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예체능 전형 실기고사가 285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14~22일 석우문화체육관을 비롯해 예술대학 등 대학 일원에서 진행됐다.청주대는 이번 실기고사에서 디자인·조형학부(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공예디자인, 아트앤패션, 디지털미디어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전공) 지원자 1515명을 대상으로 ▲발상과 표현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정물 수채화 ▲칸만화 ▲상황표현 등의 실기고사를 진행했다.또한 연극영화학부 연출·제작전공은 340명이 지원해 장면 구성 및
전체 82%, 2560여명 선발[천지일보=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수시전형을 진행한다. 전형유형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이 정원외를 포함 1887명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전형이 484명, 실기위주전형이 193명으로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82%를 선발한다.2020학년도 모집의 큰 변화는 간호학과 등의 일부 학과에서 실시되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을 모든 학과에서 폐지한 것이다. 또 학생부 교과 면접전형에서 5배수 선발의 단계별 전형을 전원면접으로 전환해 면접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소재 국립 종합대학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51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420명(27.1%), 학생부종합전형 785명(50.6%), 논술전형 270명(17.4%), 실기전형 76명(4.9%)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이 있다.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9월 7~10일이다.2020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과 주요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이 소폭 상
모평 성적 기준 대학 정하기비인기학과 지원도 좋은 전략[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시모집에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과 변경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비교우위를 분석해 유리한 전형을 찾아 체계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의 자료를 통해 ‘2020 수시 지원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첫째, 목표 대학의 수시 전형 일정에 따라 지원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한다. 서류 제출부터 면접, 논술 등 대학별고사까지 모든 선발 과정이 수능 이전에 마무리되는 전형에 지원할
‘성취 과정’ 위주의 기록해야단순한 활동 ‘나열식’ 피할 것[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가장 신경 쓰는 서류 중 하나가 있다면 자기소개서일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에게 ‘나’란 사람이 어떠한 인물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일종의 거울과도 같다. 자기소개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의 자료를 통해 살펴봤다.자기소개서는 지원자들이 대학 입학을 위해 자신의 인성 및 적성을 글로 적어서 대학과 소통하고 자신을 선발하라고 입학사정관들을 설득하는 목적으로 작성
학생부교과·종합·논술·실기 등각종전형 중 주력 선택해 지원지원 대학, 상위권 위주로 물색논·구술 등 대학별 고사일 숙지“희망대학 수시모집 지원방법모집요강 통해 알아둬야 유리”“학습계획, 입시전략 승패좌우”“‘수능시험과 함께 대비’ 추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본격적인 대입 수시 시즌에 들어가면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 됐다. 수험생들이 이번 수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고 어떤 전략이 있는지 입시분석가인 유성룡 커넥츠 스카이에듀 진학연구소장의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봤다.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지원하
고려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고려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41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2993명(87.7%), 실기위주 전형으로 421명(12.3%)이다.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Ⅱ, 일반전형, 기회균등전형)으로 나뉜다.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Ⅰ)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100%로 1단계 합격자를 3배수 내외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 100%로 정
공주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공주대는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2383명(78%), 정시모집에서 683명(22%)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70%)와 2단계 면접평가(30%)로 구분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 대상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이며, 교사추천서는 선택사항이다. 각 영역에서는 평가요소를 세분화하고 수량화해 평가하지 않으며 정성적인 종합평가를 한다.서류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은 전공적합도, 발전가능성, 인성이므로 지원하는 모집단위와 관련해 관심도가
수능최저학력 탐구 영역 상위 1개 과목만 적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화여대는 2020년도 수시모집에서 면접없이 서류로 100%를 선발하는 학생부위주(종합) 전형의 선발인원을 843명에서 898명으로 확대한다.이화여대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최저학력 적용 기준을 탐구영역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고 정시로 모집하는 인원도 433명에서 523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이화여대의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7시까지다.이번 이화여대의 수시모집 주요 사항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지원
수시모집 비중 전년 比 1.7% 늘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숙명여대가 전년도에 이어 2020년도 수시 모집에서 공정성 확보를 위해 블라인드 면접방식을 택했다.이에 따라 수시 지원자는 면접 당일 교복과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장의 착용이나 면접진행 시 지원자 성명, 출신고교명에 대한 언급이 금지된다.아울러 숙명여대는 수시모집 비중을 전년도 65.4%에서 1.7%늘어난 67.1%로 확정했다.숙명여대는 다양한 입시전형으로 혼란을 겪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전형은 대부분 전년도와 유사하거나 간소화시킬 예정이다.또한 고등학교 현장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에서 2005명(76.2%)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 보다 117명이 늘어난 것으로 학생부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많아졌다.수시모집인원은 학생부 교과위주로 ▲일반전형 542명 ▲교과우수전형 394명 ▲담임추천 전형 315명 ▲창의면접전형 364명 ▲지역인재전형 172명 ▲군사학과전형 28명 ▲예체능전형 173명 ▲특기자전형 1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104명, 특성화고전형 30명, 기회균형전형 10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 교과우수전형, 담임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수시에서 686명(77.4%) 정시에서 200명(22.6%)을 모집한다. 코리아텍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형별 전형요소(교과, 비교과, 면접, 논술, 수능) 및 반영비율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최대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학교수업을 충실하게 참여해 교과 성적이 우수하지만 비교과 활동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학생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고 학생부교과전형(모집인원 136명)에 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교과 90+면접 10이다. 학생부교과전형 면접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일부 완화모집 64%는 학생부위주전형논술전형으로 ‘827명’ 뽑아‘글로벌예술학부’ 20명 선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중앙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 4826명 중 70% 해당하는 총 3877명을 선발한다.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면접 폐지와 논술/학생부교과전형에 적용하고 있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일부 완화다.중앙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의 64%에 해당하는 2155명은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선발된다. 구체적으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 436명 ▲학생부교과(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아주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77.4%인 163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290명) ▲학생부종합전형(1119명) ▲논술전형(212명) ▲실기전형( 12명)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아주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비율이 100%(비교과 폐지)인 점과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다만 의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비교과(출결·봉사 등)는 반영하지 않는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685명(입학정원 기준, 67.6%)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유형과 학생부종합유형, 실기실적유형으로 나뉜다.학생부교과유형은 ▲INU교과 567명 ▲교과성적우수자 312명 ▲서해5도출신자(정원 외) 6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 41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 외) 25명을 통해 총 951명을 모집한다. 56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INU교과)는 1단계 교과성적 100%(4배수, 단, 동북아국제통상학부 3배수, 사범대학 5배수)와 2단계에서 면접 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대학교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1103명, 정시모집에서 473명으로 총 1576명을 선발한다.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7:3이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78.7%(정원 내 기준)로 운영 중인 서강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전국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략 설명회 및 특강을 진행해오고 있다.또한 서강대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전 교수 및 직원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회피·제척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교내 ERP시스템을 활용해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126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Ⅰ전형 556명 ▲학생부종합Ⅱ전형 180명 ▲학생부교과전형 835명 ▲지역인재전형 265명 ▲실기위주전형 4명 등이다.학생부종합Ⅰ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80점)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평가(20점)를 실시해 서류평가점수와 합산한 후 최종 선발한다. 학종Ⅰ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계열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충북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해당 전형의 자기소개서 제출을 폐지했다.학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성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309명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정원의 79.3%다.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일 학부 내에서 세부 트랙의 구분 없이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2학년 진학 시에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생 우선 선택권이 주어진다.적성우수자전형은 총 38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60%와 적성고사 4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단과대별로 적성고사 배점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공과대를, 국어에 자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지난해까지 적용하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교과 100%만으로 선발해 교과성적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면 수능 성적에 대한 걱정 없이 지원할 수 있다.교과성적은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와 글로벌캠퍼스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도덕 포함)를, 글로벌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을 반영한다.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반영하되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한다.학생부교과전형은 2015년 1월 이후
학생부교과전형 1255명 선발모집서 교차 및 복수지원 가능학생 1인 평균 장학금 421만원[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84%인 1833명을 선발한다.선문대는 대입전형의 지속성 및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형유형별로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등 5개 전형)’ 1255명,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5개 전형)’ 499명, ‘실기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을 선발한다.세부적으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