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3일 이커머스 소식을 전한다.◆쿠팡, 와우 회원에 ‘가전의 달 선물 세일’ 최대 70% 할인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가전의 달 선물 세일’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마사지기, 안마의자, 휴대폰, 노트북, 피부관리기기, 전기면도기 등 5000여개의 가전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에 맞춰 삼성전자, Apple, LG, 바디프랜드, 쿠첸 등 다양한 인기 가전 브랜드 상품이 최대 70% 할인가에 준비됐다. 대표상품으로는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스페이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오는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위치한 오픈스테이지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브랜드의 대표 향수 ‘모하비 고스트(MOJAVE GHOST)’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모하비 고스트의 모든 것을 담은 뮤지엄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인다.2014년 첫 출시된 이 제품은 황량하고 척박한 모하비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고스트 플라워(Ghost Flower)의 매혹적인 생존력과 강인한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다.
천지일보=방은 기자] 뉴욕증시는 갑작스러운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남쪽의 모하비 사막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울 면적의 절반 넘게 태우며 계속 확산하고 있다. 브라질 경찰이 범죄 조직원 일망타진 작전을 수행하며 20여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기소돼 오는 3일 워싱턴 DC 법원에 출석 예정인 가운데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 전화로 미국 상원 건물이 한때 발칵 뒤집혔다. 한때 우크라이나전쟁 중재역을 자
[모하비 국립보호구역=AP/뉴시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국립보호구역의 조슈아 나무들이 '요크산불'(York Fire)로 불에 타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해 서울 면적의 절반가량을 태운 '요크산불'은 높은 기온과 강풍을 타고 네바다주로 넘어가고 있다. 2023.08.0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의 대형 전기차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의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16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영업일 8일만인 지난 15일 마감기준 1만 367대가 접수됐다.이는 기아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과 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EV9을 사전계약한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엠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한국 산업 근대화의 주역’ ‘세기의 도전자’ ‘위기의 승부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방증하듯 현대경제사와 궤를 같이한 한국의 대표 기업가다. 아산이 일군 현대그룹은 자동차와 조선, 건설, 유통, 자재, 금융 등 주요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들로 성장해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 한국 사회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90년대 정몽헌 당시 현대전자 대표이사가 직접 스카우트해 현대전자에도 몸 담았던 박광수 칼럼니스트가 올해 75주년을 맞은 현대그룹을 파헤쳐본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의 품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전방 군단의 특공부대 소속 장병 150여명이 미국과 연합훈련을 시행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전방 특공부대 소속 장병들은 이달 말 출국해 한달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포트어윈 기지 내 국립훈련센터(NTC)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한다. 양국은 지난 2020년부터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고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NTC에서 연합훈련을 수행해왔다. NTC는 여의도 면적(4.5㎢)의 약 500배가 넘는 약 2600㎢ 규모로 모의 시가지 및 동굴 훈련장 등 다양한 훈련 시설이 구비돼있다. 한국
[AP=뉴시스] 데스밸리 국립공원 안팎의 도로가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동부, 네바다 서부, 애리조나 북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침수되면서 폐쇄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국립보존구역 내 켈바커 로드와 모하비 로드의 훼손된 교차로.
[데스밸리=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여행자 안내소 앞 온도계가 56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 9일 캘리포니아 남동부 모하비 사막의 데스밸리 기온이 54도를 기록하는 등 서부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서부를 덮친 열돔(heat dome)이 기세를 꺾지 않은 채 조만간 미국 서부까지 진격할 것으로 예상된다.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미 서부에서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예년 평균 기온을 훌쩍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는 화씨 130도(섭씨 54.4도)를 찍을 것으로 관측됐다.지난해 최악의 폭염 기록이 재연되는 것이다.데스밸리는 매 여름 폭염으로 악명이 높은 곳으로, 이미 지난달 16일 51.2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미 본토 최고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이 같은 이상 고온은 앞서
세계 억만장자들이 앞다퉈 우주 비행에 나서면서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의 민간 우주 탐사기업 버진 갤럭틱은 오는 11일 시험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비행에는 총 6명이 탑승할 예정으로, 창립자 브랜슨도 동행한다. 우주선은 미국 뉴멕시코 발사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브랜슨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언제나 몽상가였다. 어머니는 나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별을 향해 손을 뻗으라고 가르치셨다"며 "11일은 꿈을 현실로 바꾸는 시간이다"라고 밝혔다.브랜슨은 이로써 아마존
[러들로=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러들로 인근에서 BNSF 화물열차가 탈선해 20여 량의 차량이 모래 위에 뒤엉켜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 열차가 모하비 지역 인근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도, 화재도 없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현대캐피탈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기아와 함께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5060세대 고객을 위한 ‘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K시리즈(K3, K5, K7, K9)와 스포티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으로 한다.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은 할부금융과 장기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해 일정한 금액을 매월 내면 정기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K7(차량가 3305만원 기준)을 기준으로 5년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신차 할부 프로그램 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구독서비스인 ‘기아플렉스(KIAFLEX)’를 리뉴얼 런칭을 통해 본격 신규 서비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기아플렉스는 차량 임대에 대한 보증금이나 차량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운영하는 기아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지난 시범운행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새롭게 리뉴얼 런칭을 한다.먼저 기존 대상 차량인 K9, 스팅어, 모하비, 니로/쏘울 전기차에서 서비스 적용 차량을 확대해 인기 차종인 4세대 카니발과 스팅어 마이스터, 쏘렌토 하이브리드 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해 10월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에서 판매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50만대를 넘어섰다.1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완성차 5개사의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SUV는 총 50만 561대로 전년 동기(46만 1179대) 대비 9.5% 증가했다.SUV는 올해 상반기 30만대가 팔렸으며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박(차에서 숙박)이 가능한 SU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신형 쏘렌토와 투싼, 싼타페 등 새로운 모델이 추가돼 신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도 국내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기차 구매를 특별 지원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KIA SALE FESTA)’를 실시한다.이날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할인 행사다.총 8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군용차 표준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하고 미래 군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기아차는 지난 20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차세대 군용 표준 플랫폼이 적용되는 2½톤 및 5톤 중형표준차량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CDR 회의는 차량 상세 설계에 대한 개발 요구 기준이 완전하게 충족되는지를 점검하고, 후속 단계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회의에는 군용차 개발 사업 주관 기관인 육군본부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등 사업 관계자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언택트 시대에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인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는 프리미엄 차종인 K9, 스팅어, 모하비 3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하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프로모션이다.구체적으로 10월 중 ‘K9’ ‘스팅어’ ‘모하비’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2020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21만 99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에서는 4만 7050대를, 해외에서는 17만 2851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0.1%, 3.7% 감소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94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8241대, K3(포르테)가 2만 2555대로 뒤를 이었다.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9488대)로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20만 7406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 감소한 수치다.국내시장에서는 41.5% 증가한 6만 5대, 해외시장에서는 23.8% 14만 7401대가 각각 판매됐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792대로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셀토스가 2만 5550대, 쏘렌토가 2만2426대로 뒤를 이었다.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집계됐다. 쏘렌토는 6월 한달 1만 1596대가 팔려 3개월 연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