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은 AI세무·회계대학원과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온라인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성신여대 AI세무·회계대학원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은 총 33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1년 만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수업은 학위 취득이 힘든 재직자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부분 녹화 및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졸업논문은 학점으로 대체한다. AI세무·회계대학원은 2024학년 2학기부터 신입생 20명을 모집하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년 연속 비전공자가 참여 가능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 제로투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SW021은 소프트웨어 기술 학습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성신여대가 주최하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 만 34세 이하 지역 청년(남, 여)으로 과정별 교육 시작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일본 기상청이 쓰시마 지진 지도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사청이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한 후 경상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 사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글이 SNS에 널리 퍼졌다. 이런 가운데 일본 기상청 역시 이번 지진에 대한 상황을 전하면서 지도에는 독도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신여대 대학원 내에 학·연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개설되는 협동 과정의 전공 분야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 분야인 신소재/환경/에너지/바이오의 기초·응용공학과 미래융합기술 분야를 모두 포괄한다. 양 기관은 학술 및 연구에 필요한 인력, 장비, 시설, 실험실습 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활용해 과학기술 발전 및 생산기술 관련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성신여대는 이번 협약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은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산업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 보안 기획과 관리 등에 관해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성신여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술보호 분야 교육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전국 4개 대학이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국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사업’은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석·박사 인재 양성 사업이다.성신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매년 2억 8천만원(총 14억원)을 지원받고, 미래융합기술공학과와 융합보안공학트랙 석박사 과정 운영으로 산업계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이를 통해 성신여대는 첨단산업기술보안 위협탐지예방과 사고대응분석 분야 산업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영유아 3명 중 1명은 보호자의 도움 없이 잠들지 못하고, 밤중에 자주 깨서 보호자를 찾는 등 수면 문제가 흔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버지의 야간 양육 참여율이 높을수록 자녀의 수면시간과 부부 관계의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8일 성신여자대학교에 따르면 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호주 모나시 대학교(Monash University)와 공동연구를 통해 아버지의 야간 자녀 양육 참여도가 자녀의 수면과 부부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마이크소프트와 함께 여성 IT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지난 2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커리어 멘토링 데이’는 여성의 IT·테크업계 진출 확대를 위해 개최된 행사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성신여대를 비롯해 서울지역 4개 여대(덕성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취준생이 알아야 할 Do & Don’t 패널 토크', '데이터로 알아보는 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 소재 4년제 여자대학 중 5개 대학(덕성·동덕·서울·숙명·성신여대)이 참여한 한국여자대학 스포츠 교류전에서 숙명여대 FC숙명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회장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가 주최한 ‘제2회 한국여자대학 스포츠 교류전’이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2회째를 맞은 한국여대 스포츠 교류전에서는 5개 여대 각 학생 축구팀이 선수로 참여해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숙명여대 FC숙명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다음달 6일 ㈔한국유아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월 순천향대 유아교육과 고영미 교수가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국유아교육학회는 1975년 창립 이후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유아교육 분야의 대표 학회다.이번 학술대회는 ‘유아교육의 본질 탐색과 실천: 교육, 돌봄, 그리고 학교’를 주제로 순천향대 석경홀(오프라인)과 ZOOM(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사회 정책적 변화와 맞물려 쟁점이 되고 있는 유아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성북 주민의 30년 숙원인 재개발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4.10 총선에서 서울 성북갑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종철 후보가 19일 천지일보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가장 큰 현안은 30년을 가로막혀 주민의 절망과 한숨으로 남아 있는 재개발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라며 “성북 재개발, 재건축의 꿈을 책임감 있게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성북갑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이종철 후보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2학번으로 19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은 패스워드리스 블록체인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에프엔에스벨류와 지난 14일 핀테크·정보보안 분야 연구협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전용필 연구산학협력단장, 황정연 창업지원센터장과 ㈜에프엔에스벨류 전승주 대표이사, 경영지원부 황현석 전무, 대외협력부 장헌주 상무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연구 및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역량 증진 ▲청년 기업 발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5일 서울 도봉구 소재 성신여대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2024 국제 학생 및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 성신여대 신·편입 학위과정에 입학한 국제 학생들과 학부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GKS 장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외국인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날 워크숍에는 나이지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브라질, 이집트, 일본, 에콰도르, 중국, 캄보디아, 키르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4학년도 새학기 시작과 함께 재학생에게 천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성신여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서울시, 성북구에서 지원받은 금액에 학교 자체 예산을 더해 올해 11월 말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파묘’의 한자 문신을 조롱한 중국 네티즌이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과 가수 지드래곤의 얼굴에 한자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해당 네티즌은 13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 가수 지드래곤 얼굴에 한자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파묘’를 해시태그했다.박 전 대통령 얼굴에는 ‘삼성가노(三姓家奴)’라는 글자가 합성돼 있다.삼성가노는 ‘세 개 성씨를 가진 노비’라는 뜻으로, 삼국지의 등장인물 여포가 정원·동탁 등 양아버지를 여럿 섬기자 장비가 이를 비하하며 붙인 별칭이다.지드래곤 얼굴에는
▲공공역사연구소장 오경환▲나노바이오응용기술센터 연구소장 박성순▲디지털 모빌리티 & 로보틱스 연구소장 김준영▲융합보안공학연구소장 이일구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11일 북한 내에서 불고 있는 K-문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통일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사이버대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북한 경제‧사회 실태에 대한 장관의 기조 강연, K-문화를 주제로 한 장관과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행사 장소인 일지아트홀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방탄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4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 파이룸 전시관에서 ‘제1회 허베이 예술가 한국 교류전’을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황흥국(黃兴國) 허베이성 조각학회 회장, 맹원(孟媛) 천진미술학원 미술학과 교수, 김영석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이사장(성신여대 미술대학 석좌교수), 김정희 한국조각가협회장(성신여대 조소과 명예교수), 이윤숙 아시아현대조각가협회장, 최태만 국민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양태근 중앙대학교 교수 등 주요 관계자와 이번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허베이 예술가 15명을 포함한 2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제주도에 연수시설을 보유한 ㈜제연과 연수원 시설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정영근 ㈜제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연 정현식 회장, 정완덕 부회장과 성신여대 명선영 총무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성신여대와 ㈜제연이 보유하고 있는 연수 시설의 공동 활용 운영 및 지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신여대가 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친환경 생활용품 제조 대표기업인 ㈜슈가에코(대표이사 성하용)와 공동 연구활동, 협력사업 발굴 및 진행,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산학협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정현식 ㈜슈가에코 회장을 비롯해 성신여대 전용필 연구산학협력단장, 윤태진 진로취업처장, 명선영 총무처장, 정병헌 미술대학장, 장혜진 디자인과 교수와 ㈜슈가에코 정완덕 부회장, 성하용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