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올 관중 60만명 넘으면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하겠다”NC다이노스 후원 협약기관 ‘2016 시즌티켓 대량구입’ 약속[천지일보=창원 장미영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3일 ‘2016 프로야구 NC홈경기’ 관중증가를 위한 ‘제1호 시즌티켓’과 함께 연 100좌석(3616석)을 구입해 NC의 ‘2016 시즌 우승행진’에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지난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관중유치 후원 협약을 맺은 창원시 경제계, 언론계, 노동계가 2016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한마음으로 ‘연간 시즌티켓’을 구입해 지역 프로야구단에 힘을 보탰다.안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 등 참석박성훈 서울대교수 기조연설 ‘세계 경제와 대한민국 경제 진단 및 대안’남충희 위원장 ‘대전경제 분석 및 향후 계획’ 등 발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전창조경제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남충희, 이하 경제특위)가 17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구 충남도청) 식장산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경제특위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발대식은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현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 및 시당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 국내 최대 로봇인프라 착공마산지역 ‘미래형 스마트 로봇도시’로 육성[천지일보=장미영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대우건설컨소시엄과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00억원(국비 560억, 도비 1000억, 시비 1100억, 민자 4340억)을 투입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대 126만㎡(38만평)에 R&D 센터, 로봇전시관, 로봇시험장 등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시설(2
[천지일보=장미영 기자] 경남도는 경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홀로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활 참여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연중 무료로 세탁물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하는 서비스다.찾아가는 빨래방은 드럼세탁기 4대와 발전기, 오수저장탱크, 온수기 등 세탁 설비를 갖춘 2.5톤 세탁차량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센터 또는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무료로 빨래를 대행한다
[천지일보=장미영 기자] 깊어가는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11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16일 상남공원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및 공연 등으로 수강생들의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됐으며 주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윤한홍 행정부지사 “경제 살리기 지역민 염원 받아들여 협상절차 재착수”[천지일보=장미영 기자] 경남도(지사 홍준표)가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5일 “그동안의 협상 결과에 대해 부적절한 태도로 반대해오던 창원시에서 한 달여 만에 결자해지 차원에서 어제 공식적으로 사과해옴에 따라, 대체사업자로서 유력한 ㈜대우건설과 일시 중단했던 사업 협상을 재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울트라건설 부도로 중단됐던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은 경남도가 대우건설을 대체 사업자로 영입하기
사업 중단 이후 첫 공식입장… “윤한홍 부지사가 재개 여부 검토할 것”[천지일보=장미영 기자] 홍준표 지사가 17일 로봇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도청 간부회의를 주재한 홍준표 지사는 홍 지사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이를 꼬이게 만든 창원시에 책임을 묻고 난 후,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책임을 지고 사업 재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가 지난달 22일 “로봇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더 이상 협상은 없다. 창원시와는 더 이상 공동사업도 없다”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낸 것이다
지원 기준 변경, 법 위반업체 지원 중단 및 우수 사업장 추가 선정[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시는 기업의 환경개선비용 부담을 줄이고 좀 더 많은 사업장의 환경개선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이자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이자지원은 2006년 인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실시한 사업으로 환경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대기, 악취 등 환경관련 방지시설 개선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 2006년부터 작년까지 9년간 총 3380여억원의 환경개선자금 융자금에 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조철기 의원은 제177회 임시회 기간 중 ‘아산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재발의할 예정이다.조철기 의원은 24일 “금번 조례안은 지난해 8월 8일 제166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건으로 아산시민의 공익적 활동에 공용차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산시민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발의한다”고 제안했다.조례안의 주 내용은 공용차량의 지원범위, 공용차량의 지원신청 및 검토 방법, 이용자의 의무 등이 상세히 규정돼 있다.조례안을 살펴보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지방행정전문연구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은 2014년 제19회 지방자치단체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아산시를 시(市)부 종합 2위 도시로 선정하고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했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이번 조사는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보고서, 안전행정부 자체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보고서에서 발췌한 통계자료를 표준화한 후 가중치 체계를 적용해 종합평점을 산출했다.아산시는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경영자원 부문 149
‘평화’ 주제로 10대 공연 문화 진수 선보여[천지일보 대구=이지수 기자] 대구 청소년들로 구성된 그린나래팀이 10대 공연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2014 코리아! 창원 틴틴페스티벌’에서 플래시몹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YMCA가 주관한 ‘2014 코리아! 창원 틴틴페스티벌’은 지난 8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1만여 명의 전국 청소년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들만의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이번 축제는 기존 댄스·밴드 경연을 비롯해 미술 동아리·플래시몹 경연대회 등이 추가됐으며 수도권·중부권·남부권 예선전을 거
[천지일보= 장미영 기자] 창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단감 시배지(始培地)다. 100년이 넘는 고령 단감나무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30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마을에 들렀다. 이곳에선 주홍빛 살결이 찬란한 단감수확이 한창이다.1만 평(33만㎡)의 단감농장을 재배하는 농장주 이삼문 씨는 올해 수확과정에서 꽤나 고초를 겪었다고 회상했다. 마음을 졸이며 가을을 기다려 온 이 씨는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역경을 이겨낸 단감이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며 창원단감 자랑에 하염없다.“올해 창원단감은 평년에 비해 이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8일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일대 수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진동면 일대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마산 고성터널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36가구가 침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시는 피해지역 주민에게 긴급 지원을 결정하고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창원시에 이불, 압력밥솥, 쌀 등 2.5t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시
부산·여수 등 관내 41곳, 지자체와 합동점검[천지일보=조진형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산·통영·창원·여수의 청소년 수련시설과 수상레저체험캠프장 41곳에 대해 지자체 및 지역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리조트 붕괴사고, 여객선 침몰사고, 지하철 및 요양병원 화재사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다중이용시설 대형사고와 청소년들의 해양관련 체험캠프장 이용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관련 종사자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열린 전야제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관광객이 벚꽃 터널 아래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열린 전야제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해 군항제 관광열차에 관광객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오후 열린 전야제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벚꽃이 활짝 핀 진해 여좌천변의 모습.
직원 수 더 적지만 의료수익 더 많아… 경영개선 자구 노력 인정[천지일보 경남=이지수 기자] 경남도가 최근 마산의료원 신축을 시작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의료원 본관과 기숙사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 본관은 2016년 8월 경, 기숙사는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신축 마산의료원 부지는 2009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무상 기부한 롯데크리스탈호텔 부지와 인근주택 30여 가구를 매입해 마련된 부지로, 현재 마산의료원의 2배가 넘는 2만 8449㎡에 달한다. 여기에 연면적 2만 448㎡의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용기 있는 첫 약속’… “위대한 충청의 시대 열겠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전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대전시와 세종시를 통합해 대한민국 제2특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정용기 예비후보는 대전시장이 되면 시민사회와 학계 등을 중심으로 두 도시의 통합을 연구하는 ‘통합 추진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범 충청권 시민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정용기 예비후보는 “세종시 설치 이후 당초 기대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