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박원춘 노조위원장, 구본영 천안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문필해 천안시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1899년 설립된 역사 깊은 은행으로 사원수가 1만 5000명에 이르고 있다. 자회사로는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우리FIS, 우리신용정보 등이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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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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