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4일 오후 6시를 기해 동북권과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해당 자치구는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마포, 서대문, 은평이다.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 되면 주의보가 발령되고 미만이 되면 해제된다.도심(종로·중구·용산), 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시는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4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이날 밝혔다.앞서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은 오후 3시에, 도심(종로·중구·용산)과 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에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각각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서울시는 오후 5시를 기해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 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시는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기 중 오존 평균 농도가 0.12㏙ 이상이면 ‘주의보’ 0.3㏙ 이상이면 ‘경보’ 0.5㏙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오존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2640여개 기관과 대기질 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경남도내 18개 시군 20개 권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 결과, 오존주의보가 22일간 63회 발령됐다고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오존이 주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체계로 대기 중 오존의 농도를 측정해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최근 3년간 경남지역에서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일수)는 2020년 28회(12일), 2021년 41회(
주유소‧세탁소 등 배출사업장 740곳 대상 배출시설 신고‧농도측정‧기록 이행여부 등[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특별 점검 결과 오존을 유발하는 대기 배출 물질 관리를 소홀히 한 사업장 21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주유소, 세탁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시설을 포함한 사업장 74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21곳에서 배출 농도가 높게 배출되거나 방지시설 운영기록 허위 작성, 기록 누락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시는 적발 업체에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
오후 3시 서남권역 발령 이어 전역 발령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이날 오후 3시 서남권 7개 자치구에 이어 오후 4시 나머지 도심·서북·동북·동남권 총 18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추가발령했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오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9일 오후 8시 기준 서울 전 지역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오존주의보란, 오존의 오염 농도가 인체에 해로운 수준인 0.12ppm에 달하면 기상청에서 주의를 주는 예보를 일컫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오존 농도가 0.1PPM을 넘어서면 불쾌감을 주며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데 호흡기나 눈이 자극을 받아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심할 경우 폐 기능을 저하시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주기도 하고 농작물의 수확량을 감소 시키기도 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도심·서북권에 이어 오후 8시 나머지 동북·서남·
하절기 고농도 오존 발생 대비 감시체계 강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시·군 대상'오존은 가스상 물질, 마스크도 차단 안 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형섭)이 하절기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의 고농도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시·군 20개 권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제는 도민들의 건강·생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대기오염측정망에서 측정된 오존의 1시간
올해 오존경보 운영 결과 발표코로나19·강우일수 증가 영향[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지역의 오존주의보 발령일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 ‘2020년도 오존 경보제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운영 결과에 따르면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지난 2018년 19일, 지난해 10일에서 올해는 7일로 감소했다.올해 월별 발령횟수는 5월은 1일, 6월은 2일, 8월은 4일 등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이 줄어든 원인으로 5월~7월의 강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강한 햇볕 때문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일부 경북 내륙은 습도가 높고 낮 기온이 33도 이상 치솟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다.이날 아침 기온은 오전 6시 기준 서울 18.4도, 인천 18도, 수원 17.9도, 춘천 19.3도, 강릉 23.6도, 청주 19.2도, 대전 18.7도, 전주 18.3도, 광주 18.7도, 대구 20.2
영덕·군위 등에 측정소 설치고농도 오존발생, 효과적 대응주의보 발령시 행동요령 준수[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경호)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도내 23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이번 경북도 전체 오존경보제 시행은 그동안 대기오염측정소가 없어서 오존 경보제가 운영되지 않았던 시·군(추가 시군 영덕, 군위, 의성, 청도, 문경, 예천, 성주, 영양, 청송)에도 올해 대기오염측정소가 모두 설치됨에 따라 고농도 오존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됐다.연구원은 23개
오후 2시 서북·동남권 발령 확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전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 일부 지역에만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나머지 3개 권역인 도심권(종로, 중, 용산구), 서북권(마포, 서대문, 은평구), 동남권(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에 오존주의보가추가로 내려졌다도심권의 용산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0.126ppm으로 측정됐다. 서북권의 은평구 측정소와 동남권의 송파구 측정소는 각각 0.125ppm, 0.128ppm 이상으로 나타났다.앞서 1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서남권(양천, 강서,
경기도 11개 시 ‘오존주의보’ 발령갑작스런 더위에 건강관리 유념해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에 들어가 태양을 피하고 싶어요.”24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김준희(7, 경기 안양)군이 이같이 말했다. 서울에 때아닌 이른 ‘폭염 특보’ 발효로 어린아이를 비롯해 시민들은 불볕더위를 직접 피부로 느끼며 실감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경기 지역과 대구·경북·전남·광주·강원도 등에 폭염특보를 발령했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5도 ▲강릉 34도 ▲광주 33도 ▲춘천
[천지일보 제주=강태우 기자] 22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제주지역에 사상 첫 오존(O3)주의보가 발효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따르면 현재 농도는 0.125ppm이다. 도는 2015년부터 대기오염 경보제를 시행중인데, 이번 오존주의보는 도내 관측사상 첫 주의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야외수업 자제를 당부했다. 또 노천소각 및 실외활동 삼가도 권고했다.오늘 제주지역에 발효된 0.125ppm 수치는 나쁨 수준에 해당된다. 주의보 기준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효가 내려진다.오존주의보는 0~0.030p
[천지일보=김빛이나] 서울 도심 등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과 동북권, 동남권의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오존 주의보는 0.12㏙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도심권 0.089㏙, 동북권 0.091㏙, 동남권 0.117㏙ 등으로 나타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앞서 서울시는 오후 5시 서남권과 서북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한편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동북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당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시가 25일 서울 도심과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도심과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는 오존 농도가 일정 수준보다 높아 피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때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발령하는 예보다.서울시는 오존경보 단계별 시민행동요령을 통해 ▲노천 소각금지 ▲대중교통 이용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 운동 자제 ▲노약자·어린이·호흡기환자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24일 전국 대부분 내륙 지방에 폭염주의보 등 특보가 발효되면서 본격 더위가 시작했음을 알렸다.기상청은 24일 10시를 기점으로 대구와 경상북도(경주, 의성, 칠곡, 군위, 경산, 영천)에 폭염경보를 내렸다.또 세종, 울산, 부산, 광주, 대전, 서울,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또 강원 강릉·양양·간성읍(고성군)·삼척·속초에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올해 처음으로 기록됐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정상회담이 전날(26일) 열렸다. 북미 정상회담이 전격 취소됐다가 지난 25일 극적으로 불씨가 되살아난 가운데 일체의 사전 공지 없이 전격적으로 이뤄진 회담이었다. 문 대통령은 오늘(27일) 오전 10시에 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문재인-김정은 두 번째 정상회담, 내일 결과 발표 무슨 내용 담길까☞(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주목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주말인 26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이날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오후 4시를 기해 도심권역(종로·중구·용산구), 동남권역(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심지역과 동남권 시간당 오존농도는 각각 0.124ppm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