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HWPL 평화파트너’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만나다
[인터뷰] ‘HWPL 평화파트너’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만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6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6

“법학자가 볼 때 ‘DPCW’는 전쟁종식 평화 이룰 우수한 문서, 유엔 상정 꼭 될 것”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법학자 입장에서 볼 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잘 정리된 문서입니다.”

지난 16일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

‘한반도 평화의 길-청년, 역사에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천지일보 초청강연을 마친 뒤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즈음 한반도에서 열리는 만국회의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하는 ‘만국회의’에 2014년 첫 회부터 참여하고 있다.

법학자이기도한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HWPL이 만든 DPCW는 전쟁종식 평화를 실현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문서”라고 평가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6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6

이어 “DPCW를 당장 내일 유엔에 상정할 수는 없지만, 적극 알려간다면 각국 대통령도 서명하고 유엔에 꼭 상정돼 국제법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회원들이 피스레터(DPCW의 유엔 상정 촉구에 대통령이 서명해 줄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각국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는 등 DPCW의 국제법화를 적극 돕고 있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인류는 1·2차 세계대전을 겪고도 전쟁의 위험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면서 공산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환 과정에서 겪은 혼란과 분열, 내전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아픔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세계 곳곳에 전쟁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면서 HWPL이 제시한 ‘전쟁종식 국제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前)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청년, 역사에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평화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6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前)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청년, 역사에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평화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6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한반도와 발칸반도 국가가 추구하는 평화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그는 “한반도는 비록 외세에 의해 분열됐지만 원래 한 민족이었기에 통일을 원한다. 그러나 구 유고슬라비아 진영 아래 있던 발칸반도의 국가는 서로 다른 민족으로 통일이 아닌 독립을 원하고 EU 가입을 원한다”면서 “평화를 추구한다는 동질성은 있으나 배경은 다르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남북 정상의 끊임없는 대화’를 주문했다. 그는 “남북이 대화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한반도 평화를 현실화시킬 것”이라며 ‘중단 없는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강연에서 음악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활용됐는지를 영상자료와 함께 보여주면서 ‘음악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실제 유능한 클래식 작곡가로도 알려졌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음악과 평화를 접목시킨 이유에 대해 “음악은 인류와 함께 공존했다”면서 “음악이나 예술 문화 등 그 자체가 평화를 가져다주진 못하지만 협상력을 높이고, 화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스스로 많은 영감을 음악에서 얻는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1991년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독립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전환되면서 격동기를 거쳤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3대 대통령 취임 당시부터 ‘반(反)부패 운동’을 전개하고 크로아티아를 유럽연합(EU)에 가입시켜 국민적 지지를 받았다.

유엔 공보국(DPI)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016년 3월 14일에 공표한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우수성을 법학자로써 간파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려 국제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HWPL 평화행보의 파트너로도 활동 중이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