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잇달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홍보는 물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동부지방산림청, 미래숲과 함께 건강한 숲 만들기에 나섰다.이마트는 지난 4일 이들 기관과 숲 환경 개선 및 산림 복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포레스트 투모로우’ 캠페인이란 이름으로 협약을 맺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4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전국 23개 숲과 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통해 한 해 동안 식재한 교목, 관목, 초화는 6472주로 가꾼 숲과 공원의 공간은 1700여평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0개의 숲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23개 숲으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다. 2001년 수입액 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26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커피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고자 한다.◆이디야커피
코로나 시대 “식목일의 의미 되새기는 기회”‘틱톡의생명숲 챌린지’… 묘목 700그루 기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숲공원이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과 함께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와 어울리는 반려식물을 찾아 짧은 영상을 촬영해 #서울숲 #나의반려식물 #틱톡의생명숲 #식목일 등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전 세계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지난 5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이벤트는 #틱톡의생명숲 챌린지에는 ITZY(있지), woo!ah!(우아)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환경 캠페인을 병행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Cup a Tree(나무품은컵)’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가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21일부터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7개 조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서울숲 공원 일대 환경 정화
스타벅스 ‘Cup a Tree’ 캠페인현대白면세점 ‘전국 소등행사’SSG닷컴, 내추럴 푸드 모음전[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진행한다.스타벅스는 내달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Cup a Tree’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 스타벅스는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그린트러스트와의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울숲 공원에서 100여명의 스타벅스 임직원이 일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 숲 공원에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에코존은 고객이 ‘신한카드 Deep ECO(딥에코 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에코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의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드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에코 기부 포인트는 신한카드가 2019년 10월 출시한 딥에코 카드로 사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다. 1000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매월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돼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한금융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비전인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 추진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비자를 겨냥한 ‘신한카드 Deep ECO’(딥에코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딥에코 카드는 친환경 포인트 자동 기부, 공유 모빌리티,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연계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그린슈머(Green Consumer) 고객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특히 딥에코 카드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우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2019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식물원 내 단풍나무원’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신한금융은 이달 개장한 서울시 직영공원인 서울식물원 내 열린숲 부지에 단풍나무 테마숲 조성을 위한 단풍나무 심기활동을 진행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에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신한금융은 각 그룹사들이 개별로 진행해오던 봉사활동을 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이 지난 12일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공원의친구들’은 (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시민 참여를 통한 공원 가꾸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봉사자 1인의 공원 봉사활동을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해 최대 1천만원까지 봉사활동 운영기금으로 기부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지난달 공원 봉사활동을 함께 운영할 2019년 친구공원 1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체육산업개발㈜
‘서울, 함께 숨쉬다’ 서울시내 9곳서 나무심기 활동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해 ‘CSR 어벤져스’로 뭉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기업 및 교육기관 등과 함께 ‘서울, 함께 숨쉬다’라는 이름의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소재 숙명여대를 포함한 2개 대학과 15개 기업 소속 임직원 300여명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자발적 연합 모임 ‘CSR 어벤져스’를 조직했다. 이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달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도심 대기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보하는 취지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진행하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념 식수식에서는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지난 16일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에 느릅나무와 팽나무를 심었다.재규어랜드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지난 17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에서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신한금융은 그간 공터로 방치되고 있었던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 자리에 장미정원 조성을 위한 장미 심기와 환경 정화 및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한 벤치 설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신한금융의 자원봉사대축제는 11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내달 말까지 2만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판타지 동화’ ‘숲 속의 숲’ 주제로 다양한 정원놀이[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공원에 친환경 놀이공간인 ‘어린이 정원’을 조성했다.이번에 새로 조성된 ‘어린이 정원’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판타지 동화’ ‘숲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마법사의 집, 버들 터널, 통나무 징검다리 및 요정 발자국 채색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놀이 요소들이 가미됐다.또한 친환경 정원 조성을 위해 공원 내 사용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두산은 사진과 인문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 4기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내달 2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전시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고생 90명이 신촌, 대학로, 명동 등 서울 곳곳을 다니며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 아래 나를 닮은 것, 내가 닮고 싶은 것에 대한 생각을 담아 촬영한 사진과 에세이 300여점을 선보인다.2012년 시작된 ‘시간여행자’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여의도광장 스케이트장이 22일 문을 연다.서울시는 KDB산업은행, 키움증권㈜ 등 기업과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산책 등 시민단체와 함께 뜻을 모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 3200㎡ 규모의 스케이트장을 2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유사한 규모다.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 2100㎡ 규모와 매표소, 대여소, 화장실, 휴게소, 매점은 물론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홍보부스도 마련돼 겨울철 따듯한 먹을거리와 함께 기업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개장식은 22일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남산을 한 바퀴 크게 돌 수 있는 남산둘레길 7.5㎞가 완성돼 오는 7일 공개된다. 서울시는 남산의 북측 순환로와 남측 숲길을 이은 길이 7.5㎞의 산책로가 완성됐다고 2일 밝혔다.남산둘레길 코스는 기존의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이은 7.5㎞의 산책로로 구성된다. 남측숲길은 팔도소나무단지와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소생물권 서식지로 이어지는 도심 속 삼림욕 코스가 특징이다. 북측순환로는 삼순이 계단 인근 3초소 입구로부터 국립극장 방면 북측순환로 입구 버스정류장에 이르는 폭 6~8m의 넓은 산책로로 시민들이
서울시, 푸른도시 선언 후속 조치로 90개 테마숲 조성[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가 태교숲(엄마 뱃속)-유아숲체험장(유아기)‧생태놀이터(아동기)-청소년 체험의 숲(청소년기)-치유의 숲(청‧장년기)-실버숲(노년기)-녹색복지숲(전 생애)에 이르는 총 90개소 테마숲을 조성하는 내용의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이는 앞서 시가 2013년 4월 발표한 푸른도시 선언의 후속조치다. 시는 숲·공원 등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닌 시민 건강과 직결된 녹색복지 공간으로 선언한 바 있다. 선언문 중 ‘시민은 유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대웅제약(대표 윤재춘)이 지난 14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4개 후원기관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통해 2015년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웅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내기부제도로 모은 대웅나눔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은 물론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구성된 직원협의체이며 앞으로 대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 ▲동명아동복지센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4개 복지기관이 참석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