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제공)ⓒ천지일보 2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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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 내 실적 입력기준 요양병원의 경우 등록인원 1만 9338명 기준 785명 접종해 4.06%를, 요양시설은 등록인원 6463명 기준 311명인 4.81%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등록인원 2만 5801명 기준 1096명인 4.25%가 접종한 셈이다. 전일 대비 백신 접종자는 44명 증가했다.

경남도는 당초 미동의자가 동의할 때 접종이 가능하고, 접종 동의자가 거부하는 등 사유로 등록인원은 계속 변동 예정이라고 27일 이같이  밝혔다.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135명이다. 입원 확진자는 73명, 퇴원 2053명, 사망 9명이다.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2137~2138번)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2월 확진자는 총 168명으로 지역 155명, 해외 13명이다.

창원 확진자 2137번은 2092번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13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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