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볼리비아에서 지난달 20일 실시된 대선의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이를 반대하는 친여 시위대의 충돌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볼리비아 경찰과 대통령궁 경비대대도 반정부시위에 가세했다고 BBC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볼리비아 경찰은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에 동참했으며 재선거 분쟁으로 여러 곳의 볼리비아 도시에서 경찰의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시위대와 경찰들은 볼리비아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인 모랄레스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몬트리올=AP/뉴시스】쇼트트랙 황대헌이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9-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 후 기뻐하고 있다. 황대헌은 1분26초5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1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베드로지파(지파장 지재섭)가 광주 성전에서 이원 생중계로 수료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성경대로 추수돼온 것을 기뻐하는 수료생들이 볏단이 그려진 손팻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 전 세계 113개국 총 10만 3764명이 수료했으며, 베드로지파는 국내 및 해외에서 1만 351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지난 2014년 4295명을 비롯해 2016년 6327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올해 1~3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연말에도 적자를 나타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월 통합재정수지는 26조 5천억원 적자로, 1999년 12월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사상 최대치였다.재정수지 적자는 근로·자녀장려금 확대 지급과 정부의 집행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일시적 현상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한 바 있다. 또 4분기 국세수입 등 총수입이 증가하면서 연말 통합재정수지는 1조원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하지만 정부 총수입·총지출 전망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윤정희(75)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1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3)씨는 아내의 건강상태에 대해 “알츠하이머 증상이 10년쯤 전에 시작됐다”고 말했다.이어 “안쓰럽고 안 된 그 사람을 위해 가장 편한 환경을 만들어줬다”고 전했다.윤정희는 현재 프랑스 파리로 거처를 옮겨 요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윤정희는 지난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에서 알츠하이머 환자 역할을 맡아 연연을 펼쳤다.윤정희는 한국 영화의 황금기로 불리는 1960년대
고소영 일상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고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특히 고소영은 화보 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9일 지상사 대표 오찬간담회 진행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찾아 헌화[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의 핵심에 대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 페어몬드호텔에서 열린 지상사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미중 무역전쟁 속에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고 한미일 관계도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데 정부는 정부대로 국회는 국회대로 어려운 상황을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지상사 대표 초청 오찬간담회에는 박준용 샌프
수지 강아지 영상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강아지와의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수지의 조각 같은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에서 고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제110기 12지파 10만 수료식을 10일 개최했다.1년여 만에 열린 이날 수료식은 10만 3764명의 수료생들이 장소 사정상 현장 참석 6만여명, 수도권과 부산 신천지 안드레 연수원, 광주 신천지 베드로지성전 등 국내 3곳 및 해외에서 각각 생중계로 진행됐다.부산에서도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국내 7350여명, 국외 3000여명 등 1만 350여명의 수료생들을 모아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일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수료 인원은 총 10만 3764명으로,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을 열었다. 장소 사정상 현장 참석은 6만여명, 지방 및 해외는 생중계로 동시 수료한다.
지역현안 토론 등 발전방안 모색… 분과별 열띤 토론[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5, 6, 8일 구청 회의실에서 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발전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3일간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부 및 구 정책사업 등 지역현안 과제를 자문과제로 선정해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자문과제는 보건복지분야 국가정책사업으로 전국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선도도시로
내년 3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 지정전담실무반·안전대책본부·종합상황실 등 운영[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북구는 오는 15일부터 오는 2020년 3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불편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북구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KT 북광주지사, 한국전력공사, 해양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총 31명으로 구성된 자연재난 대응 전담 실무반을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현상종교계 지각변동 이루나… 폭발성장 예고[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142%의 전도율을 기록해 향후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본격화했다.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이 10일 개최됐다. 수료식이란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마치고 새신자로 정식 등록되는 절차다. 이날 수료식은 ▲국민의례 및 귀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수료 인원은 총 10만 3764명으로,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을 열었다. 장소 사정상 현장 참석은 6만여명, 지방 및 해외는 생중계로 동시 수료한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다목적실에서 ‘동구형 행복지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 의원, 어르신·청년·주부·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통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구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과 함께 행복지표 개발 진행상황, 동구형 행복지표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 제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동구가 개발 중인 행복지표는 추상적 개념인 ‘행복’을 계량화해 측정하는 척도다. 동구는 주민의 실질적인 행복체감도 향상을 위
국민 누구나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전자우편 접수입선작품 포함 총 150점 규모 전시 예정[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 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가 대회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시민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직접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일반 사진 분야와 스마트폰 사진 분야로 나뉘며 1인당 각각 2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11일부터 20일까지 1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9일(이하 현지시간) 강력한 사이클론이 벵골만 지역 강타가 예상됨에 따라 인도와 방글라데시 주민 50만명이 대피했다고 BBC방송이 10일 보도했다.이날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는 5천여 대피소와 5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을 대기시켰다.북인도양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불불’(Bulbul)은 벵골만을 지나 자정쯤 방글라데시 남해안을 강타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0일 새벽까지 5천여 곳의 대피소를 마련했다.이 폭풍은 인도 서부 벵갈의 사가르 섬 근처에 상류했으며 해상의 파도 높이는 2미터를 넘어섰다고 BBC는
(서울=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프레시디오 국립공원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홍현희 괌 여행[천지일보=박혜미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괌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홍현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괌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이쓴의 뒷모습과 그림 같은 괌의 바다 풍경이 담겨 있다.한편 올해 나이 34세인 제이쓴은 지난해 SBS 공채 개그맨 출신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의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연상연하 부부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빅뱅 탑이 근황을 전했다.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yo”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탑은 흰색 패딩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탑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얼굴이 시선을 끈다.탑은 지난 7월 6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소집해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