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창업지원단은 최근(1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심천·홍콩에서 실시한 청년창업가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청년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글로벌 청년창업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충북대 학생 23명을 6개 팀으로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중국 내 창업지원 기업인 KOTRA 심천 무역관, 화창베이, DJI, Ingdan, Cyb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청년 창업가의 국내외 유통채널 진출을 돕는다. 롯데쇼핑은 창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2018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롯데 유통사업부문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통해 국내·외 유통채널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K-startup’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소비재를 제조·생산하는 만 7년 미
상품개발부터 수출 준비까지 지원100명과 1:1 멘토링 협약도 진행[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롯데 유통BU(Business Unit)의 ‘글로벌 시장 개척단’이 공식 출범했다. 30일 롯데유통BU는 영등포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창업진흥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청년창업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진행하는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은 롯데 유통BU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의 일환이다. 롯데 유통BU는 롯데그룹의 유통계열사들을 Un
31일 ‘2017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 개최[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 유통BU(Business Unit)가 오는 31일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을 진행한다.롯데 유통BU는 롯데그룹의 유통계열사들을 Unit 단위로 묶은 롯데그룹의 모든 유통 계열사의 통칭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롯데닷컴, 롭스 등 총 14社가 포함된다.‘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은 올해로
중국·일본·동남아, 북한 청년 교역 교두보역할 가능교통 요충지로써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 꼽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청이 국제시장인 신포시장에 청년 상인을 육성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청년몰’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중구는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2017 청년몰 조성사업’에 응모해 실사를 마친 상태다. 이달 중 선정 시 ‘근대건축물 展’이 종료되는 오는 9월 말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청년몰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구는 신포시장 내 유휴공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올해 1조 5000억원을 들여 9만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인천시는 5일 ‘2017년 인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시는 ‘좋은 일자리 창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질 높은 일자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올해 9만 3000개의 일자리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타사업 등 7개 분야의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총 165개 사업에 1조 5181억원을 투입한다.먼저 ‘직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롯데마트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Creative Dream)’이 올해 더 확대된다.‘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프로젝트는 2015년 4월 시작 당시 중소기업청 산하의 창업진흥원과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民官)의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실업률이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2014년 9.0%에서 올해 2월 12.3%)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제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유통 전 과정에 대해 유통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실리콘밸리 KIC), 캐나다(온타리오 혁신센터), 인도네시아(발리 후붓) 3개국 창업지원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작년 이 총장 취임 이후 글로벌 3.0의 여러 실현방안 가운데 특히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이를 위해 대학내 학생과 동문들의 창업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센터장 류창완)는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창업 시작단계에서 사업화까지 현지 글로벌 창업 수요가 집중된 중국을 전문적으로 타겟화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양대 기업가센터 상하이사무소(HYU Entrepreneurship Center-Shanghai Office)’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한양대 기업가센터-상하이 사무소는 창업아이템 발굴 및 시장조사 등 비즈니스 라운지 및 중국 칭화대 등과 학점연계 및 현지 기업과의 인턴십 운영과 중국 현지 멘토단을 활용한 코칭 및 현지 창업교육 등 국내 대학생과 청년들의 성공적인 중국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지난 24일 청년 콘텐츠 기획 소셜벤처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와 한미통상개발공사(대표 박상원)가 광화문 창조경제타운 드림엔터에서 청년 창업 및 미국 판로 개척과 글로벌 청년인재 육성에 관한 프로젝트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5월 중에 크리노베이션링크는 미국을 방문해 현지의 기업․기관의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인적 물적 시스템을 체계화시킬 예정이다.세계한인재단, 미주한인재단 총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상원 한미통상개발공사 대표는 “한국에서 창업하는 것은 도토리 키 재기가 될 수 있다”며 “이번 M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아시아의 젊은 사회적 기업가 및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2013 아시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캠프’가 24일 개막 포럼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에 나선다.영국문화원과 인텔코리아의 공동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프는 기술 기반의 아이템으로 사회혁신을 꿈꾸는 아시아 6개국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대만, 미얀마,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각국 영국문화원과 인텔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35명의 16세~35세 청년들이다.개막일인 24일에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청년창업이 보다 쉬워지고, 창업실패에 따른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청년 창업자금으로 지난해보다 2.6배 증가된 1조 5893억 원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2012년 청년창업 지원대책’을 15일 발표했다. 지원대책에는 ▲청년기업가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금융제도 신설 ▲공공기관, 대학, 선배기업들이 청년창업가 육성에 참여하는 총력 지원체제 가동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개최계획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불가피한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