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이번 주말은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지만 일교차가 커서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토요일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고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공기질은 크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한때 나쁨 상태 보일 수 있겠습니다.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도 누그러질 전망입니다.벚꽃과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 곡우를 지나고 있는데요.주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토요일 아침 전남 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제주 지역에 20에서 많게는 80mm가량이 예상되고요.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다소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서울 등 수도권에는 5에서 10mm, 충청과 영동 지역에는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비는 일요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고요.공기를 탁하게 했던 황사도 이번 비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4·10 선거 투표 전 마지막 주말, 대통령실 이전으로 ‘신(新)정치 1번지’이자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용산구 여야 후보들은 막바지 표심 몰이에 나섰습니다.직전 21대 총선에서 단 890표 차이로 승리한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서울 부시장 출신 민주당 강태웅 후보와 4년 만에 또다시 승부를 겨루게 됐습니다.각종 여론 조사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여 이번에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요.이 지역 현역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맡았던 권 후보는 용산을 반드시 사수하겠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에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나들이 가기 좋은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6도가량 웃돌겠습니다.주말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곳곳의 공기가 탁한 곳 있겠습니다.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데요.4월 이맘때 불씨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토요일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이 지나겠습니다.일요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토요일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 날씨는 맑지만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시기이지만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습니다.올해 가장 고농도의 황사 먼지가 전국을 덮쳤는데 토요일까지도 황사의 영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주말 하늘 자체는 맑겠지만 전국에서 미세먼지 나쁨 단계 보이겠습니다.주말 동안 야외 활동 시 호흡기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비 소식은 없겠고 전국에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전국이 낮 기온 15~20도로 포근하겠지만 10도 이상 나는 일교차에 대비하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완연한 봄기운 주말에도 이어가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토요일에 낮 기온 더 올라서 포근하겠는데요.아침과 저녁으로는 공기가 차갑습니다.당분간 큰 일교차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바깥 외출하기 좋은 날씨지만 공기가 답답합니다.토요일까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 보이겠고 일요일부터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적은 양의 봄비가 내리겠는데요.토요일 오후부터 밤사이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가 오겠고 일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대공원에 안착한 ‘레서판다 3총사’가 적응 훈련을 마치고 3월 말 방사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자이언트 판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소유한 레서판다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구성: 이지예 기자, 편집: 김인우 기자)(화면제공: 서울대공원)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 막바지 꽃샘추위로 날씨가 다시 춥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요.낮 기온은 예년 기온 보다 조금 낮겠지만 아침 기온은 많이 떨어져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찬 공기와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는데요.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전국적으로 하늘 표정은 맑습니다.토요일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일요일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주말 동안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의 공기질이 청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김원재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UN 사무차장 기술정책보좌관을 역임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 정치에 입문하고 이번 총선에 도전하기까지의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세계평화의 상징 UN을 떠나와 대통령 참모를 거쳐 ‘최연소 출마자’가 된 김원재 예비후보의 수원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정치 소신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최수아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원재 “수원은 내 고향이자 내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춘삼월이 왔지만 꽃샘추위도 함께 찾아왔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삼일절 연휴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추워졌는데요.토요일 아침은 기온 더 떨어지는 곳이 많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누그러지겠고 중부를 중심으로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 비와 눈이 예상됩니다.일요일부터는 다시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아직 패딩을 넣기에는 이른 날씨인데요.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기온 변화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늘(20일) 오전부터 진료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세브란스 등 일부 병원은 수술 일정을 조정하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사직서를 낸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렸고 출근하지 않은 인원에게는 오늘 추가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10개 수련병원 1,091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이 중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은 맑고 온화한 날씨 보이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 아침에는 다소 춥겠지만 한낮에는 초봄처럼 포근하겠고 기온이 올라가도 대기 확산이 원활해 공기질은 청정하겠습니다.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일요일 오전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5~4도, 낮 최고 기온은 8~15도가 되겠습니다.일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3~8도, 낮 최고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올해 설 연휴는 주말 이틀을 끼고 나흘이라 비교적 짧은 편인데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 고향으로 출발하는 마음은 기쁘고 설레기만 합니다.(인터뷰: 박상대 | 경기 김포시)“이제 작년까지는 내가 이제 제사를 모시고 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까 이제 아들한테 물려줘서 아들네 집에 가는 거예요. 아유 기쁘고 좋죠. 해마다 이래 명절만 되면 뭐 하는 것도 없이 그냥 기뻐요. 마음이. 또 이제 세뱃돈도 많이 주려고 준비해서 가요.”(인터뷰: 박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김민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김민수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분당에서 낳은 다섯 아이의 아빠로 분당을 문제 해결에 자신만큼 진심인 후보는 없다며 분당을 후보에 나선 자당 후보들보다 본선 경쟁력을 자신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김민철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민수 “분당은 제 삶의 터전이자 내 다섯 아이의 고향”김민수 “분당 주민들의 염원 재건축, 가장 잘 해낼 사람은 나”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금융 허브인 여의도와 인접한 마포를 대한민국의 뉴욕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제대로 된 집단소송법 입법, 회사법 개선 등 선명한 입법 콘텐츠를 가지고 ‘국민에게 밥이 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이지수 예비후보가 마포갑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배경 등을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최수아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이지수 “마포를 대한민국의 뉴욕으로 만들 것… ‘백오피스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당분간 추위는 쉬어가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에는 날이 더 풀리겠는데요.서울 기준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토요일은 밤부터 전남과 경남 서부에 비가 내리겠고 절기 ‘입춘’인 일요일은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늦은 밤부터는 충청 남부에 비가 오겠습니다.토요일 오전까지 충남과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잔류하겠는데요.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4~5도, 낮 최고 기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김기윤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변호하고 ‘공익 대변자’라고 불리며 하남 시민들과 교감을 넓혀온 김기윤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서게 된 배경과 포부를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 김민철 기자, 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김기윤 “하남시의 서울 편입이 가장 큰 공약”김기윤 “교육과 교통 문제는 서울 편입이 근본적 해결 방법”김기윤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철학 갖고 있어”김기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한파가 물러가고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에 가까워 추위가 풀렸습니다.예년 기온 회복하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당분간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공기도 ‘보통’ 수준으로 양호하겠습니다.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화재사고가 없도록 작은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해안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주의가 필요하고,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토요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까지 심한 추위 없겠고, 탁한 공기도 해소되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 동안 아침에만 영하권 머물다가 낮 기온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다음 주 월요일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토요일 하늘 표정 대체로 맑고 일요일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오전 중북부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한동안 탁했던 공기질은 토요일 대부분 지역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청정하겠습니다.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9~1도, 낮 최고 기온은 3~10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남북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던 1990년대 “김일성 시신을 확인하라”는 조국의 특명을 받고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한 ‘우회공작원’, (사)남북이산가족협회 류재복 회장을 천지TV가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류 회장은 제3국을 경유해 북한에 들어가 김 주석의 시신을 실제로 확인하기까지 숱한 생사의 고비를 넘긴 특별한 체험담을 실감 나게 전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취재/촬영/편집: 이지예, 김인우 기자)[주요발언]류재복 “1994년 중국 심양에서 있었던 일이 사건의 출발”류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