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황교안 단식·한·아세안 정상회의·일제히 비난·초미세먼지 원인·철도노조 총파업·억류 한국인 석방·방위비
[천지일보 이슈종합] 황교안 단식·한·아세안 정상회의·일제히 비난·초미세먼지 원인·철도노조 총파업·억류 한국인 석방·방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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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천지일보 2019.11.2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천지일보 2019.11.20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무기한 단식에 나서면서 정국 경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야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두고 여전히 갈등 중이다. 청와대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황교안 ‘단식 돌입’ 얼어붙는 정국… 패스트트랙 처리 난항☞(원문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무기한 단식에 나서면서 정국 경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야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두고 여전히 갈등 중이다. 황 대표는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연비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비롯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저지를 위해 전격 단식에 돌입했다.

◆靑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동비전 채택”… 4대그룹 CEO 등 집결☞

청와대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둔 가운데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모습 영상 캡처 (출처: 한아세안 홍보 유튜브) 2019.11.20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둔 가운데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모습 영상 캡처 (출처: 한아세안 홍보 유튜브) 2019.11.20

◆대안·바른·평화, 황교안 단식 일제히 비난… “지금은 여당과 협상해야 할 때”☞

대안 “국정현안 산적한데 무책임한 작태”바른 “뜬금없는 단식… 명분·당위성 없어”평화 “대권가도만 생각하는 소아병적 행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평화당 등 야권이 20일 대정부 단식 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일제히 비난 논평을 냈다.

◆“초미세먼지 원인 32%, 중국서 비롯… 국외 요인 고농도 땐 70%”☞

국내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 가운데 국내 환경적 요인은 절반가량이고 32%는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한·중·일의 첫 공동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3국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자를 위한 ‘동북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 공동연구(LTP)’ 요약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장in] 철도노조 총파업에 시민들 “불편 크다… 합의 통해 빨리 끝나길”☞

“사업장이 대구라서 매일 KTX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엄청나게 불편하게 생겼어요. 당장 기차표가 없어서 2시간을 연장했다고요.” 철도노조가 3년 만에 다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20일 서울역에서 만난 시민들은 철도 운행 차질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20일 오전 서울역 전광판에 파업에 따른 열차 운행 중지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2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20일 오전 서울역 전광판에 파업에 따른 열차 운행 중지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20

◆철도노조 3년만에 무기한 총파업 시작… 교통·물류 대란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3년 만에 파업이 다시 진행되는 가운데 교통과 물류 등에 차질이 우려된다.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조 2교대 내년 시행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등을 요구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예멘 후티반군에 억류 한국인 2명 포함 16명 전원 석방”☞

예멘 후티 반군에 억류됐던 한국인 2명을 포함한 16명 전원이 사고 발생 45시간 만인 19일(현지시간) 전원 석방됐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50분(한국시간 18일 새벽 3시 50분) 예멘에 나포, 억류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 3척(한국 국적 선박 2척과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1척)과 한국인 2명을 포함한 16명이 19일 오후 6시 40분경(한국시간 20일 밤 0시 40분) 전부 석방됐다.

◆美하원 외교위원장 “방위비 과도한 요구, 한미동맹 해쳐”☞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는 것은 동맹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미국이 한국에 50억달러(약 5조 8000억원) 방위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동맹을 해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한미방위비 분담금 3차 회의에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19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국대사관 공보과에서 협상 결과를 발표하고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9.11.19
한미방위비 분담금 3차 회의에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19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국대사관 공보과에서 협상 결과를 발표하고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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