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 세미나장에서 ‘충남지역-한기대 상생발전을 위한 우수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한기대는 이날 세메스㈜, 삼성디스플레이㈜, 에드워드코리아, 하나마이크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20여명의 충남지역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임원,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대 혁신 방향’을 주제로 교육과정 혁신 및 지역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지정해 5년간 100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HD현대중공업㈜·㈜써니웨이브텍과 함께 10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2Win-Brid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보가 지난해 12월에 현대중공업·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체결한 ‘2Win-Bridge 업무협약’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매칭을 성사시킨 사례로, 향후 지속적인 공정 기술거래 문화 조성과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2Win-Bridge란 기보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지난 13일 송악면 동화리 습지에 멸종위기 생물 2급인 물장군 70개체를 방사했다. 앞서 지난 7월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한 아산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송악면 동화3리 마을주민들은 이날 물장군 방사를 통해 본격적인 멸종위기종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 마을주민, 인근 중학교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증식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25일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송악면 동화3리 마을주민들과 생물다양성 확보와 자연 자원 가치증대를 위해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대상 종은 물장군으로 연못, 논, 웅덩이 등 습지에 서식하는 노린재목 대형 곤충이다. 저수지나 웅덩이, 농수로 등의 민물 습지에 널리 서식했던 물장군은 최근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수질오염, 농약사용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지난 1998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 것회원사 간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30일 대회의실에서 의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대일공업㈜ 문상인 대표이사를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문상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모든 기업인과 경제단체들이 폭넓게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장으로 활용되는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업종별·지역별 클러스터 운영, 비즈니스센터 설립과 회원사의 제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국비 420억원 포함 1552억원 투입4개 분야 7개 사업 집중 투자 계획수질개선사업 차질 없이 진행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026년까지 곡교천과 도고천 수질개선사업에 국비 42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552억원을 투입한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곡교천과 도고천이 환경부 제10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수질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오염하천 유역에 단기간 집중투자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하천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으로 곡교천과 도고천의 수
“對중국 비즈니스 애로·건의사항 개선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가 10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對 중국경제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과 현직 대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자 주한 중국대사(싱하이밍)를 초청 충남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등 방문단과 김용찬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시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유관기관장, ㈜디와이엠솔루션 박동하 대표이사, 삼성디스플레이㈜ 한민호 부사장 등 충남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2018년에 도입된 ‘원·하청 산재 통합관리제’에 따라 하청의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원청 사업장 명단을 처음 발표했다.해당 사업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삼성전자㈜ 기흥공장,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대제철 주식회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철도공사, 엘지 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주식회사, ㈜에쓰-오일, 르노삼성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이다.20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원·하청 산재 통합관리제는 산재예방을 위해 전체 사업장을 총괄 관리하는 원청이 산재통계도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2
청산금 교부 협의… 95.7% 완료아산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구 50만 명품도시를 향해 추진 중인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배방월천지구는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현재 충남개발공사에서 공모 진행 중으로 2020년 착공예정이다.사업규모는 45만 933.9㎡, 2391세대(5738명) 수용예정이며, 사업비 842억원으로 아산시장이 환지방식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현재 월천지구 체비지 11
아산시-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업무 협약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 될 것상생의 노력…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인구 34만의 중소도시인 충남 아산시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발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13.1조원의 아산 투자 확정에 따른 훈풍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10월 말 분양에 나선 탕정 인근 아파트단지는 88:1이라는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디스플레이 연관 기업은 물론 수도권 기업들의 이전 문의도 급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11일 오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아산시-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민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11일 오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아산시-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왼쪽)이 11일 오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와의 디스플레이산업 지역 투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한민호 부사장과 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인수 “세계 디스플레이의 메카로 발전할 계획”오세현 “계속적인 투자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요청”[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취임 후 첫 기업체 방문지로 ㈜삼성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2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임원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기업경영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조인수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최근 중국의 공세적 투자로 전년 대비 영업실적이 급감하
“지역 상공인의 화합과 지역발전 도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형기(㈜에스에이씨 대표) 현(現) 회장이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9대 회장에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했다. 투표결과 한형기 회장은 70표 중 56표를 득표해 2021년 5월 6일까지 3년간 지역경제를 이끌게 됐다.한형기 회장은 18대에 충남북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의 권익보호와 대변기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운동장에서 지난 28일 탕정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제8회 탕정면민의 날 한마당 화합잔치’가 개최됐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강훈식 아산시 국회위원, 황선조 선문대 총장, 윤지상 도의원과 아산시의원, 윤태균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면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특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문대학교,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등과 탕정면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했다.오전 10시에는 주민자치회 사물놀이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장애인세대 희망의 집 고치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7일 삼성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2호 헌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은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을 포함한 충남지역의 주거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집수리를 통해 해결해주는 사업이다.이번 ‘드림하우스 2호’로 선정된 선장면 박 모씨는 뇌병변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 탕정종합사회복지관(가칭)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지역사회복리회가 탕정지역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복지관 건축을 위해 40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건물 완공 시 아산시로 기부채납하게 된다.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기부받은 탕정면 명암리 종합사회복지관 예정부지 1180.6㎡에 대한 등기이전을 완료했다.아산시는 향후 종합사회복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왼쪽)이 지난 1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스팀수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가 100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리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천안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소각열 판매로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시설운영 수익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스팀수급 계약’을 체결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9월말 준공 예정인 백석동 소각시설 2호기에서 발생하는 스팀 수급처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날 계약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