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월대보름인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린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이 소원지를 새끼줄에 걸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월대보름인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린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에서 한 가족이 소원지를 새끼줄에 걸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촉발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및 사직 등 현장이탈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80%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일부는 복귀했다고 전해지지만 전임의 등 다른 의사들까지 가세할 경우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주요 94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약 78.5%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수리되지 않았고, 전공의 69.4%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촉발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및 사직 등 현장이탈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80%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일부는 복귀했다고 전해지지만 전임의 등 다른 의사들까지 가세할 경우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주요 94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약 78.5%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수리되지 않았고, 전공의 69.4%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촉발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및 사직 등 현장이탈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80%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일부는 복귀했다고 전해지지만 전임의 등 다른 의사들까지 가세할 경우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주요 94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약 78.5%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수리되지 않았고, 전공의 69.4%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촉발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및 사직 등 현장이탈이 닷새째로 접어든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환자가 이송되는 가운데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80%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일부는 복귀했다고 전해지지만 전임의 등 다른 의사들까지 가세할 경우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주요 94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약 78.5%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수리되지 않았고, 전공의 69.4%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촉발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및 사직 등 현장이탈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환자가 이송되는 모습을 지나가던 의료진들이 지켜보고 있다.80%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일부는 복귀했다고 전해지지만 전임의 등 다른 의사들까지 가세할 경우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주요 94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약 78.5%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수리되지 않았고, 전공의 69.4%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개혁신당 금태섭 최고위원의 친동생이 형의 이름을 팔아 수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이민지)는 사기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남동생인 금모(54)씨에게 지난 15일 징역 총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판결문에 따르면 금씨는 2022년 4월 모임에서 만나 교제하던 A씨에게 ‘친형이 유명 정치인이자 변호사이니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도와줄 수 있고 사람도 소개해 줄 수 있다’며 환심을 샀다.금씨는 같은 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대응에 나섰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119구급활동·시립병원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서울시는 23일 오세훈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행정1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본부는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총 6개 실무반으로 운영되는데 관련 부서, 자치구,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의 진료 차질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전체 수련병원 47개소의 전공의 5678명 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과거와는 달리 “합당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JTBC뉴스룸에 출연해 불법 집단행동한 의사들의 구제가 없냐는 질문에 “원칙대로 할 것”이라면서 “집단행동이 반복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정부의 이러한 태도(구제해준 것)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과거와는 다를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업무복귀명령 받고도 환자 곁으로 돌아오지 않은 약 7000명의 전공의들에 관해서는 “미래 의료환경에 대해 잘 설명을 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해서 최대한 복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월대보름이자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전남 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 혹은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는 새벽부터 전남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5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 지역에 5~10㎜, 광주·전남에 5㎜이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