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5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남측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에서 시민들이 전시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기억·안전 전시공간은 79.98㎡(약 24평) 규모의 목조 건물로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 안내공간으로 구성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5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남측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에서 관계자가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기억·안전 전시공간은 79.98㎡(약 24평) 규모의 목조 건물로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 안내공간으로 구성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5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남측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에서 관계자가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기억·안전 전시공간은 79.98㎡(약 24평) 규모의 목조 건물로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 안내공간으로 구성된다.
세월호 참사 5주기 맞아 참사 희생자 애도하는 추모 자리 마련[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4·16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윤화섭 안산시장, 우수 자원봉사자 270여명이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 ‘생일’을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고 남겨진 가족이 아픔을 견디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생일’은 배우 전도연,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관람석 곳곳에서는 흐느끼는 소리가 끊이지 않아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떠올리게 했다.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작은 추모의 자리도
수상작 오는 16일 경기도교육청추모행사 시 상영· 교육 자료 활용[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9일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로 진행한 청소년 영상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 발표했다.청소년 영상 공모전은 세월호 추모,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7일간 접수해 지난 8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영화, CF, 뮤직비디오, 기타 UCC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80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당신에게▲세월호 하나의 사건 ▲부재중 ▲노란리본이 안
추모식에 반기문 전 UN총장 등 국내외 인사 참석[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르완다 교민들이 서울 도심에서 르완다 대량학살 100만명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진을 가졌다.주한 르완다 대사관과 교민들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서 ‘르완다 투치족 대량학살 25주년 기념식(크위부카25)’을 열었다. 이들은 ‘94년 투치족에 대한 르완다 학살 추모 25주년’이라고 적힌 펼침막을 각자 한 손에 들고 거리행진을 펼쳤다.행사명인 ‘크워부카(KWIBUKA)'는 르완다의 토속어인 ’키냐르완다어‘로 기억하다는 뜻이다. 학살 희생자들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 관계자와 한국에 거주하는 르완다 교민들이 8일 오후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르완다 학살 25주기’를 추모하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든 채 행진하고 있다. 르완다 학살은 지난 1994년 종족 간 갈등으로 80만 명 이상의 투치족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 관계자와 한국에 거주하는 르완다 교민들이 8일 오후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르완다 학살 25주기’를 추모하며 행진하고 있다. 르완다 학살은 지난 1994년 종족 간 갈등으로 80만 명 이상의 투치족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