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1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인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에 있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실에 개표현황을 시청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운집해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14일 1시 전국 개표율은 51.5%를 보인다.전국 시·도지사 중 현재 더불어민주당 13곳, 자유한국당 2곳(경북, 대구), 무소속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경남지사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우세했던 김경수 후보는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현재 김경수(50.0%) 후보가 김태호(45.9%)를 앞서며 당선 유력시 되고 있다.또한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 대구시장 권영진, 인천시장 박남춘, 광주시장 이용섭, 대전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14일 0시 전국 개표율은 37.1%를 보인다.전국 시·도지사 중 현재 더불어민주당 13곳, 자유한국당 2곳(경북, 대구), 무소속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경남지사는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우세했던 김경수 후보는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현재 김경수(49.1%) 후보가 김태호(46.8%)를 앞서고 있다.또한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 대구시장 권영진, 인천시장 박남춘, 광주시장 이용섭,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오후 11시께 전국 개표율은 25.2%를 보이고 있다.전국 시·도지사 중 현재 더불어민주당 13곳, 자유한국당 2곳(경북, 대구), 무소속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경남지사는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우세했던 김경수 후보는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11시경 한 때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등 오차 범위 내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또한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 인천시장 박남춘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6.13 지방선거가 치러진 13일 오후 10시로 접어들면서 경기·제주 등 11곳에서 1위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13일 오후 10시 현재 전국 개표율이 14.8%를 기록한 가운데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은 아래와 같다.경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54.9%, 개표율 19.1%)강원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65.5%, 개표율 17.0%)광주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84.6%, 개표율 14.9%)대전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60.9%, 개표율 14.2%)세종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73.9%,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오후 10시께 전국 개표율은 14.9%를 보이고 있다.전국 시·도지사 중 경남이 출구조사와 다른 개표결과를 보이면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13곳, 자유한국당 3곳(경북, 대구, 경남), 무소속 1곳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인천도 유정복 후보가 개표 초반 출구조사와 다른 결과를 보이다 다시 박남춘 후보가 앞서면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민주당 14곳, 한국당 2곳, 무소속 1곳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를 마친 후 강원도 원주시 투표소별 투표함이 개표소인 원주 실내 종합체육관으로 도착하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 학생이 아빠와 함께 개표현황을 참관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3
현장과 다원 생중계 방송각종 공연 등 이벤트행사읍면동 개표 시스템 개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케이블TV가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지역성을 특장으로 내세운 만큼 지역 주민에게 ‘깜깜이 선거’ 방지 및 케이블TV의 정체성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CJ헬로는 이날 지역채널 25번에서 지역 밀착형 특별 개표 생방송 ‘2018 우리의 선택, 지역을 바꾼다’를 방송한다. 오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재래시장, 노인정 등을 찾아 생생한 투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다문화 가정, 농가 대표, 장애인 연합회 등 지
특별상황실 설치… 이동기지국도 배치[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기간 트래픽 증가 대책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과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SK텔레콤은 전국 주요 투표소, 개표소 및 선관위, 정당,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또 지방선거 당일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와 SNS 및 SMS·MMS 관련 트래픽도 집중 모니터링할 예
지역 개표 방송 선택 시청 가능[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MBC 개표 방송을 자사 모바일 인터넷(IP)TV 서비스인 ‘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방송사가 제공하는 하나의 영상만을 시청해야 했던 기존 방송형태와 달리 비디오포털에서는 전국 방송 외에 부산, 광주, 대전 등 세 지역의 개표 방송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스마트폰 비디오포털 앱 첫 화면의 ‘MBC 2018 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선택해 본방송 화면 우측의 지역 방송보기를 클릭하면 본 방송과 함께 각 지역별 개표
전국 권역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티브로드가 4개월에 걸친 6.13지방선거 티브로드 선거방송기획단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전국에서 펼쳐지는 생중계 개표방송을 유권자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11일 밝혔다.티브로드는 오픈형 개표방송을 준비했다. 시간대별 투개표 집계현황 등에 우선하는 단순한 정보 전달식 개표방송이 아닌, 유권자와 자유롭고 친밀하게 마주하는 오픈 스튜디오형 다원중계방식을 준비해왔다.오는 13일 선거일에는 티브로드의 개표방송 오픈스튜디오 현장마다 각종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CMB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광주전남 방송권역 광역·기초의원 후보 187명과 대전세종충청 방송권역 후보에 대해 방송시설 주관 후보자 방송연설을 무료로 송출한다.CMB광주방송과 CMB대전방송은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 31일 정오부터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별로 방송시설주관 후보자 방송연설을 방송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방송시설 주관 후보자 방송연설은 공직선거법 제72조, 규칙 제37조에 따라 후보자의 정견을 듣는 언론매체 이용 선거운동이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출마의 변과 공
◆文대통령 “신고리 건설 재개… 탈원전 정책 차질없이 추진” ☞ (원문기사)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서 건설 재개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그 결과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에 대해선 “이미 천명한 대로 탈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신고리 건설 재개와 무관하게 기존의 탈원전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명확히했다.연관기사 ▷공론화 과정서 첫 시도된 ‘숙의민주주의’ 갈등 해결 열쇠일까? ◆국감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 5층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투표 개시 5시간여 지난 지금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일부 당직자들이 개표현황을 지켜보고 있다.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경 부인 오선혜씨와 함께 대구 동구 안심2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했다.투표를 마친 유 후보는 “힘든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국민의 선택을 담담하게 기다리겠다”며 “어렵고 외로울 때 지켜준 국민에게 감사 드린다. 국민들의 지지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천지일보 광주=류수남 기자] 3·11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가 광주·전남 투표소 196곳에서 오전 7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투표소는 광주가 북구청을 비롯해 총 17곳에, 전남은 각 시·군 별로 253곳 등에 각각 배치돼 총 270곳에 설치됐다.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광주가 3만 1814명, 전남이 42만 6280명으로 총 45만 8094명이다.선거는 광주가 17곳에서 51명이 출마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전남은 179곳에서 426명이 출마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투표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투표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