관적
그래핀 양자점 및 이산화티타늄 적용해 감도 및 응답속도 월등히 향상 시켜극소량의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초기 탐지를 통해 바이오·센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지훈 교수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순다쿤와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과 함께 메타표면 플라즈몬 하이브리드 나노입자 (HNP), 그래핀 양자점 (GQD) 및 이산화티타늄 (TiO2)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UV(자외선) 포토디텍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향후 극소량의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초기 탐지를 통해 바이오·센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나송주 스페인어과 교수가 한국동서비교문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이다.11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나 교수는 스페인 마드리드 꼼뿔루뗀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스페인어문학회 상임이사,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대 홍보실장으로 재직중이다.1997년 창립된 한국동서비교문학회는 동서양의 문학과 사상의 비교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됐고, 세계 각국의 비교문학회와의 교류와 학술지 발간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했다. 총 1685명을 선발하며, 캠퍼스별로 서울캠퍼스 815명, 국제캠퍼스 870명을 선발한다.전형별 모집인원은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 673명, ‘가’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 142명이며, 국제캠퍼스는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 798명, ‘나’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 72명이다.원서접수 마감일인 11일 오후 2시 중간 집계 결과, 총 4487명이 지원해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서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실용음악·예술 전문학교인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는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1:1면접과 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유턴 입학을 희망하는 일반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 등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이미정 학장은 “실용음악은 예술적인 성향과 함께 졸업 후 진로에 있어서 방송연예 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진로 상담과 교육이 함께 이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동열 입시전문가에 따르면 정시모집 기간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한 상황 속에서 올해 대입은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온 인원이 전년보다 40%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정시 선발 인원도 8만여명에서 11만여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서울보다는 수도권 대학이, 수도권보다는 지방권 대학의 수시 이월 증가 폭이 컸다.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3년제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을 1년 단축시키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대학원진학 역시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다.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규
‘친구들과 만남’ 줌으로 진행졸업장 수령 외 행사 ‘비대면’학부모 “졸업식 실감 안 나”“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을 ‘줌(ZOOM)’으로 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보고 싶은 친구들과 만나지도 못하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학교를 떠나게 됐어요.” - 문원초등학교 졸업생 신민아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학교 졸업식 풍경도 달라졌다. 보통 졸업식이 열리면 학교 앞 거리에는 축하 꽃다발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즐비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당국 "3천200만∼3천600만명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로 지정 예정"
시·도경찰청과 조직개편협의아동학대 관련 TF구성 계획학대 양부모, 13일 ‘첫 재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알려진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13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범죄는 시도 경찰청 특별수사대에서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찰청에 학대 예방계를 설치하는 것 외에 시도 경찰청과 조직 개편 등을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동학대는 국가·수사·자치경찰 모두에 해당한다”면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을 공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달 치러질 예정인 ‘2021학년도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가 가능하게 됐다.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교원 2차 임용시험에선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유증상자가 일반 응시생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하게 된다. 또한 확진자는 지역별로 생활치료센터 등이 지정되고 원칙적으로 지정기관에서 응시할 수 있다.앞서 작년 하반기 치러진 교원임용 1차 시험에선 확진자의 경우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았다. 또한 노량진 학원발 집단감염으로 확진 수험
미국 1위, 2269만 9938명… 전 세계 확진자 수의 25% 차지사망자 수도 미국이 1위, 총 38만 1480명… 2위는 브리질[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유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9000만명대를 넘어섰다. 게다가 누적 사망자는 2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0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007만 7446명을 기록했다.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세계코로나19 완치 6446만 3359명한국 확진 ‘6만 8664명’ 세계 86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007만 7446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56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007만 7446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93만 4813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6446만 3359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269만 9938명으로 가장 많았다.
12월 9일까지 누적 사망자 556명12월 10일~1월 9일 사망자 544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최근 한 달만 544명에 달한다. 한 달 간 국내 사망자 치명률만 계산하면 미국의 누적 치명률을 넘어서기도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하루 사망자는 1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100명이다. 누적 확진자 6만 7999명 대비 치명률 1.62%다.전날인 8일 0시 기준 하루 사망자는 35명이었고, 지난달 29일은 40명에 달했다.한달
세계코로나19 완치 6403만 362명한국 확진 ‘6만 7999명’ 세계 86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936만 1508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32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936만 1508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92만 2208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6403만 362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245만 690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법원이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정인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경찰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연방의회가 상·하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들을 모아봤다.◆위안부 피해자들 역사적 승소… 법원 “일본, 1억원씩 지급하라”☞(원문보기)법원이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한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8일(현지시간)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변이 바이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잘못 판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FDA는 연구소 직원 및 의료 사업자들에게 서한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 일부에 변이가 발생하면 분자 검사법에서 음성으로 잘못 판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FDA에 따르면 미국의 써모피셔사이언티픽과 어플라이드디엔에이사이언스, 메사바이오테크 3개 업체의 코로나19 검사법이 변이 바이
하원 민주당 탄핵결의 초안 회람, 131명 발의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 탄핵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하원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을 이르면 오는 11일(현지시간) 상정할 계획이다.CNN은 8일(현지시간) 이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하원 민주당은 이르면 11일 탄핵안 상정에 이어 내주 초중반까지 표결 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탄핵 결의안 초안에는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과 제임스 맥거번 하원 운영위원장 등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