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산업 지원을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다. 사진은 테크팀의 주요 전문가들의 모습. (제공: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산업 지원을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다. 사진은 테크팀의 주요 전문가들의 모습. (제공: 법무법인 린)

구태언·정경오 변호사 중심

“방송통신 등 분야 최적 솔루션 준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산업 지원을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다.

린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성장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산업과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테크팀을 확대개편하고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린에 따르면 이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부티크로 명성을 높인 테크앤로법률사무소(테크앤로)가 2019년에 린과 통합해 출발한 것이다. 린 테크팀은 2015, 2016, 2017, 2019년에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리걸타임스로부터 TMT부문 ‘Leading Lawyers상’을 총 4회 수상했다.

첨단범죄수사 검사와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으로 테크앤로를 창업한 구태언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33기)를 중심으로, 최승관 변호사(37기), 정지원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유창하 미국변호사 등이 활발하게 테크팀을 이끌고 있다.

또 판사 출신 강인철, 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27기), 천관영 변호사(31기) 등 약 30여명의 전문가가 테크팀의 주요 활동 일원이다.

린 테크팀은 “방송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해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기술분야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첨단기술산업의 법률이슈를 연구하고, 소송 등 분쟁의 원스탑 해결을 위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태언 변호사는 “테크팀은 혁신가들의 로펌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규제 해법을 찾아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산업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오 변호사는 “방송통신산업의 새로운 규제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지평이 열리게 되는 시기이므로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완벽한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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