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文대통령 싱가포르 정상회담·철도노조 파업·지소미아 연장·한일 정상회담·황교안 나경원·이낙연 김장 비용
[천지일보 이슈종합] 文대통령 싱가포르 정상회담·철도노조 파업·지소미아 연장·한일 정상회담·황교안 나경원·이낙연 김장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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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공식방문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23.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공식방문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23.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싱가포르가 지난해 역사적인 1차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와 세계에 평화의 이정표를 선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첫주말 우려와 달리 시민 대부분은 파업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꼈다는 분위기였다. 이 밖에도, 지소미아 연장, 한일 정상회담, 황교안 나경원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文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한반도·세계평화 이정표 선사”☞(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싱가포르가 지난해 역사적인 1차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와 세계에 평화의 이정표를 선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양국은 상생번영·우호증진과 한반도·역내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소미아 연장 합의한 한·일, 내친김에 정상회담까지?☞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폐기를 전격 연기한 가운데 여세를 몰아 다음 달 한일정상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3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12월 중순 중국의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양국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7일 외교부와 NHK 등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을 뉴욕에서 만나 약 50분간 회담을 가졌다. 모테기 외무상의 취임 후 첫 만남이다. (출처: NHK 영상 캡처) 2019.9.27
27일 외교부와 NHK 등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을 뉴욕에서 만나 약 50분간 회담을 가졌다. 모테기 외무상의 취임 후 첫 만남이다. (출처: NHK 영상 캡처) 2019.9.27

◆한일 정상회담 12월 성사되나… 강경화 “가능하도록 日과 조율키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달 말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지도록 일본과 조율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일본 나고야 칸코호텔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벌였다.

◆美 “지소미아 종료 연기 환영… 한미일 협력 중요”☞

미국 국무부가 22일(현지시간)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 연기한 것을 환영하며 한미일 3자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에 대해 “같은 뜻을 가진 동맹들이 양자 분쟁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표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매표소 앞에 대기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1.2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표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매표소 앞에 대기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1.23

◆[현장in] 철도노조 파업 첫주말… 수험생도 여행객도 “불편 없었다”☞

“파업으로 인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첫주말 우려와 달리 시민 대부분은 파업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꼈다는 분위기였다. KTX 지연을 호소하는 승객은 없었고 지하철 역시 어제 보다 오히려 덜 혼란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미국과 중국이 예고한 대로 1일부터 상대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의 골이 더 깊어지는 양상이다. 사진은 2017년 11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출처: 뉴시스)
미국과 중국이 예고한 대로 1일부터 상대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의 골이 더 깊어지는 양상이다. 사진은 2017년 11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출처: 뉴시스)

◆‘무역전쟁’ 시진핑 “평등관계” vs 트럼프 “평등 싫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무역협상을 두고 또 한번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무역협상에 있어 “평등관계”를 강조한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는 ‘평등’이라는 말이 싫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

◆6주만에 하락세 멈춘 휘발유가격… 경유 하락은 지속☞

6주간 하락세를 이어갔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7주 만에 반등했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0원 상승한 리터(ℓ)당 1535.4원을 기록했다. 10월 둘째 주부터 지난주까지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둘째 주 1542.7원에서 1541.3원, 1537.0원, 1535.1원, 1534.4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다 11월 셋째 주는 1535.4원으로 전주 대비 1.0원 소폭 상승한 것.

◆세월호 특수단, 교신기록 원본 분석… 참사 당시 해경 부실 드러날까☞

세월호 참사의 완벽한 진상규명을 위해 꾸려진 ‘세월호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 경찰의 무선통신 기록인 TRS(주파수공용통신) 기록 원본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참사 당시 해경의 과실 등을 파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원예농업협동조합을 찾아 배추공정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원예농업협동조합을 찾아 배추공정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이낙연 총리 “김장 비용 6.6% 올라… 김장값 안정시킬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김장 비용이 작년보다 6.6% 상승했다며 월동배추를 조기 출하해 김장값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무, 배추는 생산이 줄어 값이 오르고 고추, 마늘은 생산이 늘어 값이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황교안, 명분 없는 단식… 국민 공감 못얻어”☞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명분 없는 단식’이라고 비판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황 대표의 단식은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당내에서조차 ‘뜬금없다’는 반응은 물론이고 ‘황제단식’, ‘갑질단식’이라는 국민의 비판만 받고 있다”며 “이번 단식에 아무런 명분과 감동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미국서 뇌물죄로 벌금 890억원 처벌☞

삼성중공업이 시추선 계약 뇌물죄로 미국에서 7500만 달러(약 890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대신 미국 사법당국의 기소는 모면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회담을 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을 위해 북중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출처: CCTV) 2019.6.2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회담을 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을 위해 북중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출처: CCTV) 2019.6.21

◆北신문 “북중 친선, 새 시대 요구 맞게 발전”… 경제·문화 협력 강조☞

북한이 중국과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66주년인 23일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혈맹관계를 내세웠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중(북중)친선 관계 발전을 추동한 역사적 계기’라는 제목의 정세해설에서 “조중(북중) 친선은 깊은 역사적 뿌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불패의 친선”이라며 양측의 ‘경제·문화 협조에 관한 협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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