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위도 각각 3·1개소 조성[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주꾸미 자원 회복과 어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힘을 쏟았다.부안군은 지난 20일부터 10일간 변산해역과 위도해역 4개소에 자연 산란 서식장을 조성했다. 이번 주꾸미 산란·서식장은 주꾸미가 알을 낳고 번식하게 될 피뿔고둥어구를 변산 연안 3개소(격포, 대항, 모항), 위도연안 1개소(벌금)다.부안군은 전년도 9만여개에 이어 올해에도 패류껍질어구 20만여개(150백만원)을 어촌계들과 함께 확대 조성하고 오는 7월 말까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장우혁의 첫 공개연애가 종료됐다.30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첫 소개팅에 실패한 장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어두컴컴한 극장 안으로 들어온 소개팅녀와 만났다.소개팅녀 박수현은 배우 한효주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은 영화가 끝나고 식당, 한강을 오가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또한 장우혁은 박수현을 회사로 데려다주면서 전화번호를 받아 애정전선의 맑음이 예보됐다.하지만 만남이 끝난 후 박수현은 제작진에 “
“나누고·섬기고·베풀어 주신 분을 찾습니다”지역 사회공헌·기부문화 발전에 기여공적있는 개인(외국인 포함)·법인·단체 대상[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내달 28일까지 ‘제11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중 ‘제26회 부산 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 11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나눔·섬김·베풂’ 3개 부문 각 2명(으뜸장, 버금장)에게 수여하며 ▲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교육 본격화학부모참여 협동조합으로 어린이집 운영[천지일보 오산시=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지난 30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전환대상 6개소 어린이집 학부모 30여명, 원장․보육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의 사회적협동조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오산시는 지난 3월 첫 번째 부모․교사 교육 실시한 바 있다.이날 교육은 학부모, 원장, 보육교사, 지역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개방·참여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실시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KT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아라뱃길 5G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어 KT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5G망과 연계한 재난안전플랫폼, 안심화장실, 빅데이터 플랫폼 등의 최신기술을 적용한 ‘5G 재난안전 시스템(5G Safety Ara Waterway System)’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수자원공사 시설물 관리 직원이 KT 5G 스마트글래스와 360도 넥밴드를 착용하고 아라뱃길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제공:KT)
포천시·시민·시의회, 지역경제발전 위해 한마음[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포천시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업자로 약 1조원의 사업비, 11년 11개월의 사업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최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5월 말 신청을 마감하고 6월 중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전국 3곳에 양수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양수발전소 부지로 적합한 7곳의 후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지난 30일 오후 2시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남구청사 테러대응 방호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126연대 2대대 등 6개관 200여명이 참여해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우리 구청사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의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응급환자의 범위에 관한 합리적 기준 재설정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중증외상환자의 범위’에 관한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돈스파이크 다이어트가 화제다.돈스파이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돈스파이크는 “저희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 제가 먹는 거에 비해 여태껏 저 자신도 신기할 정도로 수치가 그럭저럭 괜찮아서 살아왔는데 얼마 전 의사 선생님께서 ‘체중 안 줄이면 당뇨가 올 수도 있어요’라며 약간의 경고를 주셔서 모양을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된 듯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조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간담회6월 국회 추경 통해 추가 선정 계획[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박재범 남구청장이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의 기업대표와 청년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끌고 있다.지난 29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와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단(단장 서용철)이 부경대 장보고관에서 청년의 역외유출을 막고 우수청년의 남구유입을 통한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의 기업대표와 청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헝가리로 떠나기 위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앞서 한국인 관광객 33명과 2명의 승무원을 태운 유람선이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해 한국인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헝가리로 출국하고 있다. 앞서 한국인 관광객 33명과 2명의 승무원을 태운 유람선이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해 한국인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다.
[천지일보 김해=김태현 기자] 김해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24만 829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하며 이번에 공시한 지가는 전년 대비 6.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사항은 김해시 홈페이지나 경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시청 토지정보과, 장유출장소, 읍·면·동행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