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 중앙도서관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과 지난 2일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에서 ‘정보 자원 공유’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고성환 방송대 총장과 오선화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송대는 지난 2014년 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주요 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양 기관은 ▲방송대 발간자료 지원 및 발간자료 전용 이용 공간 마련 ▲방송대 과제물 참고 자료 목록 제공 및 비치 ▲행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스라엘이 국가 정체성에 깊이 뿌리내린 제노사이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유엔 최고 법정에서 기소됐다.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3일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최소한 127명의 가자 주민이 사망했다고 4일(현지시간) 가자 보건부가 발표했다. 여야가 제22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공천 ‘옥석가리기’에 돌입했다. 설 연휴 전후를 맞아 ‘공천 배제(컷오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 여야 주자들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월요일은 5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접근하기 시작한 저기압에 의해 북동쪽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시작되고 점차 확대되겠다.특히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많게는 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6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 동해산지 10~40㎜, 강원내륙 5~10㎜ 등이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경기남동부 1~5㎝, 서울·인천·경기남서부·서해5도 1~3㎝, 강원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동해안 5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전라권에서 비가 시작해 오후 9시 무렵에는 충남·경남으로 확대되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울산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경북중남부내륙과 경남내륙에 0.1㎜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압골 영향으로는 오전 6시까지 전남권서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남해안 20∼5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과 전북 5∼30㎜, 수도권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하늘 아래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다만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당분간 제주도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먼저 강원 영동은 1~3㎝, 경북 북부 동해안은 1㎝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10㎜, 강원 영동, 경남, 경북 북부 동해안, 광주, 전남, 전북에서 5㎜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은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도에 가끔 비(오늘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06~09시)까지 전남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까지 강원동해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방위사업청이 3600t급 잠수함인 장보고-3 배치-2 3번함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제4이동통신사가 정해졌다. 31일 저녁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가까스로 ‘트리플 감소’를 면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3600t급 잠수함 3번함 건조 착수… ‘수중 킬체인’ 핵심 전력(원문보기)☞방위사업청이 3600t급 잠수함인 장보고-3 배치-2 3번함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14년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오전부터는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확대된 후, 2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2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1일 오전까지 충청권와 전북북부, 경북권남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는 5~10㎝(많은 곳 1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온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31일 손 검사의 공무상 비밀누설 등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단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서 고발장 작성·검토를 비롯해 고발장 내용의 바탕이 된 수사 정보 생성·수집에 관여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며 “고발장이 당시 검찰을 공격하던 여권 인사 등을 피고발인으로 삼았던 만큼 피고인에게 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와 함께 미세먼지도 찾아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에 영향으로 새벽에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30㎜다.기온은 당분간 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내일(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에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통계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어는 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통계청은 “교통안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4년 뒤인 2028년이면 2022년의 3분의 1 수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사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30일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포럼 최근호에 실린 ‘저출생시대 어린이집·유치원 인프라 공급 진단’ 보고서(이재희 연구위원)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집은 2018년 3만 9171곳에서 2022년 3만 923곳으로 21.1% 줄었다. 같은 기간 유치원은 9021곳에서 8562곳으로 5.1% 줄었다.신생아 수가 줄어들면서 영유아 인구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끼쳤는데, 저출산이 심화하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4학년도 수능 정시 경쟁률에서 35개 대학 163개 학과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190개 대학 4889개 학과의 정시 지원 미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국 208개 대학 5243개 학과 분석 시 미달 381개 학과, 지원자 0명인 학과 26개보다 줄어든 수치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에서 모집정원을 줄이고, 경쟁력이 없는 학과에 대한 적극적 구조조정이 이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번에 미달된 대학·학과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 6개 대학 36개 학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28일)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SLCM 시험발사를 지도하고 핵잠수함 건조 사업을 둘러봤다고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중동에 주둔한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단체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군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경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피의자 A(15)군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과일과 채소류 물가가 20% 넘게 오르면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전국적으로 서민들의 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31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30㎜다.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으나 이날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대구에서 치매를 앓는 80대 아버지를 간병해 온 50대 아들이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유서에는 ‘아버지와 함께 묻어 달라’고 적혀 있었다. 숨진 아들은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아버지를 홀로 8년간 간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60대 아버지가 뇌 병변을 앓는 아들을 40여년간 보살피다 숨지게 한 사건도 있었다.이처럼 ‘간병 살인’이 잇따라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시범 사업 계획 수립이 다음 달이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월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 한때 구름 많겠다”면서 “아침에는 영하권에 머물러 다소 춥겠으나 한낮에는 영상권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3~9도가 되겠다.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오전에는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춥겠으나 낮부터는 영상권으로 오르며 추위가 꺾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오전 9시까지 제주도와 울릉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3㎝ ▲울릉도·독도 1~5㎝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로 예보됐다.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경북북동산지는 영하 10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충남남부, 충북중·남부,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전남서해안, 전북서해안 1㎝ 미만, 1㎜ 내외며 울릉도·독도 1~5㎝, 5㎜ 내외, 제주도산지 적설량 1~5㎝, 제주도 강수량 5㎜ 내외로 예보됐다.당분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오전에는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시작해 기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1~1도, 낮 최고 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도시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4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0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