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시 가사 홈서비스 현장 대기실을 방문해 실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4.02.08.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시 가사 홈서비스 현장 대기실을 방문해 실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시 가사 홈서비스 현장 대기실에 방문해 ‘YES! 생활민원처리반’ 실무원들을 격려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며 가사 홈서비스 신청이 많아져 고충이 많을 것”이라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사 홈서비스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가구라면 수원시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가사 홈서비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하나로 하절기에는 방충문(망) 설치·보수와 해충 방역을 지원하고, 동절기에는 단열 에어캡(뽁뽁이)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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