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9억원 규모, 시 90%, 자치구 10% 분담‘기초생활수급자 약 8만명’에 현금 선지급일상회복지원금 사용기간 내년 5월 말까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내년 초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용섭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공동 발표했다.일상회복지원금 재원규모는 총 1469억원으로 시가 1322억원(90%), 구가 147억원(10%)을 분담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하고 군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TF팀을 운영한다.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총 190억 6000만원의 정부 재난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기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을 운영한다. 또 ▲전담 접수창구 ▲상담 ▲이의신청 창구 등을 개설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 6247세대에 대하여 총 28억 9000만원을 현금으로 1차 지급했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티머니, 이비카드 등과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각 기관장의 비대면 서명으로 진행됐다.7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사업지역의 확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제도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광역알뜰교통카드 정책을
예매 시작 20분 만에 매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을 2년 연속으로 유치했다.천안시는 ㈔한국배구연맹과의 유치협약을 통해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15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당일 1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는 올스타 레드카펫 ‘소원을 들어주세요’를 비롯해 인기가수 마마무의 축하공연, 치어리더 단상공연, 키스 타임, 스파이크 킹&퀸 등이 마련됐다.올스타전은 ▲K-스타 팀 남자부 OK저축은행·삼성화재·한국전력, 여자부 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25일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올스타전은 ▲브라운 팀 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코니 팀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로 나뉘어 4세트 경기의 총득점으로 승부를 가렸다.여자부 경기가 1, 2세트에서 펼쳐지고 남자부 경기는 3, 4세트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는 브라운 팀이 4-0(63-52)으로 승리를
MVP·세레모니상·인터넷 최다 투표 선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25일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올스타전은 ▲브라운 팀 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코니 팀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로 나뉘어 4세트 경기의 총득점으로 승부를 가렸다.여자부 경기가 1, 2세트에서 펼쳐지고 남자부 경기는 3, 4세트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는 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25일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올스타전은 ▲브라운 팀 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코니 팀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로 나뉘어 4세트 경기의 총득점으로 승부를 가린다.여자부 경기가 1, 2세트에서 펼쳐지고 남자부 경기는 3, 4세트로 진행된다.한편 이번 올스타전 입장 수익금은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배구단이 4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16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라이벌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낙승(樂勝)했다.현대캐피탈은 오레올(23득점), 문성민(19득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오레올은 공격성공률 80.76%의 고강도 공격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삼성화재는 용병 그로저가 고군분투하며 양팀 최다 득점(29득점)을 올렸지만, 용병에 의존하는 공격력으로는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이날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2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천안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2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안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딕펑스 김태현이 열창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천안 고객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박원춘 노조위원장, 구본영 천안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문필해 천안시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축사에서 “우리은행 천안 고객센터는 고객만족,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최일선 기구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된다”며 “현재 150여명으로 출발하지만 그 규모를 넓혀 고용창출이 많은
프로그램 103개로 확충재정절감·활성화에 총력[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신설 경기장의 재정절감 및 활성화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열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존 경기장과 체육시설, 인접 도시의 경기장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개·폐막 행사를 위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16개의 종목별 및 다목적 경기장을 신설했다. 16개 신설 경기장들은 대회의 성공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 기여했으나, 대회 종료 후 경기장 활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재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객센터 천안 신설을 확정한 우리은행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우리은행은 오는 12월까지 20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신설하게 되며, 비대면 채널확장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수요에 따른 고용증대에도 나서게 된다.시는 신규고용 창출 등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컨택(콜)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우 매년 일자리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컨택산업은 연간 18∼27% 이상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아이행복카드로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3월부터 영유아 보육료 3% 인상교사근무환경개선비 월 2만원 인상[천지일보 광주=류수남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2015년 새롭게 달라지는 보육사업에 대해 공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올해 1월부터 학부모들은 보건복지부의 보육료 지원카드(아이사랑카드)와 교육부의 유아학비 지원카드(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한 ‘아이행복카드’를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기존 3개 카드사에서만 발급되던 ‘아이사랑카드’와 달리 ‘아이행복카드’는 7개 카드사(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인연을 맺고 있는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2014-15V리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9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 3000여 명의 배구팬과 아산시민이 운집했다. 비록 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에게 패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특급 주전들이 빠진 공백을 충분히 매울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개막전은 박상하, 신영석, 안준찬 등의 특급 에이스의 군 입대에도 불구하고 실책을 줄여가며 손발을 맞춰가는 선수들의 투지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외국 용병 선수에게 절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를 연고로 하는 남자 프로배구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세 번째 우승 달성을 위한 ‘2014~2015시즌 V-리그’ 홈경기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5년 3월까지 대장정에 나선다.2006∼2007시즌 통합우승 이후 8년 만에 우승탈환을 노리는 스카이워커스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아산우리카드’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18차례 홈경기를 갖는다.이에 앞서 시즌 개막전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전에서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와 일전을 펼친다.김호철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지 2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