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노래방 등 중심 지도[천지일보 성주=원민음 기자] 경북성주교육지원청이 8일 관내 학교 졸업 시즌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과 안전한 겨울방학 생활지도를 위해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생활 지도는 성주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업무 담당교사가 참석했다.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지도로 졸업식 학교 주변 및 유해 업소,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겨울방학 및 졸업식 이후 시기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했다.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특히 성주 읍내를 중심으
[천지일보 대구=배상민 기자]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데 대해 경북 성주군민이 강하게 반발했다.13일 오전 성밖숲에서 성주군민 5000여명이 사드 성주 배치를 반대하는 범군민궐기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는 당초 예정한 2000여명보다 2배 이상 많은 5000여명이 모였다.사드성주배치반대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는 “성주군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경제를 파탄시키는 사드 배치를 막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하겠다”고 밝혔다.김항곤 성주군수,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
승리 눈앞에 두고 김지훈에 덜미 ‘통한의 역전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 수원전수관이 결승행을 목전에 두고 통한의 역전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에 만족해야만 했다. 예선전 전승으로 승승장구하며 사상 처음 준결승 무대에 오른 수원전수관은 내친김에 결승까지 오르려 했으나 노련미로 뭉친 안암비각패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2택견배틀 준결승전에서 수원은 안암비각패에 4-5로 역전패했다. 당초 수원은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오른 덕분에 최강 경북성주 전수관을 피할 수 있어 결승행의 기대를 모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 결승전에서 용인대가 선두로 나선 에이스 백승기의 4킬 맹활약에 힘입어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경북성주를 5-1로 이기고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준결승전에서도 용인대에 패해 3위에 그쳤던 성주는 잔뜩 설욕을 불태웠으나, 신흥 대학강호 용인대를 넘지 못해 또다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이날 결승전은 이변 없이 올라온 최고팀의 맞대결인 만큼 다소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펼쳐졌으나, 의외로 성주가 백승기의 초반 무서운 활약에 무너졌다. 용인대
에이스 백승기 승리 일등공신… 설욕 노렸던 경북성주 눈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1 택견배틀의 우승 타이틀이 용인대에게 돌아가면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용인대는 지난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 결승전에서 선두로 나선 에이스 백승기의 4킬 맹활약에 힘입어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경북성주를 5-1로 이기고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준결승전에서도 용인대에 패해 3위에 그쳤던 성주는 잔뜩 설욕을 불태웠으나, 신흥 대학강호 용인대를 넘지 못해 또다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이날 결승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인대가 경북성주를 이기고 2연패에 성공함으로써 2011 택견배틀의 막이 내렸다. 용인대는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1 택견배틀 결승에서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성주를 상대로 5-1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결승전이 끝난 뒤에는 폐막식이 진행됐다. 한편 택견배틀의 규칙은 상대의 얼굴을 발로 정확히 가격하거나 넘어뜨리면 이긴다. 경기 방식은 한 팀에 5명씩 출전해 1대1로 겨루는데, 승자는 계속 남아서 상대팀 다음 선수와 계속 싸우는 방식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팀이 승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인대가 경북성주를 이기고 2연패에 성공했다. 용인대는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1 택견배틀 결승에서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성주를 상대로 5-1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결승전이 끝난 뒤에는 폐막식이 진행됐다. 한편 택견배틀의 규칙은 상대의 얼굴을 발로 정확히 가격하거나 넘어뜨리면 이긴다. 경기 방식은 한 팀에 5명씩 출전해 1대1로 겨루는데, 승자는 계속 남아서 상대팀 다음 선수와 계속 싸우는 방식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팀이 승리한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인대가 경북성주를 이기고 2연패에 성공했다. 용인대는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1 택견배틀 결승에서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성주를 상대로 5-1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인대가 경북성주를 이기고 2연패에 성공했다. 용인대는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1 택견배틀 결승에서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성주를 상대로 5-1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택견배틀의 규칙은 상대의 얼굴을 발로 정확히 가격하거나 넘어뜨리면 이긴다. 경기 방식은 한 팀에 5명씩 출전해 1대1로 겨루는데, 승자는 계속 남아서 상대팀 다음 선수와 계속 싸우는 방식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팀이 승리한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1 택견배틀 결승에서 경북성주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직접 재배한 참외를 나눠 주고 있다. 아쉽게도 경북성주는 이날 결승전에서 용인대에 1-5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택견배틀의 규칙은 상대의 얼굴을 발로 정확히 가격하거나 넘어뜨리면 이긴다. 경기 방식은 한 팀에 5명씩 출전해 1대1로 겨루는데, 승자는 계속 남아서 상대팀 다음 선수와 계속 싸우는 방식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팀이 승리한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북성주 전수관과 용인대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2011택견배틀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두 팀은 지난해에도 4강에서 맞붙어 용인대가 경북성주를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 경북성주로선 설욕전이 되는 셈이며, 용인대는 2회 연속 우승 타이틀이 걸린 결승전이다. 특히 8강 토너먼트부터 두 팀은 전혀 상반된 행보를 걸어와 눈길을 끈다. 경북성주가 8강에서 성규관대 명륜을 5-3으로, 4강에선 안암비각패를 5-1로 이기며 쉽게 결승까지 오른 반면 용인대는 8강에서 수원전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3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 4강전에서 경북성주 전수관이 안암비각패를 5-1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성주는 황인동을 첫 선수로 내보냈고, 황인동은 안암비각패의 김지훈과 박상혁, 권오희를 차례로 잡아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초반 승기를 굳혔다. 안암비각패는 꾀돌이 김경근이 황인동을 맞아 곁차기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뒤이어 출전한 성주의 주철성에게 되치기로 패배했다. 올해가 첫 출전인 주철성은 신예답지 않게 안암비각패의 마지막 선수인 윤홍덕도 오금잽이로 물리치면서
안암비각패와 경기대 각각 제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1 택견배틀의 결승티켓 주인공은 경북성주와 용인대에게 돌아갔다. 지난 3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 4강전에서 경북성주는 안암비각패를 5-1로, 용인대는 경기대를 5-3으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경북성주와 안암비각패의 대결에서 성주는 황인동을 첫 선수로 내보냈고, 황인동은 안암비각패의 김지훈과 박상혁, 권오희를 차례로 잡아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초반 승기를 굳혔다. 안암비각패는 꾀돌이 김경근이 황인동을 맞아 곁차기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
8강서 각각 강동전수관과 성대명륜 꺾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4강 티켓의 2장은 안암비각패와 경북성주가 가져갔다. 지난 13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 8강 토너먼트에서 안암비각패는 강동전수관을 4-2로, 경북 성주전수관은 성균관대 명륜을 5-3으로 각각 이겨 4강에 안착했다. 먼저 안암비각패는 선봉으로 나선 윤홍덕이 강동의 첫 선수인 차승원을 들어찧기로 이긴데 이어 전필홍을 외발쌍걸이, 김태윤을 오금걸이로 잡아내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하게 했다. 강동은 사정으로 선수 한 명이 빠진 탓에 이제 남은 건 ‘장군’ 김유신
경북성주·경기대·용인대 막강 전력… 약체 서울중구 다크호스로 급부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1 택견배틀 예선 일정이 끝난 가운데 본선 토너먼트 8개팀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25배틀 ‘안암비각패(청룡 1위) vs 서울 강동전수관(백호 2위)’ 26배틀 ‘경북 성주전수관(주작 1위) vs 성균관대 명륜(현무 2위)’ 27배틀 ‘서울중구(청룡 2위) vs 경기대(백호 1위)’ 28배틀 ‘경기 수원전수관(주작 2위) vs 용인대(현무 1위)’ 등이 4강행을 놓고 이제부터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올해도 경북성주와 경기대, 용인대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16일 인사동 결련택견협회 전수관에서 열린 택견배틀에서 경북성주가 국민대를 완파했다. 이날 18배틀로 경기를 치른 경북성주는 국민대가 선수 부족으로 세 명만 출전하자 주장 장희국이 선봉으로 출전해 신재동을 후려차기로, 최광현을 오금잽이로 이긴 뒤 다시 이경훈을 후려차기로 제압해 가볍게 팀에 승리를 안기는 동시에 주작조 1위를 확정했다
예선 전승 각조 1위로 본선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경북성주와 경기대, 용인대가 모두 예선 전승으로 본선리그를 통과해 거침없는 질주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에서 2010년 3위였던 경북성주는 주장 장희국의 원맨쇼로 국민대를 제압했으며, 준우승의 경기대는 전북대를,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는 다무정련회를 상대로 가볍게 이기면서 나란히 3승으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승리를 거뒀던 세 팀은 이미 8강을 확정한 상황에서 맞붙는 상대가 약체이긴 했으나, 8강에서 서로 맞대결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북 성주와 고려대 한울이 2011 택견배틀 개막식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결련택견협회(회장 도기현) 주최로 8회째를 맞은 2011 택견배틀 개막식이 1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경북 성주가 경기 수원을 5-3으로 제압했으며, 고려대 한울은 안암비각패에 5-4 역전승을 거뒀다. 시합에 앞서 연희무리 ‘파루’의 강령탈춤과 결련택견 공식시연단 ‘본터패’의 시원스런 택견 시범이 경기장 분위기를 띄웠고, 길을 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옮겨오기도 했다. 전통의 거리 인사동에서 펼쳐지는 전통무예의 향연인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