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출범식 열고 4.15총선 승리 다짐黃 “중도도 함께하는 대통합정당으로”2월 말 선대위 구성하고 총선 체제 전환인적쇄신·중도확장 등은 풀어야 할 과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한 지붕 아래 모인 미래통합당이 17일 출범식을 하고 총선 승리를 다졌다. 보수통합은 지난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 만이다. 통합당은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을 합해 총 113석으로 구성됐다.통합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박상병의 이슈펀치 56회차 돋보기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정치학 박사이상휘 세명대 교수‧언론학 박사 보수진영의 분열 이미지 탈피 의지‘통합’ 브랜드 선점효과 거둘진 의문민주당-통합신당 일대일 구도 기획[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15총선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통합신당 준비위원회가 6일 발족했다. 사실상 자유한국당의 새 이름이 될 통합신당. 왜 보수 야권은 당명마저 통합을 내세우며 ‘통합’에 매달리는 걸까. 신종코로나 정국에 모임은커녕, 악수조차 못하는 환경이 되면서 정치 세대교체도 물 건너간 모양새다. 지난 4일 방영된 56회차 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안이 상원에서 부결됐다. 중도와 보수 통합을 목표로 창당을 추진 중인 혁통위가 신당준비위를 출범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민과 자통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늘어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이날 이슈를 종합해봤다.◆미 상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모두 부결… 탄핵절차 종결☞(원문보기)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재판에서 미 상원이 5일(현지시간) 탄핵안을 모두 부결하고 무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중도보수 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보수진영의 통합신당 창당이 속도를 내고 있다.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위원장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2시에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가 발족하게 됐다”며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통합신당 열차는 제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통준위의 공동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 박형준 혁통위원장이 맡는다.통준위는 통합신당을 가능한 한 빨리 출범시키기 위해 압축적 논의를 전개하고, 오는 20일 전에 출범시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중도보수 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중도와 보수 통합을 목표로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를 공식 출범한다. 신당준비위는 한국당과 새보수당 등 5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를 도입한다.혁통위는 문자를 통해 “6일 신당준비위를 출범하기로 했다”며 “첫 회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5인 공동위원장 체제 도입 배경에 대해서는 “범중도보수 세력의 통합과 혁신의 취지에 따랐다”고 설명했다.이날 출범할 신당준비위는 공동위원장 5명, 특별위원장 2명, 창당준비위원 9명 체제다. 공동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5일은 신종코로나 2번 확진자 퇴원이라는 희망찬 소식과 17·18·19번 확진자 추가 발생이라는 우려의 소식이 공존했다. 때문에 진정국면으로 돌아설 것 같았던 국내 신종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비상상황으로 유지됐다. 전세계적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중국에서도 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WHO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8000억원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를 발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준비위는 심재철 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를 발족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심재철, 이언주 등 5인 대표체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혁통위원장은 박형준 의원이 맡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이 공동 신당준비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당초 하태경 책임대표가 공동 신당준비위원장으로 자리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한국당에서 5선인 심 대표가 나서자 새보수당도 5선인 정 의원을 앞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정확한 공동준비위원장 명단은 이번
“민주당과 1:1 대결 구도 위해 신당 창당”‘안철수 신당’에는 부정적인 전망 제시[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보수 야권의 ‘통합신당’의 목표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1:1 대결 구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지난 4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6회)’에서는 새로 출범할 ‘통합신당’의 통합목표와 ‘안철수 신당’에 대해 다뤘고,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혁신통합위원회가 중도까지 통합의 범위에 두고 논의를 해온 것을 보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혁통위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6회■일시: 2월 4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56회차 이슈펀치는 혁통위가 출범할 계획인 통합신당이 의도한 통합의 목표가 무엇일지 따져봤다.새로운보수당과 통합 논의가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고, 새보수당은 혁통위 중심의 신당 창당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통합신당이 최종적으로 기획하고 있는 21대 총선 구도는 어떤 것일지 짚어본다.박상병의 이슈펀치는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제1차 대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제1차 대국민보고대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민의 소리 장기표 창당준비위원장, 미래를 향한 전진4.0 이언주 대표, 황 대표, 새보수당 하 책임대표, 박 혁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