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진 학생(경기 안산시 단원구)

어머니

▲ 장유진 학생

해님처럼 따스한 미소로
나에게 웃음을 주시고

내가 아파
눈물이 날 때에는
바람처럼 시원하게
내 마음을 달래 줍니다.

물처럼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나는 어머니의 마음에
기쁨의 농사를
지어 드리고 싶습니다.

▲ 전사랑(8, 과천 부림동) 양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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