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49명, 비수도권 139명일주일간 하루 평균 499명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1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8명으로 파악됐다.앞서 지난 17일 오후 6시 집계(331명)보다 57명이 늘어났으며, 전날 동시간대(474명)와 비교하면 86명이 적은 수치다.이들 가운데 수도권 확진
코로나와 직장생활 변화 4차 설문결과[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간 비정규직 10명 중 4명이 실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코로나19 1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와 직장생활 변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직경험에 대해 비정규직이 36.8%로 정규직(4.2%) 대비 8.8배가 높게 나타났다.또한
건강 > 재테크 > 이직·창업 > 자격증 >외국어 순응답자99% 자기계발 계획 있다고 밝혀자기계발 위한 지출 월평균 13만 8000원 예상… 전년보다 1만 2000원 상승자기계발 목적은 자기만족 > 자격증 > 건강 > 업무역량강화 > 힐링·취미 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1년 직장인들은 신년 소망으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꼽았다.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과 자기관리 앱 ‘그로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21년 이루고 싶은 소망 1위에 ‘건강’이 차지했다.14일
수도권 352명, 비수도권 124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진정되는 가운데 8일 전국 곳곳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476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494명보다 18명이 적은 수치다.중간 집계된 476명 가운데 352명(73.9%)은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124명(26.1%)이다.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 168명, 서울 137명, 인천 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축년 새해 시작부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에 여권이 술렁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축년 첫날을 ‘초계 비행’으로 열었다.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공중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에 사과했다. 1일 주요 이슈들을 모았다.◆이낙연 ‘李·朴 사면론’에 與 냉기류… “촛불 민심 거스르는 것” ☞(원문보기)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서울=연합뉴스) 2021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싶소'를 주제로 설치된 소원의 탑에 새해 소망을 매달고 있다.
시민들, 2021년 소망 등 새해다짐“2020년 힘들었지만 유익한 시간”“중요한 것의 가치관 바뀐 시간”상인 “경제 살아나는게 우리 희망”[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게 없어서 올해는 ‘없어진 한 해’ 같아요. 2020년보다 경제, 건강 모든 게 나은 2021년이었으면 좋겠어요.”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역에는 기차를 기다리던 한성연(25, 남)씨는 올해와 다른 내년을 바라며 이 같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신종 코로나바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021년을 하루 앞둔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이 신년 소망을 적은 카드를 걸고 있다.
[천지일보=이우혁 인턴기자] 2021년 신축년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받은 신도 108명의 신축년 소망을 담은 소원 카드를 걸고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충북 음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58)씨가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 중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A씨는 센터 정문 앞에서 음성군 소망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이날 A씨를 포함한 소망병원 환자 2명이 음압 설비가 된 구급차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환자 1명은 이송을 끝냈다.국립정신건강센터에 도착 한 이후 A씨와 함께 온 대원이 수속을 밟기 위해 잠시 내린 사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음성소망병원 확진자 서울 이송 후 도주…경찰 추적
지역발생 559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3만 6915명이 됐다. 전날보다는 46명 줄어든 수치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58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5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00명)보다 41명 줄었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400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63명)보다 63명 줄었다.수도권이 아닌 경우 부
이상면의 천지분간, ‘큰 환난’ ‘시험’의 의미 알아보는 시간 가져“2천년전 예수님, 말씀대로 이뤄질 것 언급… 오늘날도 똑같아”“하나님 대적하는 ‘행악자들’ 결과, 하나님 나라 들어가지 못해”“행악자들에 의한 핍박, 시대마다 있어져… 오늘날도 마찬가지”“예수님, 재림 때 보혜사 함께할 ‘그(목자)’라는 존재 약속하심”“대언의 목자, 세상 책망하니 이 세상이 목자 죽이려고 핍박해”“예수님, 마지막때가 노아때 같다하심… 오늘날 방주는 십승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늘(창조주, 하나님)이 코로나로 인한 환난을 그냥 주신 것이 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행정학과 이창길 교수가 대한민국 인사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함께 대안을 제시한 ‘대한민국 인사혁명(부제: 휴머니즘 인사혁명을 위한 22가지 질문)’을 출간했다.이 책에서 저자는 1945년 해방 이후 지금까지 70여 년간 여러 차례 인사 개혁이 추진됐지만, 근본적 변화는 없었다고 진단한다.계급과 경력 중심의 인사체계는 오래된 관행이 됐고 인사이동과 승진, 보수체계 또한 반세기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그 예로 조직 내 인권과 평등, 공정의 가치는 여전히 뒷전이고, 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실용음악학과 듀오 ‘세이렌’이 15일 첫 번째 음원 ‘소망’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음원 ‘소망’은 어떠한 꿈을 가졌을 때 시작하지도 않고 겁내며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남서울대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김인영·남지은 듀오로 구성된 팀이다.작사는 김인영, 작곡과 편곡에는 남지은, 윤유리(작곡전공)가 참여했다. 아울러 세컨드 건반 윤유리, 베이스 이지혁, 드럼 이주원, 기타 천성인, 어쿠스틱 기타 김정호 등 각기 다른 전공의 학생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부정선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31일 검찰에 자진출석했다.이날 오전 11시께 정 의원은 청주지검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저로 인해 국민과 청주시민, 유권자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검찰 출석을 하지 않겠다고 한 적은 없다”며 “깨끗한 정치인으로 살고자 하는 소망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청주지법 신우정 영장점단판사는 이날 오전 0시께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 의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지난 16일 세종대 집현관 대회의실에서 인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했다.세종대 배덕효 총장과 인덕대 윤여송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우수한 원격교육 모델의 공유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두 대학은 앞으로 원격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원격교육 콘텐츠와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원격교육지원 시스템과 원격교육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 원격교육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운영, 확산과 관련한 인적 교류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한다.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인덕대학교는 우리나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언더우드기념사업회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제20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1부 선교상 시상식과 2부 언더우드 기념강좌로 이루어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연세대학교 공식 채널(https://youtu.be/5m-1KKqbz7A)을 통해 생중계된다.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부터 시상한 상으로, 해외의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
코로나19 일일 신규 64명… 국내 누적 총 2만 4091명서울·경기 16명, 인천 6명, 부산 5명, 경북 4명 등국내 사망자 1명 늘어 421명… 평균 치명률 1.75%격리해제자 총 2만 1845명… 완치율은 90.67%[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두자릿수를 기록했다.하지만 추석 연휴 동안 이동량이 많아 ‘조용한 전파’가 진행돼 일정 잠복기 후 확산세가 다시 불거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인천 부산 등 지역감염과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귀경객 인파가 몰린 가운데 연휴 후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가 크다.지난달 30일부터 내일(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귀성객과 귀경객 중 확진자는 2건이 방역당국에 보고됐다.추석 연휴 사흘째인 3일 전날 신규확진자는 75명이 증가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가장 많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건은 서울 도봉구 소재 다나병원 관련이다.