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4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컬리 ‘해피 리틀 띵스’ 연말 캠페인 진행컬리가 ‘해피 리틀 띵스(Happy Little Things) 2023 연말 캠페인’을 진행한다.컬리는 추운 겨울 주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2024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깜짝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15일간의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12개의 카드를 클릭하면 어드벤트 캘린더 선물처럼 하루에 하나씩 소소한 행복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깜짝 선물인 총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가 국회와 국회도서관과 함께 ‘2023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GIA: Global Influencer Award), 이달의 인플루언서’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incon에는 현재 54개국 160개팀의 인플루언서가 함께하고 있다. gincon은 ‘1월,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구혜원(채널명 코레아니시마 엘레나, 국회사무총장상) ▲황용섭(채널명 ITSub잇섭, 국회도서관장상) ▲박준식·박미사(채널명 박가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종합] ‘로지텍G 마우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OO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일 ‘로지텍G 마우스’ 관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이날 출제된 퀴즈는 “로지텍G 신상 공개! 게이머를 위한 화이트 감성 선택지까지 낭낭한 마우스! 잇섭과 함께하는 G502X 제품 라인업은 게이머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버튼을 넉넉하게 갖고있는데요! 이 버튼은 OO개입니다. 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이다. 퀴즈 정답은 ‘13’이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유플러스 3.0(U+3.0)’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전반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황현식 사장(CEO)은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 등 3대 신사업과 웹(WEB) 3.0으로 대표되는 미래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구성해 고객경험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
‘최저보장속도’ 50%로 상향… 요금도 ‘자동감면’[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KT의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논란과 관련해 KT에 총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초고속 인터넷 개통 시 기술상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데도 별도의 고지 없이 계약을 체결한 행위에 대해 1억 9200만원 ▲관리 부실로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 속도보다 낮은 속도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3억 800만원 등 KT에 총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이날 KT는 “과기정통부와 방통위의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글로벌 커머스에 특화된 인플루언서 육성(교육명: Global Sellist Academy 2021)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돕겠다는 취지다. 다이아 티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최종 선발한 25명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6월 초부터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남미 등 세계 각지를 무대로 활동하
인터넷 속도 저하 시 보상고객이 점검해야 받는 구조“입증 시 입증한 날만 감면”[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속도 품질을 시민이 직접 점검해야 저하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통신사의 약관이 문제라며 개선을 촉구했다.참여연대는 10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KT 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 원인과 개선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히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이며 불공정한 약관 개선,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지 안내 시스템 구축 등의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논란은 IT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5G피해자모임의 법률대리인이 이번에는 ‘초고속 인터넷’과 관련해 손해를 본 사람을 모집한다.5일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는 초고속 기가 인터넷 부당 가입의 진상조사 및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법률대리를 맡아 ‘화난사람들’을 통해 피해자 모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그는 KT 인터넷 설치 기사의 인터뷰를 근거로 들며 이통사가 구조상 서비스 상품의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곳에서까지 기가 인터넷에 고객들을 가입시킨 의혹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
“장비 변경 과정에서 실수”“잇섭의 피해와 관계 없어”[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인터넷 품질 문제로 비판받고 있는 KT가 LTE와 5G 상용화 전후를 제외하면 매년 설비투자를 줄였다는 게 알려지면서 더욱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통신 장비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가 아닌 장비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는 것이 KT 측의 주장이다.2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의 연도별 설비투자액(CAPEX)은 2012년 3조 7110억원에서 2018년 1조 9770억원까지 매년 감소했다. 2019년 3조 2570억원으로 한해
과방위서 ‘KT 인터넷 논란’ 논의IT 유튜버 잇섭 영상으로 폭로돼KT, 서비스와 사후 대응 비판받아허은아 의원 “품질 유지, 통신사 몫”“서비스 불가 지역에서도 개통했다”의원들 “SKT·LGU+ 조사” 한목소리과기부·방통위 “실태조사 하겠다”전날 IT쇼서 구현모 KT 대표 사과[천지일보=손지아 기자] 10기가 인터넷 속도 논란을 빚은 KT가 2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회의에서는 KT의 ▲서비스 부실 ▲책임 회피성 대응 ▲갑질 등이 지적됐다. 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다른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동으로 KT 10기가(Gbps) 인터넷 품질에 대해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방통위는 통신사의 고의적인 인터넷 속도 저하 및 이용약관에 따른 보상, 인터넷 설치 시 절차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내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용약관에 대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7일 KT의 10기가 인터넷 속도 논란이 퍼졌다. 이는
“속도 설정에 오류 있었다”총 24명 고객의 오류 확인[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10기가(Gbps) 인터넷 속도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21 KT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10GiGA 인터넷 품질 관련 사과의 말씀’이라는 글을 올려 “최근에 발생한 10기가 인터넷 품질 저하로 인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또한 10기가 인터넷 품질이 저하된 원인을 밝혔다. KT는 “10기가 인터넷 장비 증설과 교체 등의 작업 중 고객 속도 정보의 설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
잇섭 “실제 속도는 100분의 1”“손해 봤지만 감액받기 어려워”통신 대행사, 영상 내려달라 요청“KT뿐 아니라 전부 의심스러워”[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의 ‘10기가(Gbps) 인터넷 서비스’ 속도 논란과 관련해 잇섭이 KT 관계자들과 만났지만 설명만 들었을 뿐 협의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KT는 잇섭의 인터넷 장비를 교환해주는 과정에서 식별 값을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생긴 실수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20일 IT 유튜버 잇섭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 “KT 관계자분들과 만났고 저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제와 해결 방법에
KT 인터넷, 유튜버 잇섭 폭로로 드러나통신사 대행사, 영상 내려달라 요청해[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의 10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실제 속도는 100분의 1 수준인 100메가에 불과했다는 유튜버의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이를 수습하기 위한 통신 업계 전반의 발걸음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 폭로는 지난 17일 구독자 169만명의 IT 유튜버 잇섭으로부터 시작됐다. 잇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10기가 요금을 냈는데 사실 100MB였습니다? KT빠인 내가 10기가 인터넷을 비추하는 이
유튜버 잇섭 폭로로 드러나온라인서 유사 사례 잇따라[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 인터넷의 10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실제 속도는 100분의 1 수준인 100메가에 불과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이 폭로는 지난 17일 구독자 169만명의 IT 유튜버 잇섭으로부터 시작됐다. 잇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10기가 요금을 냈는데 사실 100MB였습니다? KT빠인 내가 10기가 인터넷을 비추하는 이유 (2년 실사용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그가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 KT의 실제 광고와는 다른 인터넷
2020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및 중소기업 협업 확대 방침[천지일보=강은희 기자] CJ ENM(대표 허민회)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크리에이터 대상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서로 유용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라는 뜻을 담은 ‘님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약 300여개 팀의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진행은 게임 전문 아나운서 권이슬이 맡았다.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주요 솔루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