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설 연휴에 대비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진주시는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유통업체, 소비자 관련 단체, 교육지원청, 세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물가대책 실무위원 및 성수품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다.각 기관에선 농·축·수산물 가격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비롯한 물가안정 대책을 설명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 관련 단체에선 건전한 상거래 질서 및 물가안정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설
조 시장, 내·외부 단계별 조성지난달 물놀이형 분수대 설치야간조명으로 청사 품격 높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민선 7기 들어 조규일 진주시장이 취임하면서 시청사가 시민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조 시장은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통해 시청사를 내부와 외부로 나눠 체계적으로 다듬었다.먼저 지난해 8월 시청사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고객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다.올해 5월에는 북카페, 갤러리 ‘진심 1949’뿐 아니라 진주비쥬몰, 일자리지원센터를 차례로 열어 시청사
내달 1일부터 본격운영[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24일 지역 특산품 전시판매장 ‘비쥬몰’을 중앙지하도상가에 추가 개소한다고 밝혔다.‘진주비쥬몰’은 보배로운 귀한 물품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진주에서 생산되는 실크의상·공예품·가공농산물 등 다양한 특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곳에서 특산품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중앙지하도상가점은 지하상가 중앙광장 부근 개소할 계획으로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사랑 상품권 및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도 등록할 예정이다.또 캐릭터 의상체험, 공예체험
조 시장 “시민 목소리 귀 기울여야”“발로 뛰는 책임감 있는 시장될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조 시장은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36만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비상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항공국가·뿌리일반 산업단지조성 등
진주실크·공예품·농산물 특산품 전시[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30일 시청 1층에서 오후 지역 인사, 업체 종사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산품전시판매장 ‘비쥬몰’과 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특산품전시판매장 ‘진주비쥬몰’ 개소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외지인에게 진주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했다.‘진주비쥬몰’은 보배로운 귀한 물품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진주에서 생산되는 실크, 바이오, 공예품, 가공농산물 등 다양한 특산품을 전시·판매한다.비쥬몰에서는 실크제품뿐 아니라 진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