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재학생들이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 (제공: 성신여대) ⓒ천지일보 2024.03.17.
성신여대 재학생들이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 (제공: 성신여대) ⓒ천지일보 2024.03.17.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4학년도 새학기 시작과 함께 재학생에게 천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서울시, 성북구에서 지원받은 금액에 학교 자체 예산을 더해 올해 11월 말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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