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어록 - 사람은 나이가 먹었다는 이유로 늙지 않는다.사람은 꿈을 포기했을 때 비로소 늙는다.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게 하지만인생에 대한 호기심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살이 생긴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전 사무국장 유포한 보도자료 해명[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이사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ㆍ장남에게 제출받은 사표를 수리했다는 보도는 잘못됐다고 말했다.지난 22일 이후 국내언론들은 “지난 3일 조 목사 부인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장남인 조희준 전 대표가 사랑과행복나눔재단에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고, 지난달 27일에 재단 이사진 전원이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작 재단은 “김성혜 총장과 조희준 전 대표의 사표를 수리한 바 없으며, 이사진 전원이 제출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비교종교학 오강남 명예교수[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모든 종교에는 표층종교와 심층종교가 있다. 심층종교에 속한 사람은 종교가 달라도 서로 통하기 때문에 상대의 종교를 이해할 수 있다.” 를 저술해 화제를 모은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비교종교학과 오강남 교수는 최근 2년간 법보신문에 연재한 글을 엮어 또 하나의 책을 냈다. 바로 라는 책이다. 앞서 오 교수는 한 달 전 라는 책을 냈었다. 가 심층종교가 무엇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는 24일 이슬람센터의 게시물을 떼어내 낙서하는 등의 훼손 혐의(재물손괴)로 지역 모 대학생 이모(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17일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이슬람센터 벽면 게시판에 붙어 있던 게시물 8점을 떼어내 빨간색 필기도구로 예수의 얼굴을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너희는 왜 알라를 좋아하냐”는 내용의 문구를 적어 이슬람교를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경찰에서 “기독교인으로서 평소에 이슬람교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던 중 술에 취하
신임 이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 구성[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은 이사장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장남인 조희준 국민일보 전 회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과행복나눔은 지난 2008년 4월 조 목사의 성역 5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사역의 장’으로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금을 냈다. 사랑과행복나눔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3일 김성혜 총장과 조희준 전 회장이 제출한 사직서와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제출된 이사진 전원 사표를
“장애 가진 친아들 포함해 유기 영아 20여 명 돌봐”[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장애 아동이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베이비박스’를 설치한 목사의 이야기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에 크게 실려 화제다. 로스엔젤레스타임스(LAT)는 지난 20일 1면 하단과 5면 전면을 할애해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서 장애아보호시설을 운영하면서 시설 앞에 부모가 원치 않은 아이를 두고 갈 수 있는 ‘베이비박스’를 설치한 이종락(57) 목사를 자세히 다뤘다. 이 박스에는 “장애가 있는 아기를 돌보지 못할 처지라면 아기를 길거리에 버리지 말고 이곳으
정치인사ㆍ 아시아 대사 참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불교 사회복지법인의 모체인 삼동회(이사장 김명덕)는 지난 17일 익산에 있는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30주년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시설종사자와 해외 유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네팔대사, 몽골대사, 캄보디아대사, 라오스대사 부인들을 비롯해 삼동회가 세운 사단법인 삼동인터내셔널에서 지원하는 각국 아시아 대사들도 참석해 나눔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대통령실 고용복지 진영곤 수석비서관은 “삼동회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은혜와 나눔으로 하나
- 오스카 와일드 어록 -칭찬하면서도 부러워하지 않고,뒤좇지만 모방하지 않고,찬양하지만 아첨하지 않고,지도자로 앞장서지만 남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런 사람에겐 축복이 내릴지어다.…자기 자신을 자제하는 사람은그가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는 만큼쉽게 슬픔을 이겨낼 수 있다.
‘교회2.0목회자운동’ 창립총회 개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교개혁가들의 개혁적 영성과 십자가 정신은 퇴색했다. 이제 한국교회에도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교회2.0목회자운동’은 20일 명동청어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창립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한국교회의 개혁을 외쳤다. 교회2.0이란 웹1.0에서 개혁·진보된 것을 의미하는 웹2.0에서 따온 단어다. 웹1.0은 기존 웹사이트에서 일방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개념이지만 웹2.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과 같이 사람 간의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개념이다.이러한 개념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불교는 오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진행되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두고 평창 유치를 기원한다. 원불교 강원교구는 오는 26일 원불교 홍천교당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성공기원 합동법회’를 봉행한다. 이 법회는 개최지가 결정되는 내달 6일까지 전국 각 교당 및 가정에서 유치성공을 위해 기도식으로 진행된다. 합동법회는 유치 기원 기도식, 동계올림픽에 대한 안내, 도지사 등 축사로 진행되며 원불교 강원교구 이법은 교구장을 비롯해 최문순 도지사와 원불교 교도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패션쇼 및 바자 개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보룸 리젠시룸에서 제10회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의 위한 ‘패션쇼&바자’ 행사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기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며 “유명 디자이너와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뜻을 모아 패션쇼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숙자 김정숙 김혜순 박경숙 설영희 정경애 등 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130여 벌의 옷을 마련했다. 디자이너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방콕 한인연합교회(김용식 목사)가 만든 댄스뮤지컬 가 태국 국립극장 무대에 오르게 된다. 는 북한 주민이 굶주림에 벗어나고자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건너왔지만 한국사회에 만연한 물질만능주의의 어두운 면을 접하면서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다.특히 이 뮤지컬에서는 ‘하나님이 이런 상황에 빠진 탈북자들일지라도 탈북자들을 위한 계획이 있음’을 알려줘 선교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김용식 목사는 “90년대 후반이던 15년 전, 태국이 탈북자
“이러닝(e-Learning) 센터 만들고 내년 초부터 가동시킬 터”[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성직자들의 아동 성(性) 학대로 물의를 일으킨 가톨릭 교회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대처 및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선다.18일 교황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 성 학대 대처 및 예방을 위한 지침을 만들고 성직자들이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러닝(e-Learning) 센터를 만들어 내년 초부터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이러닝 센터는 의료 기관 및 대학교와 협력해 성 학대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정치계 인사 포함 신도 1만여 명 참석[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원도 개신교인들이 평창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강원기독교총연합회와 강원도민사랑운동본부는 19일 강원도 춘천 호반실내체육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백두대간 횃불 기도회’를 열고 평창 유치를 기원했다. 선정날은 다음 달 6일이다. 행사에는 최문순 도지사, 이재오 특임장관,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임대사, 엄신형 전국기독교대표회장 등을 비롯해 도내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축사에서 “동
다종교국가 한국서 ‘전도금지’는 헌법 위배[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힌두교 왕정국가였다가 연방공화국이 된 네팔이 5년 전부터 개인을 개종시키거나 개종을 사주하는 것을 금지하는 ‘전도금지법’ 입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크리스천투데이는 “5년 전 힌두교 왕정 국가에서 정교분리를 선언한 네팔에서 최근 들어 개인을 개종시키거나 개종을 사주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 형법의 입안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0년 미국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 의하면 네팔은 2007년 임시 헌법에서 개인을 개종시키는 행위를 금지했다. 지난
창시자 탄생지·교단 발원지 수호운동 활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불교 영광지역 교인들이 일본의 원전 폭발 위험을 인지하고 6호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진 영산성지를 수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산성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부근에 위치한다. 이곳은 원불교 창시자인 박중빈(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한 곳이자 그가 진리를 깨우쳐 교화를 시작한 장소다. 때문에 원불교는 영산성지를 다른 성지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영광 울진 월성 고리 4곳에 있다. 특히 영광발전소는 6기가 가동되고 있고 영산성지
- 퇴계 이황 어록 -고요히 마음을 가다듬어동요하지 않음이 마음의 근본이다.도(道)의 근본은 하늘에서 나왔으니,이는 모두 사람 마음속에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6·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회 공동기도회’를 준비하기 위해 오는 24일 개성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과 만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NCCK는 “통일부에 실무자 접촉을 위한 승인서류를 접수한 상태”라며 승인이 되면 “개성에서 만나 공동기도회와 관련한 실무적인 부분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CCK와 조그련은 지난 2004~2008년 동안 매년 금강산과 평양에서 ‘6·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회 공동기도회’를 열었다. 그러나
16일 저녁 ‘현장추적, 인권수사대’ 방영 4~5년 전 신문에는 선행모습으로 실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한 KBS2 ‘호루라기’ 프로그램의 ‘현장추적, 인권수사대’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한 유명 목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고발영상이 보도됐다. 문제의 목사는 4~5년 전 선행을 베푸는 모습이 여러 신문에 실려 유명해진 목사다. 경기도에 있는 이 목사의 교회는 사회·문화·연예계 할 것 없이 유명 인사들의 봉사가 줄을 잇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충격이 더 크다. KBS 인권수사대가 교회에 나타나자
7월 20~23일 3박 4일간 기숙형태로 진행 스케줄관리법·토론법·과학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독서학교로 유명한 등대기독학교(이사장 김바울 목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0~23일까지 3박 4일간 등대리더십독서캠프를 개최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기숙형태로 운영돼 원거리 학생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가능성으로 충만한 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잠재적인 가능성 개발에 초점을 맞춰 모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프에서는 리더십훈련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