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요건 기준 완화·혜택 강화경영안정자금 기업당 최대 7억구조고도화자금 최대 10억특별자금 신청 오는 13일부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6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인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이 긴급 투입된다.특별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 긴급 투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과 무역업체의 수출 감소 및 그에 따른 간접 피해를
시민 능력·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지원지역네트워크 강화… 취업지원서비스 구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20년 일자리 창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 4000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5일 천안시에 따르면 2650억 2000만원을 투입해 첨단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기반을 조성해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주 고마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의 힘! 든든한 큰 일꾼! 정진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정 의원은 20대 국회 4년간 공주와 서울을 오가며 해결한 주요 숙원사업과 2020년 6265억원 국비확보 성과, 입법 등 주요 의정활동 등에 대해 시민에게 보고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다.특히 제2금강교 건설사업, 국도 39호선(신풍~유구IC) 및 국지도 96호선(신풍~청양 운곡
“전반기는 대전환… 후반기는 새 대한민국 향해 도약”靑 비서·정책·안보 ‘3실장’ 합동간담회… “책임 있게 분발”“경제분야 미래먹거리 투자”… “불공정 해소 위해 강력한 개혁”“한반도 평화의 길 위해 담대한 길… 전반기처럼 일관되게 추진”[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문재인 정부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청와대 비서·정책·안보 ‘3실장’이 10일 합동으로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년 반 문재인 정부 전반기가 대한민국 틀을 바꾸는 대전환의 시기였다면 남은 2년 반 후반기는 전환의 힘을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증액편성, 최대 1억원 지원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확인[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019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이번 추가모집은 도가 일본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달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 내 부품국산화 사업예산 15억원을 증액 편성한데 따른 것이다.도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총 14개 기업을 선발, 부품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억원까지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26일 서울 파크루안 역삼점 세미나실에서 소속 중소 협력기업의 해외동반진출 및 수출증진을 위한 ‘2019년도 하반기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대양롤랜트·고려엔지니어링·KLES 등 해동진 소속 50개 기업과 ㈜레딕스 등 신규 회원사 10개사가 참여했다.해외 발전시장에서 중부발전의 브랜드 파워가 상위 클래스를 차지하고 있는 장점을 활용,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공동브랜드로 개발한 ‘KOMIPO-EPA(Export Partners Association
‘반도체’ 중심 120명 규모[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반도체 산업 등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UNIST 기술자문단은 첨단소재, 에너지화학, 기계항공, 전자컴퓨터, 장비서비스, 경영지원의 총6개 분과 120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됐다.4개 분과(첨단소재, 에너지화학, 기계항공, 전자컴퓨터)는 UNIST 이공계열 교수진으로 이뤄졌고, 장비서비스 분과는 UNIST 연구지원본부(UCRF) 기술진이, 경영지원 분과는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참여한다.
공동협력 통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3일 일본수출규제 시행 본격화에 따른 산업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가 50억원을 지원·추진하는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의 16개 기업대표와 기업체의 기술개발 연구를 지원할 안산사이언스밸리(ASV)에 상주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등 8개 기관의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 합의국제법 절차에 따라 적절한 시점에 WTO 제소“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해 정책 역량 총동원”[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당정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에 대한 대응으로 소재·부품·장비 상용화를 위해 3년간 5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당정청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우선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과 혁신대책으로 ▲우선품목
“양국 신뢰 무너진 상태에서 지소미아 유지 안 돼”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따른 한일 갈등에 대해 “아베 정부의 부당 조치가 조건 없이 사라진다면 양국 관계 개선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당 부품·소재·장비·인력 발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의원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2차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먼저 손을 내밀었지만 일본은 아직 화답이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본은 부당한
(서울=연합뉴스)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2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마친 뒤 좌석에 앉고 있다. 왼쪽부터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유영민 과기부 장관, 정세균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위 위원장,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출처: 연합뉴스)
오세현 “경제적 불확실성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가 27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오세현 시장이 간담회에 참석해 아산시와 기업인간 소통·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는 지난 19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일본수출규제 관련 관계기관 기업 대응 토론회에서 논의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기업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아산시는 2018년 접수한 ‘자
일본 수출규제 본격화 대비 주요내용 설명 및 대응방안 마련[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설명회’에 관내기업 관계자와 안산시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는 일본의 본격적인 수출규제에 대비, 관내 기업들의 일본 수출규제 이해를 통한 현장의 혼란 방지와 관련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내용과 정부 대응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 나선 최시명 전략물자관리원 연구원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계·전자·뿌리산업 등 주요통제 품목을 소개하는 한편, 기
‘3차 아산 경제협력협의회 개최, 토론회 열어’‘정보공유 통해 위기상황 대응의 장 마련’[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본 수출규제(한국 수출우대국 제외)와 관련해 ‘제3차 경제협력협의회 일본수출규제 관련 관계기관·기업 대응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관세청 천안세관, 기술보증기금 아산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관계기관 및 연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충남테크노파크는 토론
긴급지원책 마련 “피해 최소화”최대 7억, 금리보전 2%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시는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면서 제조업체의 생산차질과 그에 따른 직·간접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자금 지원대상은 경영안정자금 지원업종을 영위하면서 일본수출규제에 따라 직·간접피해를 입은 인천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7억원을 지원할 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일본수출규제대책특위 정진석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 관계 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 관계 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일본수출규제대책특위 정진석 위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 관계 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일본수출규제대책특위 정진석 위원장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위한 추경기정예산 대비 2.5% 늘어난 12조 5901억원 편성전년대비 9488억원(22%)의 큰 증가세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시정 현안에 중점[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3108억원 규모의 2019년도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미세먼지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선제적 경기 대응을 통해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추경안이 지난 2일 확정됨에 따른 추경이다.지역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 중소상공인 지원, 일자리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