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이언주 용인시정 당선인이 25일 용인시청 미래산업추진단과 교통건설국을 방문해 공직자들과 지역 현안을 살폈다.이 당선인은 오는 26일 교통 및 플랫폼시티와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만나기로 했고, 구 경찰대 부지 개발 사업 현안을 듣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남부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이 당선인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에도 지역 현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쏟겠다”고 약속했다.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당선자가 지난 17일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용인시청, 기흥구청, 수지구청을 방문했다.이 당선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부시장, 실·국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철도망 및 공공버스망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특히 지역의 주요 현안인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산단 추진에 대해 이 당선자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산단 추진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도 협력하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시청의 각 실·국을 찾아 인사하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11일 오전 6시 기준 전국 지역구 254곳 중에서 민주당이 161곳, 국민의힘 90곳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진보당은 각 1곳을 차지했다.비례대표 개표는 95% 넘게 진행됐다. 비례대표 46석 가운데 국민의미래 16석, 더불어민주연합 11석, 조국혁신당 10석, 개혁신당 1석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른 11일 오전 6시 기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인(당선자) 명단.◆더불어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후보가 수지구 상현2동 주민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용인플랫폼시티와의 효율적인 연결을 통해 상현2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주요 공약으로 상현초등학교와 이현초등학교를 잇는 도로 신설 등을 포함한 용인플랫폼시티와의 연결도로 개설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또 상현2동의 복지, 문화,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으로 ▲상현2동 종합복지센터 건립 ▲수지정수장 내에 체육시설 설치 ▲소실봉 맨발길 조성 ▲상현초등학교 인근 전선 지중화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보정동 지역의 혁신적인 미래 발전상을 내놓으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보정동이 단순한 주거지역을 넘어 미래형 복합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담한 구상을 마련했다”며 “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할 방안”이라고 설명했다.핵심 공약은 분당선 차량기지 부지를 복합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차량기지를 비주거지역으로 이전하고, 이전 부지는 역세권으로 개발, 현 부지와 이전 부지 사이 구간은 연장 노선 신설이 가능해진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동백1·3동 주민들의 교통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동백동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인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신설 및 기존 노선 연장과 동백IC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동백-구성-GTX구성역-성복-신봉 도시철도 조속 추진, 광역철도(서울·분당~죽전~마북~동백) 지선 연장 추진,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조기 착공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이어 “동백동 주민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지역구인 죽전1·2·3동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증차, 곧 개통되는 GTX 구성역과 연계된 노선버스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 후보는 “수지구 죽전동은 20년 전 사회초년생 시절 살았던 고향 같은 곳”이라며 “당시에도 서울로 출퇴근하며 교통에 많은 불편을 느꼈다. 그때보다 인구도 늘고 많이 발전했지만 교통 불편은 여전하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서울 연결 광역버스 증차와 GTX구성역과 죽전동 곳곳을 연결하는 노선버스 신설을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이 후보는 출정식에서 “치솟는 물가에 국민 등골이 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있다”며 “무능·무대책·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용인시정 지역구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당선되면 3선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총선 문화 분야 대표 공약으로 ‘대형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아트플랫폼센터용인(가칭)’을 내세웠다.이 후보는 문화 대표 공약에 대해 “130만명이 훌쩍 넘긴 대도시 용인에 대규모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2000석 이상 규모의 대공연장이 하나도 없다”며 “수준 높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페라 관람이 가능한 대공연장을 비롯,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중소공연장 등을 골고루 갖춘 공공문화시설 건립이 필수”라고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마북연구단지 확장과 단국대학교 연계를 통한 첨단·신산업 혁신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의 핵심은 단국대 캠퍼스 인근과 옛 경찰대 부지 등을 활용해 마북연구단지를 확장하고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과 신산업 분야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첨단·신산업 혁신밸리는 기술혁신과 경제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연구단지 확장으로 기업-학계 협력이 활성화되면 고부가가치 산업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서울, 분당과 죽전, 마북, 동백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지선 연장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광역철도 접근성 개선과 수도권 이동 편의성,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후보 측의 설명이다.이 후보는 “죽전뿐 아니라 용인정 지역주민의 최대 관심사는 교통”이라며 “이번 광역철도 지선 연장 공약은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용인을 수도권 내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해 6월 용인시는 신분당선 지선 구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시민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부승찬 후보 선대위 출정식에는 백군기 전 용인시장, 이언주 용인시정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부승찬 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인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건한 전 용인시의회 의장, 송치용 사회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축사를 했다. 또, 장정순 용인시의원, 이교우 용인시의원, 유진선 용인시의원, 박희정 용인시의원, 그리고 박남수 전 용인시의원도 참석했다.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후보가 경기도의 두 번째 과학고등학교를 용인시에 유치하겠다고 23일 밝혔다.이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국립 과학 특수대학교인 카이스트를 비롯해 과학산업 관련 노하우가 쌓여 있는 고등교육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이 후보는 “서울과 부산, 인천 등에는 각 2곳의 과학고등학교가 있지만, 경기도에는 의정부 한 곳만 있다”며 “학령 인구가 많고 높은 교육열을 갖춘 용인시는 과학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학부모 욕구가 높다”고 말했다.이어 “교통 여건이 좋아 용인은 물론 경기 남부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보정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분당차량기지 문제 해결 의지를 공식화했다.이 후보는 지난 19~20일 보정동 주민 간담회를 갖고 보정동 분당차량기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보정동 주민 간담회에서 분당차량기지 문제 해결에 대해 ▲분당차량기지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덮어 복합개발하는 안 ▲차량기지 부지를 복합개발하되 차량기지는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 비주거지 지역으로 이전하는 안을 제안했다. 복합개발을 할 경우 이전 부지 종점은 역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난 19일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사실을 언급하며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을 환영한다. 이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이익금의 용인시 재투자, SRT 구성역 정차 추진, 광역철도 지선 연장, 대형 공연장을 갖춘 아트플랫폼센터 용인플랫폼시티 부지 내 신설, 경기도 하천기본계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동백동과 구성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동백IC 건설사업 계획의 용인시 투자심사위원회 투자심사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후보는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한 동백과 구성 주민들이 지금까지 멀리 용인IC, 양지IC, 마성IC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투자심사 통과를 통해 용인시정 지역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추진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또 “이상일 용인시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백IC가 조기 개통될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4.10 총선 1호 공약으로 용인플랫폼시티 기반 용인 발전 구상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플랫폼시티가 IT 첨단산업단지는 물론 GTX 역세권 기반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만큼 용인시 미래 경제를 주도할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플랫폼시티의 성공 핵심은 인접 지역과 긴밀한 연결에 있다.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플랫폼시티를 용인뿐 아니라 명실공히 경기 남부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천지일보=이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6일 경기도 하남 등 수도권을 돌며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의 신장시장을 방문해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하남을에 출마한 김용만 후보와 득표 활동을 벌였다.하남갑의 경우 국민의힘은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인 이용 의원이 후보로 나서면서 법무부 장관 출신 야당 중진과 친윤 정치인 간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를 고려한 듯 이 대표는 정권 심판론을 역설하며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당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이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야당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에게 패했다.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개 전략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과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었다. 경기 의정부을은 현역인 김민철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따라 전략지역으로 지정됐다.경기 용인정 경선의 경우,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다정한 사람여행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한국의 유명한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 프로그램에는 오랜 기간 방송을 이끌어온 숨은 공신이 있다.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등을 담당해온 방송작가 이언주다. 그가 첫 책 ‘유퀴즈에서 만난 사람들’을 펴냈다.이언주 작가는 2018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카메라 바깥에서 수백 명의 출연자들을 함께 만나왔다. 반가운 이야기가 늘어나는 만큼 방송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일화 역시 쌓였다. 스쳐보낸 말들이 못내 아쉬웠던 이언주 작가는 조심스레 기억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