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시 가사 홈서비스 현장 대기실에 방문해 ‘YES! 생활민원처리반’ 실무원들을 격려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이 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며 가사 홈서비스 신청이 많아져 고충이 많을 것”이라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가사 홈서비스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가구라면 수원시
선별검사소 휴일 없이 운영목포역에 임시선별검사소 설치[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목포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49명으로 편성된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 비상근무조는 선별검사, 역학조사, 밀접접촉자 분류, 방역소독 및 이송,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및 검사 결과 안내 등을 수행한다.연휴 기간에도 보건소와 평화광장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12시,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
계절 맞춤형 서비스 제공전화 시 서비스 신청 가능[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지난 2012년 4월에 도입한 ‘가사홈서비스’를 이용한 가구가 지금까지 3만 7289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사홈서비스는 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사회취약계층, 다자녀 가정을 찾아가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9년 3개월 동안 3만 7289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1836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했다.수원시는 지난해부터 동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주거·교육·돌봄 등 정보 제공[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복지제도 안내서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안내서에는 주거·교육·돌봄·임신·출산 등 6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다자녀 가정에 제공하는 20여개 혜택을 정리했다.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네 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최대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관리비만 부담하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수원시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매년 30~35호를 공급한다.또 ‘YES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추석 종합대책을 총괄하는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복지대책반, 일반민원처리반, 보건위생반, 재난재해대책반으로 총 8개 반, 16개 부서, 연휴 간 총 350명이 근무한다.특히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 내에 설치한다. 코로나19 유증상자에 대해 즉시 진단검사가 가능토록 보건소를 포함한 의료기관 총 7개소의 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다자녀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가사 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다자녀가정 가사 홈서비스는 그동안 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던 ‘뚝딱뚝딱119 생활민원처리반’과 연계해 네 자녀(만 18세 이하)이상 가구에 생활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봉구에는 약 131가구가 서비스 대상이다.서비스는 전기·전자·배관·집수리·보일러 등의 각 분야 전문기술자들로 이뤄진 ‘뚝딱뚝딱119 생활민원처리반’이 각 가
이춘희 시장 “안전사고 발생 사전 예방… 취약계층 민원 즉시 처리”“세종축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시민이 하나로 통합되는 계기 만들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민원처리반’을 도입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하고 ‘주민공동시설 지원’ 기준을 마련했다.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10번 째 정례브리핑 가운데 ‘생활민원처리반 운영’과 ‘마을주민공동이용시설 지원 기준 마련’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세종시 ‘생활민원처리반’은 공공시설물의 신속한 정비와 소외계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목포시가 우리 민족 최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교통, 연료, 급수, 의료, 도로, 쓰레기 수거 등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교통특별대책을 위한 수송지원반,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의료 및 재해대책반, 쓰레기 처리·급수·연료 공급을 위한 생활민원처리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중요성 강조… 생태교통 시범사업 2013 성공 필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 수부도시로서 115만 명의 광역시급 인구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 수원시.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사람중심의 인간적인 도시로 수원시를 재탄생시키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 ‘수원 비상의 해’ 2012년을 마무리 하고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수원의 내일을 ‘신 르네상스 시대’ 완성으로 이끌고 나가고자 하는 염 시장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
대망의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115만 수원 시민들의 가정과 일터에도 묵은 해를 털고, 희망찬 해가 떠오르길 기원드립니다. 신화속의 뱀은 대부분 지혜와 변화, 재생과 탈피를 상징합니다. 허물을 벗어 거듭나며,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생명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2013년 계사년, 뱀이 전하는 생명과 치유, 지혜의 에너지가 가득찬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해 시민과 함께 수원시의 품격을 한 단계 발전시킨 ‘수원 비상의 해’로 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졌습니다. ‘수원을 보고 배워라’ 이 말
민원처리 전용 탑차 공구 싣고 집 고장 수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정모(55, 여) 씨 집앞에 수원시 ‘Yes생활민원처리반’ 탑차가 떴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 집에 고장으로 수리할 일이 생기면 찾아가 고쳐주는 가사홈서비스팀이다. 정 씨가 며칠 전 주방 싱크대의 수도 배관에서 물이 새 시(市) 휴먼콜센터(1899-3300)에 호소하자 이날 찾아온 것이다. 고장은 홈서비스 요원이 탑차에 갖고 있던 새 배관으로 교체하며 끝났다. 30분 만에 일을 마친 요원은 고맙다는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1472 살펴드림’ 생활민원 처리반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생활민원처리반 1472 살펴드림팀은 지난 5월부터 지원자와 생활민원 처리 기술보유자를 선정 4개조(1개조 8명)로 구성해 월 2회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1682세대의 국민기초 수급자와 300여 명의 노인 돌봄 서비스 대상자, 660세대의 차상위 장애인 연금 수급자, 278명의 드림스타트 아동, 102개소의 경로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