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박병석 국회의장이 보낸 근조화환이 빈소로 옮겨지고 있다.
■ 배익열 씨 별세- 배경자, 배혜란 씨 부친상, 윤인호 장인상, 박성현(신한금융지주 상무) 장인상- 발생일 : 23일 오전 6시- 빈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실(02-2258-5940) (24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 26일 오전 5시 30분- 장지 : 경남 거창군 선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출입제한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취재진이 모여 있다.
[서울=뉴시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성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급성심근경색 6년간 ‘투병’삼성,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빈소 삼성서울병원에 마련“조화·조문은 정중히 사양”[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이후 6년 동안 투병했으며, 이날 사망했다.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근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
가난한 이를 돌보는 봉사활동[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가난한 이웃을 위해 평생 봉사하며 ‘상계동 슈바이처’로 불린 김경희 은명내과 원장이 2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1세.고인은 1943년 세브란스의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신)을 졸업했다. 졸업 전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길을 걸었다. 1941년 보육원 아이들을 치료하기 시작해 광복 후 일본·만주 등지에서 귀국한 무의탁 동포를 무료로 진료했다.졸업 후에는 신림동·청계천·답십리·망원동·상계동 등에서 빈민을 위한 무료진료를 펼쳐 왔다.1984년 상계동에 은명내과의 문을 열고
■ 윤주이 씨 별세- 배춘수, 진수(신한AI 대표) 씨 모친상, 장한기 씨 장모상- 빈소 : 대구시 동구 용계동 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8호실(053-965-7108)- 발인 : 24일 오전 11시- 장지 : 경북 칠곡군 청구공원묘지
당구장서 5명 추가… 강남구 ‘스타Q당구장’ 방문자 검사받아야[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20명 증가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 늘어 5768명이다. 390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534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22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5211건이며 21일 총 검사건수 4883건이다. 검사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0명으로 양성률은 0.4%이다.신규 확진자 20명은 집단감염 6명, 확진자 접촉 6명, 해외유입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사망자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80대(남) A씨로 20일 오전 10시 경 서구 소재 00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았다.A씨는 오후 2시경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돼 119에 신고, 구급대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112에 인계됐다.A시는 오후 3시경 최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00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대전시는 사망자가 접종받은 백신은 한국백신 제품으로, 상온노출과 백색침전이 있었던 문제의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선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오는 2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바이든 후보 지원 유세를 한다고 보도했다.오바마가 지원 유세에 나설 펜실베이니아는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6개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이다.이번 대선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의 현장 지원 유세는 처음이다. 오바마의 출격은 바이든에게는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다.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조 바이든
거리두기1단계 5일째 소규모 집단감염방문판매업체 등에서 감염자 추가발생[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18명으로 집계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 늘어 5650명이다. 492명이 격리 중이며 5091명이 퇴원했다.거리두기 1단계 5일째인 이날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추석연휴 이후 20~30명대를 유지하다 15일 18명으로 감소했다.우려했던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지역발생 41명, 해외유입 6명 발생누적 2만 5035명, 사망 441명 기록서울 18명, 경기 17명, 인천 4명 등지인모임·의료기관 감염지속 발생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하지만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언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7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서대문구 장례식장 관련 추가 감염자 나와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 관련 2명 추가 확진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총 ‘53명’“코로나 검사 통해 예방하는 것엔 한계 있어”“가장 좋은 예방법은 꾸준한 방역수칙 준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양상이 장례식장과 요양병원, 친구모임 등을 통한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들어 다양한 감염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전날 기준 서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