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올해 첫 대학 축구 대회인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7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전주대를 3대 1로 누르고 우승기를 거머쥐었다.선문대는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비롯해 축구 강호로 명성이 높지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에 사상 첫 우승을 거뒀다.선문대는 전반 11분 홍석현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 김신진이 추가 골을 획득했다. 기세를 이어 김
국내 9건, 해외유입 11건 신규감염자 발생영국발 16건, 남아공발 3건, 브라질발 1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신규로 20건 발생하면서 4차 대유행의 단초가 되는 게 아니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일 이후에 변이 바이러스 관련해 총 248건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며 “이 중 국내 9건과 해외유입 1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된 사례 222건
대법, 부동산 인도집행 지침 행정예고인도집행 가혹할 시 연기·정지 등 골자엄 변호사 “법원 판결문을 대법이 무력화”[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법원이 ‘부동산 등의 인도집행절차 등에 대한 업무처리지침(부동산 인도집행 지침)’을 행정예고 한 가운데 엄정숙 부동산전문 변호사가 이번 지침은 강제집행 본질에 부합하지 않는 조항이 포함됐다며 일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8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대법원은 총 7개 조항으로 이뤄진 ‘부동산 인도집행 지침’을 행정예고하고 이달 2일 마감했다.인도집행을 하는 경우 집행관은 인도집행 목적물의 동
구태언·정경오 변호사 중심“방송통신 등 분야 최적 솔루션 준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산업 지원을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다.린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성장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산업과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테크팀을 확대개편하고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린에 따르면 이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부티크로 명
“공정한 심판 어려운 객관적 사정 있다고 보기 힘들어”앞서 임성근 측, 세월호특조위·민변 등 이력 문제 삼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 측이 탄핵소추 심판의 주심 이석태 헌법재판관을 상대로 제기한 기피 신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받아들이지 않았다.헌재는 8일 임 전 부장판사 측이 이 재판관에 대해 낸 기피신청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헌재는 이 재판관이 임 전 부장판사 심판과 관련된 과거 이력이 있다고 해도 “그런 사정만으로는 법관 탄핵 사건에 있어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객관적인 사정
당국 “가능한 빨리 수립해 진행 계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최우선 접종자였던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소자에게도 이번 주 내 접종을 허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정부는 65세 이상 접종의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확보되면 접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코로나19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에 AZ백신의 고령층에서의 효과성에 대해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평가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이번 주 정도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해당 내용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사업장·다중이용시설 등 집단발생 증가동두천시 외국인집단감염 누적 ‘151명’강동구 고교 관련 학생확진 15명 발생변이 감염 20명 중 9명은 국내서 감염정은경 “여전히 정체 상황 지속 ‘위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사업장과 관련한 집단감염과 3월 개학을 통한 학생 간 감염전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요인으로 인해 불안한 방역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방역당국은 사업장에 대해선 유행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 집단거주 등에 대해 고용부의 특별점검과 연계
법무부 주요업무 계획 발표아동인권보호 추진단 앞세워“선진적 아동보호 체계 구축”여성 범죄·코로나19 대응도검찰개혁 지속적으로 추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입양모가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가운데 법무부가 ‘아동인권보호 특별추진단’을 신설하고 대응체계 전반을 재점검할 방침이다. 여성 대상 범죄 대응과 교정시설 내 감염병 차단 방책도 마련했다.법무부는 8일 오후 청와대와 과천청사, 세종청사 간 3원 연결 영상방식을 통해 ‘2021년 법무부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법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여성의 권리를 의미하는 장미를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여성의 권리를 의미하는 장미를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그 오른쪽에서는 낙태죄 찬성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낙태죄 폐지됐지만 현실은 여전”“안전한 임신중절 위한 제도필요”일부 시민들 “낙태, 합법적 살인”[천지일보=이우혁 기자]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가 “모든 여성은 자기 결정에 따른 임신 중지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폐)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형법에서 낙태죄가 사라졌지만, 여전히 안전한 임신 중지를 위한 후속 법안 등은 미흡하다”며 “정부는 여성이 출산·낙태 등에 대해 자기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그 옆에서는 낙태죄 찬성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전담팀직접수사 대상에 해당 안 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땅 투기 의혹과 관련 검찰이 ‘부동산투기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다만 직접 수사에 나서는 게 아닌 수사 지원 차원이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LH 일부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땅 투기 의혹에 대한 전담팀을 꾸렸다.전담팀은 금융·경제범죄전담부인 형사3부(이곤형 부장검사)가 맡는다. 이 부장검사가 팀장을, 해당 부 소속 검사 4명과 수사관 8명이 한 팀이다.이 전담팀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낙태죄 찬성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국발 16건, 남아공발 3건, 브라질발 1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신규로 20건 발생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일 이후에 변이 바이러스 관련해 총 248건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며 “이 중 국내 9건과 해외유입 1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된 사례 222건 중 213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고 9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8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닥폐)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