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내외국인 많이 찾는 관광명소'하얀나무' 등 다양한 포토존 마련과거엔 염전으로 사용되기도 해[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가끔은 싱싱한 해산물이 먹고 싶고, 탁 트인 바닷바람을 쐬고 싶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럴 때 지하철로 떠날 수 있는 장소가 없을까.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서해안을 볼 수 있는 ‘오이도’다.◆바다 배경으로 사진 ‘찰칵’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2번 출구로 나와 10m 정도 걸으면 버스정
푸른 갈대와 하늘 ‘싱그러워’동물·식물·자연·사람 어우러져 철새 150여종 15만마리 분포매년 30만명 이상 공원 찾아[천지일보=김정자·이혜림 기자] 짧은 장마가 지난 뒤 매미 울음소리와 함께 찾아온 찜통 무더위 탓에 불쾌지수만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집에만 있자니 누진세가 불어나고 냉방병 걸리기에 십상이다. 이럴 때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시야가 탁 트인 자연의 품에 빠져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다. 기자는 동물과 식물, 자연이 어우러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안산갈대습지공원으로 더위
쉼표 탐방 안산 대부해솔길 (1코스)깨끗한 바다와 시원한 바람마음 편안케 해주는 걷기길대부도 전체 두른 일곱 코스각종 볼거리·체험거리 가득수려한 풍경에 사진찍기 좋아[천지일보=정현경, 김정자 기자] 가끔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을 유유자적 걷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트레킹은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주말을 이용해 서울에서 가까운 트레킹 코스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다면 깨끗한 서해바다와 넓은 갯벌,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가득한 안산 대부해솔길을 추천한다.◆하루 종일 걷고 싶
안산 유니스의 정원 싱그러운 봄 알리는 형형색색 꽃·나무산자락 지형 그대로 살린 이색 산책로흔들리는 풀잎소리와 산새의 지저귐 초록빛 가득한 실내정원 덕에 눈호강정원 중앙에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지그재그 나뉘어 동화 속 주인공된 듯[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 환한 봄 햇볕이 따스하게 비추는 4월 땅속에서 긴 잠을 자던 작은 씨앗의 떡잎이 얼굴을 쑥 내밀었다. 흐드러지게 폈던 벚꽃은 어느새 살랑거리는 바람을 타고 떨어져 바닥을 꽃길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따뜻하려나 싶더니 봄소식을 알리는 반가운 봄비가 촉
서울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 거리조선 정조 때부터 오이도라 불러원래 육지에서 4㎞ 떨어진 섬일제 때 염전 만들며 육지와 연결아직도 섬(島) 명칭 계속 사용해신석기문화 담긴 패총 발견 되기도[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푸른 바다만큼 마음을 탁 트이게 만드는 곳이 있을까.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낼까 아직 결정을 못 한 이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 가기 좋은 곳이 바다다. 하지만 서울에서 바다는 멀다. 그러나 낙심할 필요는 없다. 서울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바다가 있으니, 바로 오이도다.서울역에서 약 1시간
♥축하드립니다♥◆우수작어머니- 장유진(학생,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가작세상천지에 아름다운 꽃은 효행자- 박석호(광주시 동구)공동체 복원 위한 기본적 도덕규범은 ‘孝’- 오지은(광진도서관장)작약꽃 같던 우리 엄마 정경선- 정경선(용산도서관 사서)어미의 숫자- 최일걸(시인)하나뿐인 아들이 어머니 간호해 기쁩니다- 배규석(서울 은평구) -효문화캠페인 1월 선정작- ◆우수작 “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게 버팀목 돼준 어머니” - 이현순(미쉘리네트워크 대표) ◆가작 이슬처럼 별처럼- 헤라(다문화 가수) 못다 한 효도,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으
어머니 해님처럼 따스한 미소로나에게 웃음을 주시고내가 아파눈물이 날 때에는바람처럼 시원하게내 마음을 달래 줍니다.물처럼 필요한사람이 되라는어머니의 말씀처럼나는 어머니의 마음에기쁨의 농사를지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