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이 관훈동 민씨(閔氏) 가옥에서 ‘2024 남산골 한옥콘서트 우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22년 처음 선보인 남산골 한옥콘서트는 2년 연속 전회차가 매진되며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올해는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국악 뮤지션(국악기 연주자, 명창) 7팀이 참여해 총 10회에 걸쳐 무대를 선보인다.2024 남산골 한옥콘서트 ‘우주(宇宙)’는 공간을 뜻하는 ‘집 우(宇)’와 시간을 의미하는 ‘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10일 설날에도 설 인사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얘기하면서도 서로를 겨냥한 공방을 이어갔다. 제3지대 정당과 신당 추진 세력들이 통합을 전격 선언하면서 과연 시너지(여럿이 합쳐 더 큰 힘을 낸다)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설을 맞아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밥상머리 민심 의식했나… 여야 설날에도 네 탓 ‘공방’(원문보기)☞여야가 10일 설날에도 설 인사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얘기하면서도
[천지일보=김민희, 이재빈 기자] 설날인 1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북적였다. 경복궁 입구에는 수문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긴 줄이 이어졌고, 남산골한옥마을에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진행됐다.◆무료 개방한 경복궁, 인파 ‘북적’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 경복궁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 친구,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은 만큼 이날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 아이들과 성인남녀들도 색색의 한복을 차려입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명절 기간 아이들이 받은 용돈을 어떻게 재테크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면서 어린이 적금 등 유·청소년 전용 금융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만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내놓은 자녀용 적금 상품에 연 3~4%에 달하는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국민은행은 최고 연 3.65% 금리를 제공하는 ‘KB Young Youth 적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의 만기는 1년으로, 만 19세 미만이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0·7·13·16·19세 가입 고객에게 성장 축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에도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는 한국 최초 금메달이 나왔고, 수영 남자 접영 50m와 함께 남자 자유형 800m에서는 대회 신기록도 나왔다. e스포츠 종목에서는 한국 최초 금메달이 나왔다. “북치고 인형 만들고 송편 만들고 너무 좋아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가족과 함께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은 정 모(12)양은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추석을 하루 앞둔 이날 화창한 날씨
[천지일보=이한빛 기자] “북치고 인형 만들고 송편 만들고 너무 좋아요!”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가족과 함께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은 정 모(12)양은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추석을 하루 앞둔 이날 화창한 날씨 속에 주요 유원지에는 행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한국민속촌은 외국인, 연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파로 종일 북적였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민속촌에 들어선 아이들의 얼굴에는 호기심이 넘쳐났다. 연인들은 한복을 맞춰입고 민속촌을 거닐고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담았다. 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아이들이 전통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관람객들이 추석 맞이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 아이가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관람객들이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마친 뒤 만든 송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