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43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사범대는 2020학년도 485명을 비롯해 2021학년도 437명, 올해 436명이 합격하는 등 최근 3년간 교원임용 합격자 400명 이상을 배출, 전국 최대 합격률을 자랑하는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서 명예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교육행정전문직 시험에서도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사범대의 진로 다양화도 추구하고 있다. 장창기 사범대학장은 “특화된 교육과정과 열정적인 맞춤형 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교원양성지원센터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0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교육부는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했다. 나사렛대는 지난해 2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교원양성 정원 감축 및 폐지 면제 혜택과 더불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해 특수교사 양성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최근 교육대학원(원장 송병국)과 특수교육과(학과장 김진호)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 발전 지원을 위해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진단 평가인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시행하고 있다.지난 5주기(2018-2021)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순천향대는 교육대학원(양성과정)과 특수교육과가 각각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교
고(故) 정종율 상사 부인 별세유가족 중 고1 아들 혼자 남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천안함 46용사’ 가운데 1명인 고(故) 정종율 해군 상사의 부인 정모씨가 암 투병 중 지난 21일 별세해 고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이 혼자 남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최근 알려지면서 아들 정모군을 향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SNS 등에 따르면 정군의 모친은 암 투병 중 40대의 나이로 지난 21일 별세했다. 모친 정씨는 정 상사가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사망한 후 보엄업계에 종사하면서 아들 정군과 생계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구의역 참사 5주기인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 스크린 벽 앞에서 희생된 김군을 추모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정의당)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구의역 참사 5주기인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 스크린 벽 앞에서 희생된 김군을 추모하고 있다. (제공: 정의당)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컵라면 등이 놓여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두고 간 케이크와 도시락, 국화꽃이 스크린도어 앞에 놓여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고 김군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이 스크린도어에 빼곡하게 붙어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김군을 추모하며 케이크를 스크린도어 앞에 두고 초를 꽂고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고 김군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이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포스트잇에 고 김군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적어 스크린도어에 붙이고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구(서울=연합뉴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정비하다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김군'의 5주기인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 추모의 벽 앞에 국화가 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나흘 앞둔 24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궤도협의회, 서울교통공사노조, 민주노총서울본부, 노동자빈자리사업단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헌화를 하면서 고 김군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나흘 앞둔 24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고 김군을 추모하며 헌화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나흘 앞둔 24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 고 김군을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