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장소는 황룡강과 홍길동 테마파크 일원이다.황룡강은 강변 10리 길을 따라 피어나는 화사한 계절꽃으로 유명하다. 먼저 꽃길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문화대교 인근에는 금빛과 주황색 메리골드, 순백색 마가렛트, 일일초가 조화롭게 식재된다.수국정원은 이국적인 모양의 루피너스와 디기탈리스, 노란색 알리섬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가 헤라에게 던진 루비 주사위가 디기탈리스가 됐다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23년 연초부터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등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통·가스 등 각종 요금까지 오르고 있다. 고물가 시대가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추세다. 직장인들의 점심 한 끼도 이제는 1만원으로는 힘들어졌다. 실제 14일 모바일 식권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자사 서비스 ‘식신 e식권’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평균 식대 결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8% 급증한 1만 2285원이다. 점심값 부담으로 올해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이마트24 ‘신개념 공짜 마케팅’ 진행… “구매액만큼 돌려준다” 이마트24가 상품 구입 금액만큼 모바일 금액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이달 말일(2월 28일)까지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ABC초코쿠키 등 대용량 인기 쿠키·크래커 상품 7종에 대해 한 번에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1만원)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면서 1만원을 그대로 돌려받는 ‘신개념 공짜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작년에 이어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요금으로 인기가 높았던 ‘반값택배’ 가격도 오른다. 이는 고환율과 물류비,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빵, 과자, 생수 등의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편의점 반값택배 가격도 인상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이들이 애용했던 편의점 GS25 반값택배 가격이 오른다. GS 포스트박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값택배 운임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값택배는 자체 물류망을 이용해 다른 택배사보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3년 새해를 맞아 연초부터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가 지나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양한 제품 가격 인상이 예고돼 있다.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류 공급의 어려움과 물류비·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나같이 말했다.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제과류 및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오는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자일리톨 용기 제품 중량을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리면서 가격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된다.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키우고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조정된다. 또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빙과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였다.‘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심벌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해 예스러움을 한껏 살린 레트로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60~70년대 인기 있었던 ‘뱀주사위놀이’가 들어 있어 구매자로 하여금 추억을 상기시킨다.‘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과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빠다코코낫, 꼬깔콘, 롯데샌드, 제크, 칙촉 등 총 9종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제과가 이커머스 전용 제품 10종을 선보였다.이커머스 전용 제품은 2차 ‘간식자판기’ 2종을 포함해 인기 제품 한 종류를 3~4개씩 묶은 ‘번들 기획팩’ 5종과 옛날 감성을 살려 만든 ‘레트로 종선’ 그리고 꼬깔콘 군옥수수맛과 매콤달콤한 맛이 각 8봉씩 들어있는 소형 박스 판매 제품 2종 등 총 10종이다. 이들 제품은 현재 쿠팡과 지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간식자판기 마니아팩’은 2만 9000원으로 꼬깔콘, 자일리톨 알파 등 19의 제품이 풍부하게 구성돼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제과가 자사 대표 제품인 마가렛트에 녹색인증 포장을 적용한다.이번 마가렛트에 적용되는 녹색인증 포장은 친환경 에탄올 및 그와 관련한 식품 포장재 제조 기술로 환경 독성 물질을 대체하고 유해성을 저감시킨다는 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녹색인증사무국으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 받은 포장 기법이다.롯데제과는 친환경 포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연구소 포장연구팀 및 롯데알미늄과 협업해 기술 개발에 나섰고 1년여의 연구 기간을 통해 공동 개발, 지난 7월 중순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받은 기술은 마가렛트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인기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였다.‘몬스터 마가렛트’는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해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몬스터 마가렛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온라인 전용 기획팩 ‘마가렛트카스타드몽쉘 히어로팩’ 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마·카·몽 히어로팩’은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 마가렛트·카스타드·몽쉘의 대용량 제품이 각 1개씩 들어 있으며 가격은 1만 3800원이다. 각 제품의 이름을 따서 만든 신규 캐릭터(마가렛·카스타두·몽쉐리)를 포장 패키지에 적용,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상품으로만 구성돼 있어 시장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마·카·몽 히어로팩’은 옥션과 지마켓에서 판매
‘사랑방 선물’ ‘육각 꼬깔콘’ 등 선봬‘햇님마크’ 에고백·돗자리까지[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뉴트로(New+retro)’ 트렌드에 맞춰 과거 패키지 모양을 살린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사랑방 선물’ ‘육각 꼬깔콘’ ‘과자종합선물세트’ 3종으로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사랑방 선물은 1982년 출시, 30년 넘게 사랑받아오다 2013년 사라진 제품으로 원형의 케이스 안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알사탕이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줬던 제품이다. 육각 꼬깔콘은 1983년 출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롯데제과, 가을 한정 ‘땅콩 맛’ 4종 출시 계절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롯데제과가 이번에는 가을을 맞아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4종에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올가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은 피넛버터 등을 사용,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제품 포장디자인의 주 색상으로 갈색을 적용하여 가을 느낌을 살려낸 게 특징이다.◆SPC삼립, 샌드팜 ‘스윗 펌킨 샌드위치’ SPC그룹이 운영하는 SPC삼립의 웰빙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에서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스윗 펌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가을을 맞아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4종에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각 제품에는 피넛버터 등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하고, 제품 포장 디자인에도 갈색 색상을 적용해 가을 느낌을 살렸다.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여름 멜론 맛 제품 등 계절의 신선함을 접목한 시리즈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에도 인기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을 가미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LF의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7월 진행한 ‘죠스바’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이번 제품은 티셔츠, 카디건,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 등 의류 9종과 휴대폰 케이스, 신발, 가방 등 패션소품 5종으로 총 14종이 품목을 선보인다.의류 출시를 기념한 비스킷 패키지도 선보인다. 의상에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의 질바이질스튜어트 콜라보레이션 비스킷 패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롯데제과가 롯데샌드 등 8종의 제품 가격을 올리고 일부 초콜릿 제품 가격은 내리기로 했다.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가나 프리미엄’은 중량은 90g으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3000원에서 2500원으로 인하한다. 자일리톨껌은 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3종 모두 87g에서 91g으로 늘리고, 가나파이는 384g에서 420g으로, 청포도 캔디도 119g에서 127g으로 중량을 늘린다. 이들 제품 가격은 기존 그대로 유지한다.마가렛트는 개당 중량을 9.5g에서 11g으로 늘리는 대신, 가격은 4000원에서 44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PPL(간접 광고 효과)로 참여한 롯데제과의 제품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PPL 제품은 가나초콜릿(1975년 출시)을 비롯해 치토스, 스카치캔디, 빠다코코낫, 꼬깔콘, 마가렛트, 칸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 모두 9종이다.롯데제과에 따르면 드라마가 첫 방송된 11월 6일을 기준으로 전 후 각각 6주간씩의 매출액(세븐일레븐 기준, 닐슨 POS데이터)을 비교한 결과, 이들 제품은 방송 후 실적이 방송 전에 비해 평균 12% 이상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가나초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값을 인상한다. 4일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9개 제품 가격의 출고가를 평균 9.2%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조정된 제품은 가나초콜릿(14.3%)이다. 그 외 제품별 인상률은 콘스위트아몬드컵(12.5%), 마가렛트(11.1%), 석기시대(11.1%), 해바라기(11.1%), 몽쉘(11.1%), 애플쨈쿠키(2.9%), 딸기쿠키(2.9%) 등이며 석기시대(11.1%), 해바라기(11.1%), 고구마의전설(5.9%) 등이다.롯데제과 측은 주원료인 카카오버터 가격이 올해 9월 들어 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마가렛트, 카스타드 등 롯데제과 제품의 출고가격이 평균 9.4% 오른다. 12일 롯데제과는 이달 중으로 자사 제품 11개의 출고가격을 대형마트 기준으로 9.4% 인상한다고 밝혔다. 제품별 인상률은 빈츠 20%, 가나파이 16.7%, 마가렛트 2.9%, 카스타드 7.1% 등이며, 쌀로별 등 3개 제품은 중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내게 된다. 가격 인상은 비스킷과 초콜릿 등 원가압박이 심한 제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판매관리비가 급등하면서 올해
대형마트·동네슈퍼 등 판매 업체별 상승률 달라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최근 대형마트들이 제과업체에서 발표한 출고가격(소매 유통사 공급가) 인상률보다 더 높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형마트들이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3일부터 농심·크라운 제과 등 제과업계가 과자값을 평균 8%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농심은 새우깡(7.7%), 양파링(6.8%), 조청유과(8.9%) 등의 가격을 올렸다. 또 롯데제과도 지난 4일부터 마가렛트(11%), 빠다코코낫(8%), 꼬깔콘(5%) 등을 인상했다. 그러나 과자값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