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과장 김수연 ▲경제학과장 이태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장 서현권 ▲전자공학과 주임교수 김동호 ▲반도체시스템공학과장 이성주 ▲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김미숙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주임교수 이순기 ▲인공지능학과장 전창재 ▲건축공학과장 최안섭 ▲양자원자력공학과장 정해용 ▲국방시스템공학과장 추영민 ▲회화과장 안호균 ▲공공정책대학원 부동산학 주임교수 김수현 ▲산업대학원 주임교수 박노현 ▲산업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 주임교수 변창흠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주임교수 황문희 ▲융합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 김영미 ▲학생생활상담소장
LH혁신안, 조직개편 빠져 한계‘효율성’ 위해 LH 키운 게 화근‘LH 해체’ 약속 자체가 모순적“부동산정책, 시장기능에 맡겨야”[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문재인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을 발표했지만, 핵심인 조직개편안이 빠져 ‘속 빈 강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공공주도의 주택공급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론을 반영한 해체 수준의 조직개편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9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LH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LH 혁신안의 주요
정부 LH혁신안, 조직개편안 빠져당정 의견 불일치로 8월에 확정LH사태, 우려에도 조직 키운 탓“LH분리하고, 시장경제에 맡겨야”[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정부가 발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 방안’에서 LH의 인원을 2000여명 줄인다고 밝혔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3000명 가까이 늘어난 LH 직원 중 2/3를 감축하는 것이라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비난이 나온다. 또 혁신안에는 LH의 기능을 나누는 조직개편안이 제외돼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국토교통부는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LH 혁신 방안’을 발표했
“청와대의 계속된 인사 참사” 질타[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야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8일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심이 반영된 올바른 인사가 그 첫걸음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조국, 추미애, 박범계 전현 법무장관, LH 사태 논란의 중심이었던 변창흠 전 국토부 장관, 택시기사를 폭행한 이용구 법무차관에 이어 임혜숙, 박준영, 노형욱 장관 후보자들까지”라며 인사 참사라고 지적했다.이어 “청와대의 계속된 인사 참사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성수 금융위원장도 교체 거론홍남기 부총리 후임으로 구윤철 현 국무조정실장 물망[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와 5개 부처 장관을 가운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 대한 추가 개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7일 청와대 등 여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에 대한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표를 낸 탓에 김부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홍남기 부총리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문 대통령,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최웅선 인팩 대표이사,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둘째줄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재훈 HMM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재갑
“코로나·부동산서 서울 큰 비중”“서울서 해결해야 전국 해결”정부와 서울 충분한 소통 강조국무위원들, 오 시장과 대립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대립각을 세우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관련 국무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이든 부동산 문제든 서울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서울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전국적 해결이 가능한 만큼 충분한 소통으로 각 부처와 서울시가 같은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재보선 결과로 민심 이반 확인정 총리 비롯한 부처 수장 대상방역·민생 챙기는 행보도 박차[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당의 4.7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민심 수습용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11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에서 귀국하는 오는 13일 이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재보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다. 문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고개 숙인 文 “국민 질책 수용”민심 수습용 개각 카드 꺼낼 듯지지율 30%대 초반까지 하락[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당의 4.7재보궐선거 참패와 맞물려 문재인 대통령이 레임덕 위기에 몰렸다. 문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화할수록 그의 국정운영 지지율인 30%대도 붕괴될 것인지 주목된다.9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재보선 결과에 대해 8일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다.문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박상병 정치평론가한마디로 경악할 만큼의 민주당 참패였다. 게다가 지난해 21대 총선 완승의 기세가 여전히 살아있을 법도 한데, 불과 일 년여 만에 완전히 뒤바뀌었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서울과 부산의 선거결과에서 민주당은 무엇 하나 이렇다 할 의미를 찾을 만한 것도 없다. ‘역대급 참패’로 기록될 뿐이다. 그렇다면 지난 일 년여 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민주당 참패의 원인은 어렵지 않게 짚어 볼 수 있다.문재인 정부가 어쩌면 그렇게 노무현 정부의 실패와 비슷한 경로를 밟고 있는지, 그것
인추협서 ‘사랑의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추진하자LH, 2016년 9월 새벽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철거 나서김수환 추기경 일기‧미당 서정주 육필 원고 등도 사라져인추협 “LH가 사랑의일기 불법 매립”…4년 반 만에 소송[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전국적인 공분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정부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LH가 과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보관해 오던 사랑의 일기 등을 불법적으로 매립한 것에 대한 370억원 손해배상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사랑의일기연수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광온 사무총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 총리, 김 당대표 직무대행,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제공: 민주당)
부동산 부처와 사정기관 총출동최근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 역력[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고강도 투기근절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2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지난해 6월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9개월 만에 주재하는 셈이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6일 브리핑에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할 현안에 대해 부동산 투기근절과 재발방지 방안, 부동산 부패의 발본색원을 위한 범부처 대응 체제 가동 등이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는 세계 관문으로 비상”정세균 국무총리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터”외국인 대상 IT·전통문화 접목 홍보미디어 플랫폼[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이한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9일 제1여객터미널(밀레니엄홀) 현장에서 개항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新비전 2030 선포한다.인천국제공항은 1992년 11월 착공식에 이어 2001년 3월 29일 개항 이후 20년 만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며 국책사업 성공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 항공산업 과제와 혁신방향 논의3월 29일 유튜브 생중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의장과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등 연사로 참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달 2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일로,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세계 공항 및 항공 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한다.인천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분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식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투기 이익 반드시 회수, 최대한 조처”“LH 혁신 방안 및 투기 방지, 이달 발표”“주택공급 지연·취소, 무주택자에 상실감”[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가 이달 안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와 관련해 LH 혁신방안과 공직자 투기 근절·재발 방지책을 발표한다. 단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2·4 대책과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기존에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은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LH의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돌입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수사관들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 보내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한 서류·물품 등 자료를 확보 중이다.이번 압수수색은 국토부 외에도 경남 진주의 LH 본사를 비롯해 북시흥농협 등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의 경우 지난 9일에 이어 이번이 2
투기 예방·적발 등 방안 논의[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추락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재발 방지를 위한 논의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공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LH 사태와 관련해 투기 근절 및 재발방지 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홍 부총리를 비롯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주 중 국회에서 논의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
지원대상 저소득층2500호‧신혼부부300호“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 가중”[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전세금 지원형 공공임대주택’을 저소득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총 2800호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세금 지원형은 입주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신청하면 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계약자가 돼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다시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이다.계약시 SH공사가 저소득
천지일보가 간추린 SNS 주간 핫이슈 5[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가 연일 경신되면서 1억원까지 도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의 이상반응도 8500건이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16명이나 발생했습니다. 구미에서 3세의 여자아이가 사망하면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특수본이 가족과 친인척까지 조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치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