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14일 공공 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고 야구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 야구 연습장을 조성하고 준공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준공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황숙주 순창군수,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등 야구 관계자들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지역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팔덕면 구룡리 45번지 일원의 8663㎡ 부지에 989.7㎡ 규모로 조성된 실내야구연습장은 국비 7억 2천만원, 군비 13억 8천만
12개 지역 21개팀 300여명 참가비경쟁 대회로 선수·학부모 ‘호응’[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2021 호남·충청권 추계 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팔덕다용도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모토인 ‘공부하는 야구, 즐기는 야구, 생활 속 야구’를 표방해 순위를 매기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고 재미있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해 선수단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호남·충청권 12개 지역 21개팀 총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주니어부 4팀, 유소년부 9팀,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감독 윤규진)이 제5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주관으로 전남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총 8개 야구장에서 80개 팀이 참여했다.야구단은 유소년리그 청룡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롯데 출신 권오현 감독이 이끄는 경기 남양주 야놀B유소년야구단을 ‘7대 3’으로 이기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대회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은 박준혁은 “유격수로 뛰고 있어 수비로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며 “예선에서 동점 홈런을
유소년야구 전국 145개팀 2000여명 참가올해 신한은행 드림배 우승 이어 2관왕 차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황태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이 ‘제18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겸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소년야구의 최강자로 등극하게 됐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야구용품 회사 스톰베이스볼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을 이용, 10일간 장충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 횡성베이스볼파크 등에서 열전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전국 145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새싹리그 연수구유소년야구단 창단 첫 우승[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철)이 지난 18~19일 송도에서 열린 ‘2019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지난 19일 막을 내린 대회에서 서구유소년야구단이 꿈나무리그와 유소년리그(U-13)에서 우승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천지역 24개 유소년야구단에서 300여면이 참가, 초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U-9)와 초교 3~5학년의 꿈나무리그, 초교 6학년~중학 1학년의 유소년리그로 나눠 치러졌다
5월 18~19일 송도 달빛공원 등 동시 개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18~19일 첫 개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과 인천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 소재 유소년야구단 24개 팀에서 총 3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송도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등 총 2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된다.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 크린토피아, 야구 용품기업 스톰, 핀스포츠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싹리그(U-9)’
MVP 박정우 “스피드·제구력 겸비한 투수가 목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2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 크린토피아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주관으로 지난 3월 16일~4월 14일 5주간 주말을 이용해 장충리틀야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8개 팀, 2000명 이상이 참가했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 청룡 예선에서 경기 수원시를
“올 한해 선수들과 즐겁고 재미난 야구 하겠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28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야구의 강자로 등극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방 유소년야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 140개 팀에서 2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순창군 체육회·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 크린토피아, 야구용품업체 스톰이 후원했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새싹
“승부를 떠나 친구들과 경기를 할 수 있어 기쁘다”이상근 회장 “유소년야구 축제의 장이 될 것”[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장충리틀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서울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 초등학교 9개 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106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유소년야구 사상 처음으로 메인 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에 제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단(박철현 감독)이 27일 막을 내린 제3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봄방학을 이용해 전북 순창군 생활체육 야구장 등 9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전국에서 98개팀 총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제주그린트리호텔, 야구용품 회사인 스톰, 아곤이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총 6개 리그로 진행됐으며 최종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새싹리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장충리틀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지난 10월 28일~11월 18일 열린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아산시유소년야구단 권준형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황민호 “내년에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이상근 “유소년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시유소년야구단 황민호 감독이 감독상, 권준형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을 7대 0, 동대문구유소년야구단을 9대 0, 8강전에서 유소년리그 전통의 강자인 경기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을 5대 2로 물리쳤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서울 중구유소년야구단을
“해외 유소년야구단 국내로 초청해 홈스테이 계획”[천지일보=박주환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일본 오사카 소년경식야구연맹과 교류협력을 맺고 오는 27일~8월 1일 5박 6일 일정으로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교류전에는 전국에서 선발한 조영균(청원중 1) 선수를 포함해 선수 37명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경기를 갖는다.김종진 대표팀 감독(서울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은 “일본과의 국제교류전에서 우리나라 유소년야구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일본 유소년야구의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제1회 양주시야구연합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경기도 양주시에서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5년 첫 대회로 전국에서 50여개 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와 야구용품 회사 스톰, 대성스포츠와 야구스토리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의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주리그인 ‘유소년리그’ 중학생 대상의 ‘주니어리그’로 세분화돼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학부모들을 위한 ‘파파스 야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