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선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각각 시상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
“최저임금 동결, 주52시간 폐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우리공화당 김동우 전(前) 진주시장 후보가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 들어 경제와 살림살이가 더 어려워진데다 한미 동맹에 금가고 ‘대북 구애’가 모욕으로 돌아왔다”며 “민생뿐 아니라 경제와 안보가 튼튼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추진에 가족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문재인 정부 ‘중간평가’ 성격이 짙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일전을 치른다.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핵심 지지층은 결집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중도층이 늘어난 상황이어서 여야는 모두 외연 확대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이번 총선은 2022년 대선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도 예상되면서 여야 정치권이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다.황교안 “시대적 과제” 통합론 띄워탄핵 책임론 등 풀어가야 할 과제제3지대 신당 창당 현실화도 촉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내년 총선을 5개월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16~18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8%가 긍정 평가했다.44%는 부정 평가했고 9%는 의견을 유보했다.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이번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4%·38%, 30대 57%·36%, 40대 65%·31%, 50대 44%·49%, 60대 이상 34%·5
“8개동 다시 설치할 예정”[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서울시가 천막을 강제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이 예고된 16일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 4개동을 철거했다.이날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 등 1000명(우리 공화당 측 추산)은 오전 5시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천막을 걷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다시 천막을 설치했다. 이 장소는 이달 30일까지 우리공화당 산하 조직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집회 신고를 낸 곳이다.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천막이 없어져 (서울시가 천막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이 무력화된 것”이
천막 4개 동 기습 설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 4개 동을 재설치했다.우리공화당은 6일 오후 5시 45분께 KT 광화문지사 맞은편 광화문광장에 천막 2개 동을 기습적으로 설치했다. 이어 오후 5시 57분께 천막 2개 동을 추가로 설치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하고 오후 3시께 전날 천막을 설치한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이동해 집회를 계속했다.우리공화당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 도중 예고 없이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에 돌입했고 천막이 펼쳐지자 집회 참석자들도 일제히
세종문화회관 앞 천막 기습 설치… 종로구 “행정절차 검토”서울시, 천막 막기용 대형화분 설치… 조원진 “5000개는 갖다놔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우리공화당이 청계광장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앞에도 천막을 추가로 설치하고 이번 주말 ‘광화문광장 재입성’을 공언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 관할 구청은 ‘총력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우리공화당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건너편인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천막 4개동을 전격 설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으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긴 지 일주일 만이다. 현재 청계광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장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다. 트럼트 대통령 방한일인 29일 진보시민단체에서는 트럼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귀국한 그는 문 대통령과 국내 기업인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DMZ를 방문을 확정할 경우 여기서 어떤 대북메시지를 던질지 이목이 집중됐다.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G20 정상들 간의 만남, G20 정상회담이 폐막했다. G20 정상들 간 논의가 진행
방한 맞춰 대대적인 환영집회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천막을 일시 철거하고 파이낸스빌딩 앞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28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천막을 철거해 파이낸스빌딩 앞으로 옮기겠다”며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일시적인 조치”라고 말했다.우리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떠난 뒤 광화문광장으로 천막을 다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조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맞춰 대대적인 환영집회를 연다”면서 “이때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를 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천막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한편 서울시는 우리공화당 측에 재설치된 광화문 천막을 27일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다시 행정대집행이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천막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한편 서울시는 우리공화당 측에 재설치된 광화문 천막을 27일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다시 행정대집행이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행정대집행 과정서 잘못된 부분은 지양해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시가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광화문 광장 천막을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철거한 데 대해 26일 “적법했다고 본다”고 밝혔다.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울시가 우리공화당 천막을 철거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서울시의 행정대집행 자체는 적법했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대한애국당의 텐트가 서울시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적인 텐트였다는 것도 들어서 알고 있다”면서도 “집행 중에 무리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사이 3차 정상회담에 관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전체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은평구 서울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있는 천막을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이 담긴 행정대집행 최후 계고장을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에 보낸다. 경찰이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50)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26
서울시, 우리공화당에 2억원 청구[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있는 천막을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이 담긴 행정대집행 최후 계고장을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에 보낸다.지난 25일 기존 천막이 강제철거된 후 새로 설치한 천막을 자진해서 없애지 않으면 서울시는 바로 강제 철거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공화당과의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계고장을 단 한 차례만 보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계고장이 발송되면 우리공화당은 지정된 기한인 이틀 내 천막을 없애야 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캐나다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한반도 문제와 양자관계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방문 첫날인 27일에 재일동포 약 400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우리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文대통령, 27~29일 G20 정상회의 참석… ‘평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