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이 1일 수소버스 이용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12.1
오세현 아산시장이 1일 수소버스 이용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12.1

친환경 대중 교통망 구축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일부터 충청권 최초로 수소버스 3대를 투입해 시내 일원 시범운행을 개시했다. 2일부터는 4대를 투입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1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간단한 기념촬영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그중 하나가 수소 버스를 중심으로 친환경 대중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그린 뉴딜’의 중심인 ‘수소 경제’를 준비하는 아산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수소버스 사진.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12.1
수소버스 사진.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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