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마가렛트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0.5.21
몬스터 마가렛트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0.5.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인기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였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해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후 일반슈퍼·유통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앞서 몬스터 제품 시리즈로 지난 2018년 8월 ‘몬스터칙촉’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약 500만개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현재까지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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