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5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5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시가 25일 서울 도심과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도심과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는 오존 농도가 일정 수준보다 높아 피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때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발령하는 예보다.

서울시는 오존경보 단계별 시민행동요령을 통해 ▲노천 소각금지 ▲대중교통 이용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 운동 자제 ▲노약자·어린이·호흡기환자·심장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등을 요청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