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조수애, 아들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조수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한편 조수애와 박서원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
하리수 기부… 부친상 당해[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하리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친의 부고에 찾아 주시고 마음 써 주시고 베풀어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따뜻하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가시는 길 잘 모셔드렸다”고 밝혔다.이어 “장례식을 마친 후 보내주신 쌀 화환은 노인복지회에 기부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저와 저의 아빠 가시는 길에 베풀어주신 마음 평생 갚으며 살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하리수 SNS 글 전문코로나19로 힘든
우한 연구소 ‘배트 우먼’ 면담“화난시장, 발원지 아닐 가능성“[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지속하는 가운데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방문해 ‘배트 우먼’이라 불리는 연구원과 면담을 진행했다.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WHO 조사팀은 이날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3시간 30분간 머물며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했다.특히 이날 조사단은 코로나19 사태 동안 '연구소의 입'이라 불리던 주요 인물인 스정리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신흥
한민관 증모술[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코미디언 한민관(41)이 증모술을 한 소감을 말했다.한민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모술. 잃어버렸던 얼굴을 다시 찾았다. 이제 술 먹을때 민증검사 받겠네. 귀찮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민관은 증모술 후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한다.한편 한민관은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발을 디뎠다. 카레이서로도 활동 중이다.
김성용 기자회견 자처“피해자 협박·회유 없었다”피해자 측 “증거 전체 공개”[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가해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FC서울 주장 기성용(32) 선수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부인했다.기성용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공식 개막전 이후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약 30분에 걸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그는 “(의혹 내용은) 나와는 무관한 일이며 나는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며 “(피해자를 자처하는 쪽에서 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저는 절대로 인정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경선 투표 이틀째인 27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경선 후보가 이날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권리당원 투표를 염두해 유튜브 방송, 비공개 면담이라는 각기 다른 전략을 택해 움직였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시사타파TV’에 출연해 “우리가 국정농단 세력에게 다시 서울을 넘겨줄 수는 없지 않나”라며 “본선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달라”고 했다.그러면서 “반드시 본선에서 필승해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반드시 이기는 것이 가장 민주당다운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본선 경쟁
[휴스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휴스턴에 있는 해리스 카운티 비상 센터를 둘러보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해 접종을 지켜본 것과 관련해 “우리의 백신 접종시스템과 준비상황을 국민들께 소상하게 보여드리자는 의미”라고 해명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탁 비서관은 전날(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의 백신접종현장방문은 코로나19가 특별한 누구, 상징적인 누구에게만 닥쳐온 재난이 아니었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의 종식, 그 시작이 될 첫 번째 백신 접종자는 특정인물이 아닌, 특정 지
“간부, 중수본 소속 아냐”밀접접촉자 2주 자가격리[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7일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정부세종청사 10동 3층에서 근무하는 복지부 직원이다. 복지부 간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소속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3~25일 오전 출근 후 25일 오후부터 26일까지 출장을 갔다 온 직원은 26일 오후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에 현재 역학조사
방역당국 “폐기량 감소 차원에서만 활용 가능”“확대방안 의무 아냐… 현장 상황 맞게 판단”국내 최초 도입된 최소잔여형 주사기 인해 가능“아스트라제네카 경우 1병당 여유분 담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의 1바이알(병)당 접종 인원을 1~2명 늘리는 것을 두고 방역당국이 “검토한 적 없다”며 “폐기량 감소 차원”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7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화이자 백
함소원 해명… “진화와 일주일만에 화해”[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파경설을 직접 해명했다.함소원은 26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논란과 진화와의 파경설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겠다. 논란이 많고 심려 끼쳐드린 점은 진심으로 잘못했다”라고 말했다.또 진화와의 파경설에 대해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며 “여러분들도 안 좋은 적이 있지 않냐. 나는 싸운 후 못 기다린다. 당장 어떻게 해야 한다. 내가 진화를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이어 “남편과 다툼이 일어나면 솔직히 하룻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미얀마 군과 경찰이 군부 쿠데타를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여성 1명이 사망했다.뉴스원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얀마 현지 매체 3곳을 인용해 만달레이 인근 북서부 모니와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한 시위자는 경찰이 시위대를 포위하면서 물대포를 발사했다고 말했다.시위대는 지난 1일 군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매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국 여러 직업군에서는 파업도 진행 중이다.
2월 3주 폐사체에서만 6건 검출폐사체 지난주 대비 50% 감소[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 포획개체 시료를 검사한 결과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10건이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지난해 10월 첫 발생 이후 25일까지 누적 건수는 총 207건이다. 조사 결과 폐사체 154건(74%), 분변 34건(16%), 포획 개체 19건(9%) 순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것으로 조
과반수 겨우 넘겨 통과돼1인당 최대 2000달러 지급[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 하원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여파를 해결하기 위해 1조 9000억원 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안을 승인했다.미 의회 전문매체인 더힐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경기 부양안을 찬성 219표 대 반대 212표로 통과시켰다. 부양안이 하원을 통과함에 따라 상원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국 민주당은 다음 달 14일까지 지급하는 실업급여 혜택이 종료되기 전 부양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일 계
김수빈 결혼… ♥제니 ‘손편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멤버 제니가 작곡가 김수빈과 결혼한다.제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제니는 편지에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런 소식 전하는 게 조심스럽지만 저의 인생에 가장 중요하고 귀한 순간을 팬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적어본다”며 “결혼은 남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 소중한 인연이 찾아와 주었다.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 이제 결혼을 약속하려 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 내 실적 입력기준 요양병원의 경우 등록인원 1만 9338명 기준 785명 접종해 4.06%를, 요양시설은 등록인원 6463명 기준 311명인 4.81%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등록인원 2만 5801명 기준 1096명인 4.25%가 접종한 셈이다. 전일 대비 백신 접종자는 44명 증가했다.경남도는 당초 미동의자가 동의할 때 접종이 가능하고, 접종 동의자가 거부하는 등 사유로 등록인원은 계속 변동 예정이라고 27일 이같이 밝혔다.27일 오후
벤처기업 ㈜스마일스토리, 창립 1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모든 사업영역 결제 수단에 CBM 코인 결제시스템 도입코어닥스 상장, CBM 코인 결제 가능 생태계 구축[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로나19 시대에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가상화폐로 최저가로 살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 ㈜스마일스토리(대표 연삼흠)가 법인설립 1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일스토리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1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0년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으로 선정된 자체제작 마스크 ‘스마일마스크’ 1박스
플라스틱공장서 189명 감염제조업·판매업 각 5·2건 발생외국인 발생률 61.4%, 398명정부 “맞춤 감시전략 수립예정”[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외국인 감염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2~25일 최근 2주간 71건의 집단감염 사례 중 사업장에서 19건이 발생했다. 주 발생지역은 수도권에서 9건, 충청권에서 8건이다. 감염 확진자 수는 633명이다.사업장 집단감염의 주요 사례로는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도 교육감 취임 이래 “최다 신설학교 개교”혁신설계 반영·우수한 교육 여건 반영 특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학부모와 함께 오는 3월 개교(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도 교육감은 24일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꿈유치원, 송담초, 현송초를 시작으로 25일 미송중, 청라푸른빛유치원, 청호초·중, 26일 영종하늘도시 하늘중, 중산고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이 가운데 미송중·하늘중, 중산고등학교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언론사가 함께 하는 개교준비 공개 간담회를 열고
김수빈 결혼… 신부 누구?[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멤버 제니가 작곡가 김수빈과 결혼한다.27일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오는 3월 13일 작곡가 김수빈(AIMING)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제니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신 팬들과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이 고마움을 기억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까워졌고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한편 제니 예비 남편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