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이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했다.지난 19~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했다. 곡성군은 현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시 지원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곡성의 특산물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곡성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농촌 지역의 초기 정착 어려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인천테크노파크가 지난 22일 인천 섬 지역상생 및 지속가능 ESG경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 섬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증진을 위해 지역상생 프로그램, 문화·관광 지원사업 공동 추진 등을 담았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주민들의 문화·여가 소외현상 및 해양쓰레기 증가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 ESG활동의 일환으로 덕적도, 소이작도, 신시모도 등 옹진군 섬에서 300여명의 전 직원 워크샵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는 인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여자를 5일까지 모집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3개월간 농촌 거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 체험을 통해 시골살이의 정서를 오롯이 느끼면서 지역민과도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다.오는 5일까지 4가구 6명을 모집하며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임산물 재배‧가공‧유통 과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3개월 동안 주 1회 일자리 체험을 완수해야 한다.참여 신청은 인터넷으로 받는다. 먼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그린대로’를 검색해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2024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전남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영광군 군남면의 초록이마을(군남면 육창로 526)에서 3개월씩 2기수 운영되며 일반적인 귀촌생활 프로그램으로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균형 잡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또 참가자들에게 천연염색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괴산군이 올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일정기간(2~5개월)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교류, 지역 역사‧문화탐색, 귀농귀촌 지식교육, 선진농가 방문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하게 된다.참가비 없이 최장 5개월간
[천지일보 울릉=송해인 기자] 경북 울릉군이 현포어촌마을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현포 바다체험학교에서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퇴소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한 달간 거주하며 일자리 및 현지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참가대상은 울릉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타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1인 또는 2인 가족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세계로 비상하는 글로벌 전남관광 기틀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케이(K)컬처, 농산어촌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전남도는 지난해 ‘전남 방문의 해’를 비롯해 전국체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역대급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로 전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남관광 시대 도약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 로컬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5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8일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출제된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출시 기념 한정]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 49% 할인 이벤트 OPEN! 선착순 단 99명 한정 혜택시중 아몬드 초코볼과 다르게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은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로 초콜릿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렸습니다.ZERO 칼로리로 속이지 않고 ZERO OO OO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초코볼입니다. OO OO는 무엇일까요?”이다.정답은 ‘혈당지수’다.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패스파인더비콥·앙코르브라보노 사회적협동조합·㈜제이원더·㈜탤런츠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도전한다.남원시는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생활인구 거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경관을 훼손하는 장기 방치된 폐교를 매입해 남원 살아보기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또한 사업 구상 단계부터 민간기업과 협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사업목표 달성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14일 아프리카TV와 ‘인천 섬 레저, 스포츠 등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인천관광공사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아프리카TV의 정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인천관광공사는 아프리카TV와 협업하여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주섬주섬 음악회’ 등 다양한 사업에서 스포츠, 레저를 취미로 하는 20~40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발굴해 인천 섬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옹진섬 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 실현을 위한 2024년 공사 경영 목표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26일 공사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송도에 위치한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천관광공사 2024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공사는 올해 팬데믹 이후 잠재 관광수요를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보를 위한 행사로 1883 인천맥강파티(5월), 펜타포트음악축제(8월), 1883 상상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생활인구 기본 조례를 지난 26일 제정했다.조례는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하여 인센티브 제공, 남원사랑시민 제도, 생활인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 시에서 추진할 다양한 생활인구 사업을 규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시는 온라인 남원사랑시민증을 발급한 사람에게는 관광지 등 공공시설의 입장료를 남원시민과 동일하게 감면·할인하고 생활인구의 확대를 위한 기념품, 숙박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102개 시·군에 대한 사업추진 실적과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 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을 평가한 것이다.무주군은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비롯한 예비 귀농인 학습과 농산업 창업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총 16개 사업을 기반으로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 생활 정착을 지원했다.이외에도 ▲귀농·귀촌인 집들이 비용 ▲건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3년 국·도정 시책평가에서 30여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군은 이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정선군은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 받는다.이와 함께 지난 7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에 ‘폐광지역 의료공백, 존암과 평등으로 채우다’를 사례로 발표해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22일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안성면 솔다박체험 휴양마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 평가(127개 마을 대상)를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일반형 5개 마을과 프로젝트형 5개 마을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일반형(귀농형)에 참여한 무주군 솔다박체험 휴양마을의 주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_재배 품목 장기 실습형’ 과정으로 체험 참가자들이 6개월간 마을에 머물며 무주군 대표 특산물인 ‘사과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오는 24일까지 탤런트 최수종·하희라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세컨하우스는 빈집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진안군의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촬영 종료 후 조성된 토지와 건축물은 행정절차를 통해 지난달 군으로 기부채납됐다.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진안군 이외 주소를 가진 관외자(2003년 11월 7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최소 1주 이상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대상자가 직접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19일 청년 농촌체험교육시설인 진안군 청년 with 꿀벌집 개소식을 가졌다.진안군 청년 with 꿀벌집은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꿀벌의 역할이 중요하듯 진안군의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있어 청년 유입이 꼭 필요하다는 의미로 명명됐다.시설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도시 청년 유입으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건물은 총사업비 12억 9500만원을 들여 연면적 330㎡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거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16일 GCF(녹색기후기금) 직원과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도도하게 살아보기’ 옹진군 덕적도 1박 2일 상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기구이다.이번 덕적도 상품은 지난 9월 GCF 신입직원 30여명 대상으로 진행했던 소이작도 팸투어의 후속으로 GCF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낚시배에서 그물을 던져 꽃게를 잡는 ‘꽃게낚시’, 덕적도 특산품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괴산군이 오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3년 괴산에서 2박3일 살아보기’ 참가팀을 모집한다.25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35개 팀을 선정해 2박 3일간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 5천원 이내) ▲식비(1인당 3만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실비 지원한다.군은 오는 10월 6일까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괴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여행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7명 전원이 해당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지난 18일 수료했다고 밝혔다.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무주군이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하기 전에 일정 기간 농촌 생활을 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도시민들은 지난 6개월간 안성면 솔다박 체험 휴양마을에 체류하면서 텃밭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